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 한겨레 기사...txt

편향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3-05-04 12:31:36
게임에 미쳐 그렇게 살래 아내 외도에 속 썩어볼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5857.html

한겨레는 이런쪽으론 정말 너무 편향된것같아요..
경향신문이 가장 중립적인것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외도를 이렇게 정당화하다니..
되게 당당하네요. 외도한 사람이 오히려 훈계질;;;



아내가 게임에 빠졌을땐 또 남편이 무심하니 내가 게임에 빠졌는데 감히 외도를해?.. 이럴것같은..  
IP : 121.132.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12:44 PM (220.87.xxx.9)

    가상현실엔 아내도 아이도 없지요. 게임방에 들어가는 순간, 아니면 컴앞에 앉는 순간, 가족 코앞에서 문잠가버리는것...
    속 뜻을 읽을세요.

  • 2. 기사를 읽긴하셨는지
    '13.5.4 1:04 PM (223.33.xxx.52)

    어디 정당화가 나오는지?
    엉터리로 읽고 맘대로 해석하고선
    한겨레 까는 제목이라ㅋ
    불순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ㅋ

  • 3. ㅇㅇ
    '13.5.4 1:04 PM (121.132.xxx.80)

    뜻은 알죠. 하지만 방법이 너무 잘못되었죠.

    1. 게임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부추긴다.
    2. 외도를 정당화한다

  • 4. 해피여우
    '13.5.4 1:05 PM (180.228.xxx.122)

    "그런데 10대의 게임중독만 문제일까요? 남편의 게임중독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상담도 많았습니다" 라며 얘기가 시작되는걸로 봐선 상담사례인거 아닌가요??

  • 5. 223님
    '13.5.4 1:05 PM (121.132.xxx.80)

    외도를 한 아내가 게임에 빠진 남편에 훈장질하는 내용입니다.
    여기 한겨레 까는거 싫어하는건 알지만 무조건적인 옹호는 눈살 찌뿌려지네요..

  • 6. 이건뭐
    '13.5.4 1:08 PM (223.33.xxx.52)

    매일 소설에 구라만 쳐대는 조중동류 쓰레기는 괜찮고..
    어쩌다 맘에 안드는 사설 하나만 있어도,
    발끈해서는 신문을 끊었네마네..
    뭐하자는건지ㅋㅋ

  • 7. ㅇㅇ
    '13.5.4 1:17 PM (121.132.xxx.80)

    배우자가 게임에 빠지면 외도해도 되나요??
    이성적이지 못한 분들...

  • 8. ㅇㅇ
    '13.5.4 1:22 PM (121.132.xxx.80)

    그리고 여기 조금만 비판하면 꼴보수 프레임에 가둬버리는거 정말 심하네요..
    조금만 비판하면 종북이라고 비판하는 꼴보수와 차이가 뭔지..

    저 조중동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무슨 닭과 지능이 같다느니 뭐니.. 에휴..

  • 9. ㅋㅋ
    '13.5.4 1:24 PM (220.87.xxx.9)

    원글님, 배우자가 게임에 빠지면 외도해도 되나요??
    참, 단순하세요!!!

  • 10. 참나
    '13.5.4 1:33 PM (211.33.xxx.243)

    그 글좀 다시 읽어보세요.
    그건 6하원칙에 의거해서 쓰는 사건 기사 같은게 아니잖아요.
    게임중독에 빠진 남편한테 상처받다 다른사람한테 마음이 갔었다, 남편이 그뒤로 좀 달라졌다는 사연이잖아요.
    근데 무슨 불륜을 정당화하는 미친 기사라고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에 관련된 저런 사연이 하나씩
    실리는데 어느집 누구의 얘기라는건 일절 안나오죠.
    이런글 쓰기전에 신문이나 제대로좀 읽으세요.

  • 11. ㅊㅍ
    '13.5.4 2:01 PM (115.126.xxx.69)

    ㅠㅠㅠ..자신의 이해력 딸린 건 모르고...

    좃중똥에 치를 떤다고여?....퍽도...

  • 12. 211.33 동감
    '13.5.4 2:14 PM (175.201.xxx.111)

    게임이 문제냐 외도가 문제냐 내용이 아니잖아요.

  • 13. 원글님 이해
    '13.5.4 9:43 PM (122.35.xxx.14)

    저도 오늘 오전에 기사내용은 알겠지만 왜 이러고 사누?
    남편도 아내도 미친거임...
    생각하며 좀 불편하게 읽었어요
    저도 한겨레 일산 대진고 기사때 대진고 엄마가 없는 사실 소설 쓴다해서 듣고 깜짝 놀랬어요
    한겨레 정기구독잔데 편향된 기사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기사는 당연 더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97 교과서 "봄" 2 1학년교과서.. 2013/05/06 2,046
249496 초등땐 아무래도 엄마손길이 많이 필요할까요?? 3 갈등갈등 2013/05/06 1,016
249495 자궁근종 수술 하신분.... 16 랑이랑살구파.. 2013/05/06 3,415
249494 급질문)아파트 쌍방거래할때, 거래신고서요... 4 질문 2013/05/06 1,670
249493 영어 해석 맞는지 봐주세요 ^^; 11 영어영어 2013/05/06 825
249492 '뿔난' 을의 반격…"남양유업 횡포, 더 센 녹취록 폭.. 3 .... 2013/05/06 1,820
249491 맘이 안 다스려져요 6 초6 2013/05/06 1,936
249490 분당지역 태권도 월 얼마인가요 10 .. 2013/05/06 1,299
249489 집에서 만드는 크림.스파게티는 왜 느끼하고 진득한 맛이 안나죠?.. 16 Yeats 2013/05/06 3,620
249488 다이어트 9주차로 달려가며..동지분들~~^^ 6 .... 2013/05/06 1,392
249487 12월에 태어난 강아지, 좀 못나선가 안 팔려서 무료로 데려가라.. 4 ㅇㅇ 2013/05/06 1,537
249486 초등부 아이들의 영어실력 영어쌤 2013/05/06 825
249485 이런 동네분은 대체 뭘까요 9 답답 2013/05/06 2,238
249484 이비에스에 청와대 행사진행이 송중기 ㅜㅜ 누군좋겠 ㅜ.. 2013/05/06 1,154
249483 [추모4주기 바자회안내]5.3일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3 믿음 2013/05/06 950
249482 5월 동남아 여행 3 봉지커피 2013/05/06 1,035
249481 ‘각서 쓰고 또 성추행’ 충남대 로스쿨 교수 해임 4 세우실 2013/05/06 1,737
249480 낸시랭은 공식 초청 받지 않을 걸 왜 초청 받았다고 한 걸까요 .. 12 이상하네 2013/05/06 3,084
249479 비위 좋은지, 아무 생각 없는지.. 7 니 것 내 .. 2013/05/06 1,709
249478 시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센터에 이력서내볼까요? 2 초6엄마 2013/05/06 958
249477 자녀 한명당 3억이라는 양육비가 들어간다는데 14 ... 2013/05/06 4,138
249476 1박 2일 자유시간이 생겼어요. 3 휴가 2013/05/06 809
249475 눈썹문신제거 해보신분!! 3 ㅎㅎㅎ 2013/05/06 2,573
249474 무학여고 근처 밥집 추천바래요 두리맘 2013/05/06 683
249473 남양유업 회장, ”법 다 지키면 사업 못한다” 14 세우실 2013/05/06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