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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사랑과 전쟁 보고 계신가요?

미쳤어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13-05-03 23:35:45
저런 남자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저도 남자이지만, 저딴 자식은 아주 맞아도 이만 저만 맞아야 할 놈이 아니네요.

친구가 아니라, 끈끈한 우정이 아니라 완전 봉, 호구네요.

정말 욕 나오네... 미친놈.

친구는 무슨... 결혼하면 가족이 우선이지...
IP : 222.98.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3.5.3 11:37 PM (211.234.xxx.244)

    드라마 보다가 성질 다 버린다니까요?ㅎㅎ

  • 2. 82짜집기
    '13.5.3 11:37 PM (121.134.xxx.27)

    내용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애요 ...

  • 3. ^^
    '13.5.3 11:37 PM (211.234.xxx.28)

    스트레스 받네요. 뭐 저따구 인간이 다 있나요? 남편 말이죠.

  • 4. 호구
    '13.5.3 11:38 PM (110.70.xxx.19)

    인증이네요.결혼전에 힌트도 줬는데.

  • 5. 미쳤어
    '13.5.3 11:38 PM (222.98.xxx.133)

    저런 싹수가 보이는 남자들 아주 많거든요. 음 뭐 제가 이상한 남자 일 수도 있지만.... 친구들 집에 오는거 넘 싫은데, 집 구할 때까지 집에 같이?? 아후 짜증나...
    그리고 그걸 허락하는 저 여자는 뭔가???

  • 6. 이거
    '13.5.3 11:41 PM (115.136.xxx.7)

    지난번에 여기서 읽은 글이랑 비슷한데요?
    친구네 서울와서 장사한다고 집에 몇달만 같이 살자고 한 친구 얘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 7. 정말
    '13.5.3 11:42 PM (211.234.xxx.244)

    소재를 여기서 가져갔나봐요?

  • 8. ~~
    '13.5.3 11:42 PM (119.71.xxx.74)

    82내용 인듯 ..지난번 게시판 뜨거웠는데
    그쵸?

  • 9. 헐..
    '13.5.3 11:46 PM (116.34.xxx.8)

    남자보다 여자가 짜증나네요. 개념을 밥말아먹었나..

  • 10. 미쳤어
    '13.5.4 12:14 AM (222.98.xxx.133)

    결정적 한 방이네... 애를~~~

  • 11. 몇년만에 보는..
    '13.5.4 12:32 AM (111.118.xxx.36)

    더욱 멍청해지고 바보스러워진 사연..
    정상인이 아무도 없는거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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