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교당하신 분 글 지우셨네요.

.. 조회수 : 3,532
작성일 : 2013-05-03 20:21:46
이제는 알겠죠?
자기가
왜 절교 당했는지.
IP : 211.234.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8:23 PM (175.201.xxx.184)

    열심히 적었는데 삭제당했;;;
    음 이젠 본인의 실수를 아시겠죠.

  • 2. 구구구
    '13.5.3 8:23 PM (92.226.xxx.151)

    뒷담화한 집사와 그 교회여자들 앞에서 친구편들어 줬다고 하는데
    이것도 어떤 식으로 편을 들어줬는지 의심이 가네요..
    사람이 참 교묘하고 간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친이란 단어 함부로 사용할게 아닌 듯....

  • 3. ..
    '13.5.3 8:23 PM (110.14.xxx.164)

    선의라고 다 좋은건 아니죠. 친구 맘을 너무 모르더군요. 눈치가 없달까

  • 4. 음...
    '13.5.3 8:24 PM (122.35.xxx.66)

    제 생각엔 모를 것 같은데요.
    평생 모를거에요. 그런 경우를 몇 번 경험해야 간신히 아..이러면 골치아프다
    하는 정도는 깨달아도 그런 행위가 감정을 어떻게 건드리는지는 모르는 듯 해요.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와 감정의 문제, 지지와 의지의 문제라는 걸 모르는 것이지요.
    그냥 난 깔끔하고 양반, 중립적인 입장이었다. 내 처신이 옳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본인은 괜찮지만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서 속이 썩을 것이구요.
    제가 그런 사람과 지내면서 속 엄청 썩었었답니다.

  • 5. ..
    '13.5.3 8:26 PM (211.234.xxx.91)

    열심히 댓글 단 사람 생각해서 본문만 지우지..
    확 지워버리네요.
    역시 배려심이 부족하네요.

  • 6. **
    '13.5.3 8:2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지금도 모를걸요?
    댓글들 알아들을 사람이면 그런 행동 하지도 않을거구요
    혹시 실수했더라도 몇몇 댓글 달렸을때 알아챘겠죠
    그 원글댓글보니 자기는 잘했는데 왜그러냐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내마음 몰라준다고 하겠죠뭐

  • 7. ..
    '13.5.3 8:29 PM (211.234.xxx.91)

    저도 위하는 척하면서 말 전하는 사람에 데여서 이젠 그런 사람 만나면 멀리해요.
    그때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걸 즐긴거 같아요.
    그 사람은..

  • 8.
    '13.5.3 8:34 PM (110.70.xxx.120)

    그러고보니 이 뒷담화 모르는 사람들이 하니까 낫겠네요

  • 9. 아이스폴
    '13.5.3 8:41 PM (119.198.xxx.127)

    글 지우신분 그 친구를 찾고 싶으시면 ..찬찬히 조곤조곤 설명 잘하시고 내 생각이 짧았다고 진심담아 이야기해보세요..

  • 10. 모를걸요222
    '13.5.3 10:53 PM (211.48.xxx.92)

    본인이 당해봐도 모르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까지 슥 지워버리고ㅡ.ㅡ ㅉㅉㅉ
    주변 친구가 불쌍할 뿐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600 스마트폰 참 좋네요.. 2 신세계 2013/05/03 1,043
247599 진중권 진짜 빡돈듯 변모 계속 턴다고 ㄷㄷㄷㄷ 9 무명씨 2013/05/03 3,211
247598 프랑스 여자들의 화장법 27 메이크업 2013/05/03 20,104
247597 남양유업 직원이 대리점주에 전화하는 태도좀 보소(제목수정) 3 헉~~ 2013/05/03 1,403
247596 강남쪽 운전연수 강사님추천해주세요 3 2013/05/03 754
247595 김태희는 소속사를 바꿔야해요 14 김태희 2013/05/03 4,418
247594 다른 사람이 내 흉내를 내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9 ... 2013/05/03 1,710
247593 시댁 가족여행에 맏며느리 빠져도 되겠죠 52 토할것 같아.. 2013/05/03 7,517
247592 장윤정 동생 29살에 직원 200명 둔 사업가였네요. 16 무지개 2013/05/03 16,188
247591 sk2 트리트먼트 에센스... 어떤가요?? 5 화장품 2013/05/03 3,353
247590 새로나온 에어쿠션파운데이션 후기에요 4 아 속상해 2013/05/03 3,298
247589 지방분해주사 와 카복시가 어떤건가요? 5 지방 2013/05/03 3,911
247588 당근이 아직도 비싸요 7 이런 2013/05/03 1,079
247587 삼성역 근처에 태가원이라는 중국식당 어때요? 3 삼성역 2013/05/03 1,057
247586 결혼생활이 자신이 없습니다. 6 ... 2013/05/03 2,598
247585 센트륨실버 대체약은? 9 허니 2013/05/03 2,607
247584 곰취 잎이 너무큰데 반으로 잘라서 장아찌해도 될까요? 3 레시피좀 2013/05/03 734
247583 학창시절 친구가 반갑지않았던 나 1 바보 2013/05/03 1,273
247582 일상 생활 영어 사이트 초보 초보 .. 2013/05/03 561
247581 동대문 종합시장내 마춤 옷 봄노래 2013/05/03 1,217
247580 유산후 한약먹고 있는데요 허리가 너무 아파요 2 부작용 2013/05/03 1,329
247579 절교당하신 분 글 지우셨네요. 10 .. 2013/05/03 3,532
247578 뭔가의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7 중독 2013/05/03 1,527
247577 가을 운동회 2 337 2013/05/03 817
247576 얼굴에 계란노른자 팩하는거요 1 ........ 2013/05/03 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