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점상 철거, 아수라장된 서울 강남역 일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17701
기업형 노점상들, 세금이나 점포세 안내고 장사하는 분들이야 비난 받아야겠지요. 그러나 생계형 포차인지도 모르고요.
워낙 정권이 정권이고, 더구나 강남이니.
1. 아마도
'13.5.4 1:01 AM (118.220.xxx.143)강남쪽이면 생계형 포차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실거에요..
강남쪽에 권리금은 우리들이 상상하는것 이상입니다..
자영업자들도 수억씩들여서 장사하는데 기업형포차 장사하는거 곱게 봐지지 않는부분도 이해해야죠..2. 참맛
'13.5.4 1:01 AM (121.151.xxx.203)ㄴㄴ/ 그런 호화포장주점은 야간에 있는 걸 말하는 거라고 알고 있고요, 대부분은 힘들다고 기사에서 본 적이 있네요.
이쓔가 되면 심층취재가 나오겠지요.3. 다같이살자
'13.5.4 1:02 AM (119.71.xxx.36)생계형이라..
생계유지위해 그 옆에 포차세워두면 기존 노점상들도 이해해 줄까요?4. 참맛
'13.5.4 1:04 AM (121.151.xxx.203)다같이살자/ 그렇게 생각하니 막막해지네요 ㅡ.ㅡ
5. 영어 속담
'13.5.4 1:13 AM (211.194.xxx.190)live from hand to mouth 처럼 버는대로 입에 넣기 바쁜 사람들이 필시 더 많을 텐데
그렇지 않다면 행인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단속에 전전긍긍하면서
일부러 무슨 고행을 하느라 먼지 마셔가며 노점상을 하겠나요.
그리고 유학씩이나 보내는 자들 때문에 저 꼴을 당해야 하나요.6. 도대체
'13.5.4 1:26 AM (203.142.xxx.49)강남대로 가뜩이나 사람 바글바글거리는데 노점이라도 없어야 걸을 만 해요.
진짜 박원순 시장이 이거 하나는 잘 했네요.
명동이고 강남이고 생계형 노점 없어요.
깡패들만 권리금 수십억씩 챙기는 거죠.7. 그게
'13.5.4 2:08 AM (218.48.xxx.145)기업형이라 문제가 심각한것 같아요....그런곳엔
또 양아치들이 이권 챙기고 관리하고 그런 법이 닿지않는
사회가 되어버리니..지금 좀 아프더라도 깨끗이 치유하는것이 답일듯...8. 멋진개리쒸
'13.5.4 2:33 AM (123.109.xxx.220)맞아요 전두환시절에나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불쌍한 노점상 이미지였죠. 주말 저녁에 한시간만 노점상옆에서 관찰해보세요. 세금한푼 안내고 현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요. 값어 어찌나 비싼지 튀김이랑 떡볶이 한접시 먹으면 기본만원입니다. 모르긴 해도 이 게시판에서 저분들 동정할 처지는 아닐듯요
9. ...
'13.5.4 2:35 AM (220.78.xxx.84)전 노점상들 싫어요 그리고 저런 번화가에 노점상들은 깡패집단에 돈 내지 세금 한푼 안내잖아요
강남역에 비싼 가게세 내면서 장사 하는 사람들은 바보라 그런 가요
정말 저가 하나는 잘하는거 같아요10. .....
'13.5.4 2:42 AM (222.112.xxx.131)명동이나 강남역 노점상은 월순익이 천 이천 넘어가는데.. 우리가 생각하는것 처럼 그런데 아녜요.
멀쩡히 세금내가며 임대료 내가며 하는 사람이 바보되는..11. mm
'13.5.4 2:53 AM (99.42.xxx.166)안그래도 보도 넘 좁지 않나요
세금내는 사람만 바보 안되면 좋겠어요12. 한달에
'13.5.4 3:49 AM (14.52.xxx.59)천만원을 벌면 대강 500이상을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근데 저사람들은 임대료 소득세 건보료 연금에 재산세 아무것도 안내기가 쉬워요
먹고 살기 널널해서 세금 내나요?
내돈 낼때는 다 아까운겁니다13. 흠
'13.5.4 5:15 AM (193.83.xxx.67)노점은 없어져야죠. 강남에 생계형 노점은 없어요. 조폭노점이지.
14. 분당 아줌마
'13.5.4 6:21 AM (175.196.xxx.69)강남에 생계형 노점은 없어요. 조폭노점이지22222222222222222
아마 저 아줌마는 그 노점의 직원 정도?
