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3-05-03 16:27:33

우리 큰애가 지금 오륜중학교1학년  중간고사 끝난다음에 너무 충격먹구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지금까지 그래도 남부럽지않게 영어는 잘 시켜왔다고 생각합니다. 애도 잘 따라가는듯 해서 만족해왔구요.

근데 당장 이번 중간고사를 엄청 망치고 오니까 뭐가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넘 답답해요.

오륜이 어렵다고는 들었지만 중1시험이 뭐 그렇게 대수랴 생각했고 또 다니던 학원도 빡센곳이라고 해서 약간 방심한듯 하기도 하네요. 초등은 폴리,청담에서 상급반에 있었구 중등때 겨울부터 이은재에서 3개월정도 보냈어요. 솔직히 문법이 좀 약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워낙 영어를 좋아해서 잘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좀 암담합니다.

중학교에 자녀가있는분들 조언및 경험담좀 부탁드릴께요. 애도 살짝 사춘기인것 같구 ㅠㅠ

IP : 221.149.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담
    '13.5.3 8:07 PM (223.62.xxx.56)

    상급이라니 어디까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신은 성실도에요. 수업 잘 듣고 프린트물 꼼꼼히 보고 기출문제만 풀어보면 사실 되거든요. 내신 한달정도 전에만 과외 도움 받으시거나 지금부터 문법과외 길게.잡고 6개월만 시키세요~

  • 2. ~~
    '13.5.3 8:29 PM (58.143.xxx.130)

    이은재 좋다고들 하던데?
    학원샘에게 아이 실력을 여쭤보세요.
    제일 정확할듯

  • 3. 오륜중학부모
    '14.5.29 6:50 PM (221.149.xxx.57)

    영어 정말 어려운곳이에요. 우리애도 열심히 하는편인데 점수가 정말 널뛰기에요. 오죽하면 외고포기하고 자사고 생각하겠어요. 이은재는 너무 커지다보니 애들을 세심히 봐주는것은 이제 힘든곳인것 같네요. 결국 직접 찾아다니면서 상담해보시는것이 애한테 맞는곳을 찾는 길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21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476
247520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068
247519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53
247518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564
247517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76
247516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27
247515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876
247514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687
247513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745
247512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129
247511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28
247510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130
247509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48
247508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585
247507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601
247506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27
247505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500
247504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162
247503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648
247502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참맛 2013/05/03 835
247501 구두방에서 구두닦을 때요.. 1 .. 2013/05/03 400
247500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갈때 8 은행 2013/05/03 2,016
247499 정지된 통장이있어요 2 질문하나 2013/05/03 901
247498 51세 정도되면 할머니 소리 안듣죠? 19 오늘 2013/05/03 2,815
247497 일산에 어른들 모시고 갈만한 식당좀 알려주세요~~ 2 어버이날 2013/05/03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