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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이 그동안 번돈을 대충만 잡아도..

...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13-05-03 17:13:49
일 매출 최고액은 1억8천이었다고 하고
행사 스케줄 보면 새벽2시 넘어서 자고 6시에 일어나는 강행군이고 1시간마다 옮겨가며 계속 행사 유흥업소
계속 뛰었다고 되어있어요.
하루에 이동거리만 550km 일년에 20만km를 행사장 뛰어요.
왠만한 차 10년 타도 10만키로 못넘기는 경우도 많으니 상상을 초월하죠.
평균 행사 1회 출연하면 1000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냥 하루에 5회 출연했다 가정하고
하루 5000만원. 300일 일했다고 하면
150억 정도.
이것저것 다 띠고 연간 100억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거기에 CF, 방송출연 등등 하면 더 많겠구요.

5년간 했다고 하고 500억이면
그 엄마랑 남동생이 510억 날려먹은거네요. ^^

510억 벌려면 연봉1억이라고 해도(세후8천만원)
생활비쓰고 연간 5000 저축한다고 하면
1000년이 걸리네요.

연봉1억인 사람이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저축해야 모을수 있는돈이네요.



IP : 218.159.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쫌 의아하네요
    '13.5.3 5:18 PM (211.246.xxx.158)

    남동생과 엄마가 그 많은 돈을 날려먹도록 통장관리를 본인이 안 했다는게 진짜 이상해요
    게다가 그 똑똑소리 나는 장윤정씨가 말이에요
    결혼 앞두고 이런 기사가 전격적으로 나온 것도 그렇고..
    뭔가 의도된 기사 터트리기라면 제가 넘 꼬아진 걸까요?

  • 2. 저도의아22
    '13.5.3 5:28 PM (180.70.xxx.78)

    결혼 앞두고 이런 기사가 전격적으로 나온 것도 그렇고..
    뭔가 의도된 기사 터트리기라면 제가 넘 꼬아진 걸까요22222
    원글님 비난아니구요..기사터진게 하필 결혼전이라서요..
    의아하다구요

  • 3. 님께서
    '13.5.3 5:28 PM (211.49.xxx.240)

    대략적 계산하신 수입이 정확하지 않아도 반 정도 충분히 될라고 생각해요
    죄없는 자기 가족까지 팔면서 예비 남편 옹호하려고 하겠어요?
    그리고 장윤정씨네를 쉽게 비유하면 졸부잖아요
    알거지로 망했다가 장윤정씨가 한 달에 몇 십억씩 벌어다 주니 남동생이나 엄마나 정신이 미쳤던거죠
    저는 어느정도 기사가 믿음 가는 것이 주변에도 그런 집들이 있었고 저도 당했었기때문에 신빙이갑니다

  • 4. ..
    '13.5.3 5:32 PM (117.111.xxx.197)

    결혼 전에 재산 정리하려고 했다가 알게 된 거 아닐까요. 타이밍이 그렇다고 밖에 안 보여요. 가족팔아 언플이란 건 너무 심한 상상같구요.

  • 5. .....
    '13.5.3 5:33 PM (218.159.xxx.111)

    뭐 더 적을수도 있겠지만 대충 추측이고. CF랑 방송출연은 안넣었으니까요.

    그래도 100억은 넘겠죠....

  • 6. ..
    '13.5.3 5:34 PM (219.249.xxx.235)

    사업하며 나름 똑소리 난다하는 저도 어이없게 형제한테 사기? 당한적 잇어 그럴수도 잇다 생각하지만...

    장윤정이 가수 린이랑 친하던데....
    린이 예전 프로에 장윤정 절친으로 나와서 여자들끼리 술집 노래방에 갓다가 나오는데 주인이 바가지를 씌우길래..
    자기는 술도 좀 되고 해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서 쩔쩔매고 잇는데 장윤정이 딱 나서서....
    아까 술 들어온거 얼마.. 안주 얼마..노래비 얼마.. 이러면서 계산 딱딱하니 주인이 아무말 못하더라고..장윤정 너무 똑 소리 난다한거 기억나는데....
    너무 바쁘고 또 가족이다 보니 그냥 믿엇겟지요...휴..저도 그랫거든요.설마 형제가 저한테 사기칠줄이야...

  • 7. 맞아요
    '13.5.3 5:38 PM (211.49.xxx.240)

    100억은 충분히 넘었을거라 생각해요 밤 무대 수입도 있구요 장윤정씨가 가족이라 믿었던거에요
    가족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저도 당했던 일이라서..저도 가족을 너무 사랑고 믿었는데..지금 연을 끊었죠..

  • 8. 원글님 첫댓글단 사람이에요
    '13.5.3 5:43 PM (211.246.xxx.158)

    원글님 글이 이상하단게 아니니 기분 푸세요
    넘 역정을 내셔서 깜놀...

  • 9. 얼마면 뭐하게요.
    '13.5.3 6:03 PM (58.125.xxx.144)

    죽은 자식 ** 만지기라고 엄마랑 동생이 다 까쳐먹고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놓은
    지금 얼마 번거 계산하면 뭐하겠어요. 속만 쓰리지.

  • 10. ....
    '13.5.3 6:06 PM (218.159.xxx.111)

    갑자기 개포동이라고 하니까 역정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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