들리는 말로는 비 오는 날 비닐 우산도 강남에서는 아무나 못 판다고....15. 저도 노점 반대
'13.5.4 6:36 AM (67.87.xxx.133)길가를 점령하지 말고 가게세를 내며 영업했으면 합니다. 노점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노점이 아니며, 세금도 안낸다는 것에 실망
16. ,,
'13.5.4 6:45 AM (168.126.xxx.248)진짜 노점상 아닙니다
전노협
조직폭력회사입니다
전노협(전국노점상협회)에 가입해야하고.회비내고. 노점상위치.여는날짜.요일
칼같이지켜서 장사해야해요
.
진짜 노점은 없다고봐야해요.
정말 어설픈 아무것도모르는 초보노점상이 트럭이나.구루마끌고.구석에놓고장사했다가는
조폭이몰려와서위협하고.칼꽂는다며 협박무섭게합니다17. 노점상 당연 없어져야죠
'13.5.4 7:19 AM (121.139.xxx.49)요즘 노점상은 생계형 없습니다
다 조폭이랑 연계되어서 돈주고 비호받고...
정리되어야해요18. jj
'13.5.4 7:35 AM (125.132.xxx.126)누구는 병신이라서 월세 오백씩 천씩 주고 장사하나요? 그쪽일과 무관한 저지만 세금 버젓이 내는 가게 앞에 바로 판 깔고 비슷한 음식장사 하면서 세금 한 푼 안내고 깡패들한테 권리금 몇천씩 일억씩 갖가바치는 노점상들 어이없구요. 세금 안내는 저런 류 노점들 다 철거해야 합니다.
19. ㅋㅋ
'13.5.4 9:17 AM (14.47.xxx.68)강남권은 말할것도 없고 왠만한 몫좋은 곳 포장마차들 한달 수익이 엄청 납니다.
제가 아는 포차 주인도 대략 수익이 2,3천만원 된다고 자랑하더군요.
근처 식당들이 수도 없이 관할구청에 민원넣고 별짓 다해봤느데 어찌 된일인지 버젓이 장사 계속하더군요.
예전 처럼 생계형은 없어진지 오래고 전노협이라는 준폭력조직으로 부터 상납.보호받으며 공생관계고요.
겉모습만 보고 사람들이 동정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뒤돌아서서 비웃어요...20. 소득있는 곳에
'13.5.4 9:39 AM (118.216.xxx.135)과세있죠. 그게 법이고...대부분의 사람은 칼같이 지킵니다.
21. 소득있는 곳에
'13.5.4 9:41 AM (118.216.xxx.135)저 아는 분도 겨울만 반짝 호두과자 트럭으로 부업을 한다고 하는데 하루 매출이 20
여자벌이로는 짭짤하다고...
이분이 장사하는 곳은 그냥 강북의 후진 동네 길거리인데도 이 정도니...
강남 같은 곳은 어마어마하겠죠.22. 소득있는 곳에
'13.5.4 9:42 AM (118.216.xxx.135)아! 이분 꽤 큰평수 살고 남편은 큰 식당 주인이랍니다.
워낙 바닥부터 성공해 돈버신분이라 노점상 같은 걸 개의치 않고 하는 분이죠.
암튼 동정의 대상은 아니랍니다.23. ㅋㅋㅋ
'13.5.4 10:23 AM (220.87.xxx.9)역시 82는 잘사는 분들만... 주위 사람도 다들 잘사나봐요. 노점상도 다들 기업형 , 떼돈...
명동 노점상 철거후 관강객들이 실망한대요. 비싼 식당,가게만 즐비...
노점상 다~ 동대문운동장으로 몰아냈던거 아세요? 거기에 자리 차려 줄테니 떳떳하게 장사하라고...
대부분 떠났대요. 길거리에 사람이 없어서...
경기도 신도시 학교근처에서 포장마차에 떡복이,오뎅 파시던 장애인부부...못하게 하니까 , 남편분 옆공원에서 목 매 죽고 뉴스에도 나고... 아내분 다시 그곳에서 장사 하시더라구요.
한적한 학교가는 길목... 한여름엔 아이스박스에 쭈즈바 종류 파시던데..울동네 학교가는 길...24. 풋
'13.5.4 3:55 PM (175.208.xxx.91)생계형? 뭘 모르시네 얼마나 부자들인데요. 명동 노점상아줌마들 허름한거 같지요? 현찰 천씩가지고 다니면서 쇼핑해요. 남대문이니 강남이니 포장마차한다고 우습게 보지마세요. 거기 권리가 억대에다가 아무나 하고싶어도 못해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
25. 풋
'13.5.4 3:58 PM (175.208.xxx.91)잠실전철역 앞의 서울시에서 저소득층 이 장사하게 해준 합법적인 좌판같은 박스가게 있죠 거기 장사하는 사람들 재건축 아파트가 몇채씩 있었다잖아요. 신문에서 잠깐 난리났었는데 그래도 계속하는거 보면
명의는 다른 사람명의로 재산 축적해놓고 장사 계속하는가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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