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와 연끓는다는건 쉬운문제는 아닐꺼같아요..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3-05-03 19:10:54

 

 

장윤정이 지금은 24시간 경호원붙고 안만나다하지만..

 

사실.. 나이든 엄마 아프고 하면..  다시 맘약해져서..  이게 쉽게볼 사안은 아닌거같아요

 

전.. 남자측네가.. 좀 염려가 되네요

 

사실 장윤정이야.. 본인 가족이 그래서 환장하는거지만.. 남자측네는..  그냥 결혼하나로 그런거니까..

 

굉장히 풀기 어려운 숙제같아요..

 

평생 마음을 다스려야 할테니.. 

 

차라리 형님네랑 동서네랑 이런식으로  돈문제로 사이가 틀어진거면 평생 안볼 생각할수도 있고 오히려 간단한 문제일텐데...

IP : 180.224.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7:28 PM (220.78.xxx.84)

    그러게요
    그것도 엄마랑 그러면 힘들더라고요 차라리 남이면 인연 끊고 안만나면 되는데..
    그래도 장윤정 능력 있고 돈 많이 버니까
    어느 정도는 자기가 알아서 커버 하겠죠

  • 2. rm
    '13.5.3 7:32 PM (182.209.xxx.23)

    그쵸 나가앉게 생겨서 찾아오면 아무리 말로 가족 아니라고 해도 도무지 못본 체 하기가 힘드니까..

  • 3. ..
    '13.5.3 8:43 PM (110.14.xxx.164)

    99프로 평생 엮여 부양하며 살거같아요

  • 4. 마니또
    '13.5.3 10:39 PM (122.37.xxx.51)

    사위도 선해보이니까
    닥달할게 눈에 보이네요
    참 결혼전 다 빼먹었으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좋은소리 안나오네요

  • 5. 보지 않고 살 수 있어요
    '13.5.4 2:15 AM (99.226.xxx.5)

    '애간장이 녹는다'는 말을 평생 실감하며 살겁니다.
    정말 그 고통은 간이 녹는다는 표현이 제대로입니다.
    참....슬프고 가슴아픈 일이죠.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이란 그만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같아요.
    장윤정씨...위로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25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079
249324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89
249323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5
249322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2
249321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6
249320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66
249319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1
249318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1
249317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98
249316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2
249315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07
249314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27
249313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5
249312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311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88
249310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96
249309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4
249308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73
249307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80
249306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98
249305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24
249304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67
249303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80
249302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52
249301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