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 혼자 산다 혼자여행편 재미없었죠?
1. 첫회만 보고
'13.5.4 3:21 PM (223.62.xxx.56)보는거 포기했어요 ㅠㅠ
지루해서2. ..
'13.5.4 3:27 PM (39.121.xxx.49)어젠 정보프로그램같았어요^^
와인투어 알게되고..애견팬션도 알게되고 ㅎㅎㅎ
컨셉이 혼자 사는 사람들 얘기니 어쩔 수없다 싶어요.3. 혼자서도
'13.5.4 3:36 PM (211.224.xxx.193)충분히 다 즐기며 살 수 있다 뭐 그런거 보여주려 하는 프로같아요. 우리사횐 혼자면 왠지 왕따같고 사회부적응자같고 그런 시선이라 혼자 뭘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럴 필요없다 다 할 수 있다. 그런 컨셉이다 보니 매일 혼자고 그럼 좀 내용이 심심해지겠죠
4. ㅋ
'13.5.4 3:38 PM (119.194.xxx.126)저 이성재씨 묵었던 그 애견펜션의 바로 그 방에서 2박3일 지낸 적 있어요.
거긴 정말 이성재씨 말대로 개는 좋지만.....사람은 심심해서 어쩔 줄 모르는 곳 맞아요 ㅎㅎ
게다가 저는 동생의, 유기견 출신이라 출생의 비밀을 알 길 없는
그냥 외모 그럭저럭인 잡종이라 일컫는 녀석들이랑 갔는데
다른 숙박견들은 죄다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출중한 외모라서 눈이 호사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이성재씨 아무것도 못하고 뒹글거리는데 그 동네가 갈 곳도 전혀 없고
참 갑갑하겠다 싶더라구요5. 아무래도
'13.5.4 4:16 PM (175.117.xxx.2)여럿이면 왁자지껄 하고 재미나게 어울려서 놀고 그럴텐데 혼자는 뭐 ..할 게 별로 없잖아요.물론 혼자 즐겁게 이것저것 할 수 있지만 보는 사람은 심심하죠....일단 혼자서 무슨 말을 할 것도 없으니 조용할 거고 놀아봤자 혼자 노니 것도..ㅎㅎ
6. 이것도
'13.5.4 4:36 PM (14.52.xxx.59)이슈를 좀 달리해야 되요
기획의도는 좋았는데 점점 밋밋해질거에요
6명이 요리를 배우러 다닌다던지 뭔가 미션을 하나씩 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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