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아들
사춘기인지 뭐가잘못된건지
알아서 하는법 없고
엄마때문에 그렇다고 트집에 울어대기까지...
상담받아야하나 아님 그냥 아무소리않고 놔둬볼까요
초3아들
사춘기인지 뭐가잘못된건지
알아서 하는법 없고
엄마때문에 그렇다고 트집에 울어대기까지...
상담받아야하나 아님 그냥 아무소리않고 놔둬볼까요
님 아들 정상입니다. 알아서 하는 일 없는것도 정상이구요.
작은 소리로 아들 키우는 방법 이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을 키우면서 실수하는 부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수 있더라구요.
아들을 키우면서 저는 제 남편을 이해하겠더라구요. 남편도 나이 40인데 혼자서 알아서 하는 법 없고, 일만 나면 옆에 있는 제탓을 합니다. 쯔쯔. 어차피 다른 성이니,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