1948년 5월 14일 정오에
북한이 공급해 주던 전기를 요금이 밀렸다는 이유로 통보 한시간 만에 끊어버렸다
해방전 일제는 석탄 등 지하자원과 산업시설이 집중된 북한에 발전소를 건설해
해방 이후에도 남한은 북한의 풍부한 전력을 공급 받아왔다.
당시 남한 전기의 75%를 공급하던 북한이 건국을 위한 제헌의회 구성에
불만을 품고 일주일 만에 전기를 끊어버려 보복한 것이다.
지금 개성공단의 10만W 전기공급과 수돗물 제공은 개성시민의 생명선이다
단전 단수는 정부가 판단할 일이지만 북괴는 한국 정부가 가장 힘들때 전기
고압선을 무자비하게 폐쇄해 당시 국민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준 장본인이다
출처: 한국수력원자력
지금은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던 전기 수도 끊을까바 전전긍긍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민주당은 김정은에게 예를 갖추라는 말이나 떠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