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희는 소속사를 바꿔야해요

김태희 조회수 : 4,416
작성일 : 2013-05-03 21:10:29
저는 김태희가 과하게 욕먹고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연기 잘하지 못해요
어느평론가가 했던말이 참 공감가는데요

우리가 언제부터 김민희의 연기를 기대하게되었냐
뭐 이런 비슷한거였는데

이 말은 본인에게 맞는 역할을 맡으라는 얘기거든요
모여배우는 정말 연기못하고
모든 캐릭을 맹한여자로만들어버리는 재주가있어요
제가볼때 그래요

김태희는 왜 장옥정같은 드라마를 맡아서..ㅠㅠ
소속사가 배우에게 맞는 역할을 추천해주고 걸러줘야는데
나무액터스같이 좋은곳 나와서
정말 형부좋은일만 시키고있어요
김태희 보면 참 안타까워요

그냥 그런저런 드라마하면 이정도로 욕먹을일은 없어보이는데 ..태희씨 소속사를 바꾸세요 --
IP : 39.7.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3 9:14 PM (68.49.xxx.129)

    제대로 맞는 역을 하려면 조연을 해야죠? 김태희는 실력에비해서 좋은 기획사 만나서 서울대, 학벌 미모 엄친녀 등으로 언플 제대로 해서 뜬거죠..

  • 2. ..
    '13.5.3 9:15 PM (219.254.xxx.34)

    뭔 소속사 탓을...
    어짜피 배역 최종결정은 배우가 하는건데.

    욕먹는건 안됐지만 그래도 그게 소속사탓은 아님.

  • 3. ...
    '13.5.3 9:17 PM (114.129.xxx.95)

    김태희는 아무리봐도 그연기로는 주연감은 아닌듯요
    순 얼굴빨 학벌빨로 뜬케이스;;;

  • 4. 태희
    '13.5.3 9:17 PM (121.157.xxx.34)

    네임벨류가 다르잖아요. 김민희 같은 모델이랑 국민들 기대치가 다르죠. 소위 이 시대 대한민국 최고미인이라 하는 여배우한테 그만큼 기대하는 거 당연하죠. 연기 소질 없으면 그냥 한국 미의 사절로서 미모만으로 활약하던가 전지현처럼 시에프에만 나오던가 해야죠. 얼귤로만 주연 꿰차면서 들마 망치고 계속 연기 늘지 않으면 영원히 욕만 먹을 거예요.

  • 5. 태희
    '13.5.3 9:30 PM (121.157.xxx.34)

    윗님.. 그동안 그 긴 세월 동안 시에프퀸으로 얼마나 욕먹었는지 모르시나봐요... ㅎ 글구 아직 멀었어요 전지현

  • 6. ...
    '13.5.3 9:34 PM (39.120.xxx.193)

    말이 형부 회사지 김태희씨 회사아닌가요?

  • 7. ...
    '13.5.3 9:43 PM (58.227.xxx.7)

    전 괜찮던데요....

  • 8. ㅇㅇ
    '13.5.3 9:49 PM (117.111.xxx.140)

    연기력 논란을 벗기 위해 배우들이 노력을 하는거에 비해 김태희는 안 그런거 같아요. 주연 못지않은 조연. 고현정 처럼이나 해안선에 출연한 장동건이나 특출 이연희까지. 배우들이 역을 위해 주조연도 마다 않는데 김태희는 cf때문에 좋은 배역만 돋보이는 배역만 맡으려니 연기가 늘리 없지요.

  • 9. jc6148
    '13.5.3 9:54 PM (110.70.xxx.194)

    좋아하지만 재능은 없는건 공감합니다..ㅜㅜ드라마 찍을때는 인텁을 자제하던가 조심해야지..답답하네요..유아인과 케미는 돋지만 연기력 아직 많이 멀었어요.근데요 딴말이지만 전지현은 연기 많이 좋아졌습니다..얼굴,몸매,분위기..연기까지..단점을 찾아볼수없었어요..김태희가 많이 밀리긴하죠..

  • 10. 연기안습
    '13.5.3 11:04 PM (175.223.xxx.35)

    김태희는 평생 발연기 할꺼같아요 서울대언플 중고등때 공부잘하는거 언제까지 언플하려는지
    외모도 이뿌다고 쇄뇌당한거 같아요

  • 11. 연기안습
    '13.5.3 11:06 PM (175.223.xxx.35)

    드라마 주연아니면 안한다고 조연으로는 출연할수없다했다던데 그연기로 양심도없다ㅉㅉ

  • 12. ..
    '13.5.3 11:17 PM (125.177.xxx.83)

    연기를 암기과목 시험치듯 하는 것 같아요
    대본은 시험과목, 대본을 틀리지 않고 다 외우는 것은 점수 100점 맞는 것
    그 와중에 표정, 발성 같은 대본 외의 연기는 그냥 대본 암기를 거드는 수준일뿐...
    그러니 자기는 대본을 백프로 완벽히 외우는데 왜 대중은 내가 연기를 못한다고 할까 이해가 가지 않고
    대중들이 비난하느니 비판하느니 띨빡한 인터뷰해가며 시청자만 탓하는 거죠

  • 13. 서울대가 밥 먹여준 배우
    '13.5.4 1:09 AM (111.118.xxx.36)

    서울대라서 먹통같은 이 여인이 배우입네...그 연기로 회당 1억씩 꿀꺽하는거 보면 참...
    양심이나 자기검렬 따위 안 하나봐요.
    자존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 태희양.
    배우면 연기를 해야하는건데...
    세월아~~네월아~~

  • 14. 소속사가 아니라
    '13.5.4 3:30 AM (180.230.xxx.31)

    기자가 안티질 그만 하고 까주십쇼~하고 기사만 안내보내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266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1,975
262265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671
262264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18
262263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474
262262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409
262261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강낭콩 2013/06/14 2,733
262260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35
262259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15
262258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275
262257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166
262256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35
262255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44
262254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495
262253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276
262252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520
262251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879
262250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454
262249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302
262248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45
262247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117
262246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26
262245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2013/06/14 1,181
262244 노래방 도우미랑 놀다온 남편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노래방 2013/06/14 6,125
262243 실크원피스 여름에 어떨까요 8 -- 2013/06/14 2,826
262242 엄청 큰 바퀴벌레 또 나타났어요 ㅜㅜ 8 ... 2013/06/14 9,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