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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10년동안 번 돈 어머니가 모두 날렸다”

000 조회수 : 25,214
작성일 : 2013-05-03 11:41:08

기사 헐스럽네요...

여지껏 82에서도 장윤정씨 재산이 행사때문에 엄청 많을거라고 했는데

엄마가 다 말아먹었네요..

마이너스 10억이라니 ;;;;;;;;;;;

도경완씨 다시봤어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50301033630030002

IP : 58.126.xxx.179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5.3 11:42 AM (121.163.xxx.77)

    기가막히네요...

  • 2. 어휴
    '13.5.3 11:43 AM (121.130.xxx.228)

    장윤정.기사 곧이곧대로 다 믿으시나요?

    정말 싫다

  • 3. 달자
    '13.5.3 11:45 AM (175.113.xxx.228)

    자수성가한 연예인의 가장 큰 적은 가족이라던데

  • 4. 어우
    '13.5.3 11:45 AM (58.236.xxx.74)

    과도한 아들사랑이 문제네요.

  • 5. ㅁㅁㅁㅁ
    '13.5.3 11:46 AM (112.152.xxx.2)

    평생 축구만 한놈이 무슨 사업을 한다고....

  • 6. 사과
    '13.5.3 11:49 AM (124.53.xxx.142)

    시댁쪽에서 돈 바랄까봐 머리 쓰는 듯.

  • 7. ///
    '13.5.3 11:50 AM (1.224.xxx.225)

    거짓말같아요
    다 짜고 하는 소리죠

  • 8. 잉...
    '13.5.3 11:50 AM (121.165.xxx.189)

    결혼할 남자, 좋은사람 만들라고 내어마 욕먹을 기사를 언플로 쓸까요?

  • 9. 원글
    '13.5.3 11:53 AM (58.126.xxx.179)

    이혼소송중인데도 거짓말일까요?? 장윤정 동생 싸이월드에도 보니까 사업병에 걸렸든데.....

  • 10. ....
    '13.5.3 11:53 AM (123.199.xxx.86)

    헐.흘러가는 소문을 듣긴 했지만....저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그래도 그 엄마는 뭐가 억울한지...장윤정에게 원망의 말만 하고 있던데..............

  • 11. ....
    '13.5.3 11:53 AM (222.236.xxx.236)

    설마 결혼할 남자 속이려고 언플한거 같지는 않고 저게 사실이라면..ㅠㅠㅠ 동생 정말 죽이고 싶을듯 싶네요..ㅠㅠ

  • 12. ㄷㄷㄷ
    '13.5.3 11:54 AM (175.192.xxx.74)

    자기 친엄마 욕먹이는 기사를 가지고 언플한다구요??

    고작 도경완땜에 친엄마 욕먹이는 기사를 자작한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13. cookingmama
    '13.5.3 11:56 AM (203.239.xxx.85)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15734

    그럼 이건 먼가요? 팬한테 천만원 축의금 은행에서 뽑아줬다는데 ㄷㄷ

  • 14. 설마
    '13.5.3 11:57 AM (122.35.xxx.25)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중이라는데 그걸로 언플할까요 거기에 뇌졸증이면...ㅉㅉㅉ
    근데 예전에 노모씨와의 교제도 장윤정 집에서 돈때문에 안놔준다 뭐 그런 식으로 소문 돌지 않았나요
    ...
    가족 사업자금 대주다가 결혼도 못한 여자 연예인이 좀 된다더만...

  • 15. 참나
    '13.5.3 11:57 AM (211.37.xxx.28)

    장윤정이 아버지 어머니 이혼소송중이고 현재는 아버지랑 산다는데
    겨우 결혼할때 뜬소문하나 잠재울려고 자기 엄마를 죽일년으로 만들까요
    생각 좀 하시길

  • 16. ..
    '13.5.3 11:57 AM (58.140.xxx.183)

    그래도 소송얘기까지 가짜로 할 순 없겠죠...남동생 미니홈피 들어갔더니 다이어리에 200명을 먹여살린다는 얘기도 있고,,,사업영역 넓힌다는 얘기도 있고...그간 어떤 일이 있었을지 짐작이 가더만요..ㅠㅠ

  • 17. 딴소리
    '13.5.3 11:57 AM (58.125.xxx.144)

    아이유 할머니랑 통화연결 되서 mc가 할머니께 **(아이유)이가 용돈 많이 주니까 예쁘지요?
    하니까 끝까지 &&이가 예쁘다고, 아이유가 아닌 손자를 들먹이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당시 고등학생인 아이유가 돈 벌어서 가족 먹여살리는 입장일텐데도 끝까지 고생하는 아이유가
    아닌 손자를 칭찬하는 할머니보고 얼척없다 했습니다.

    장윤정 엄마도 딸이 잠못자고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을 아들에게 퍼줄수가 있는건지...
    할머니나 엄마나 그 놈의 앞뒤없는 아들, 손자사랑 언제까지 할건지...
    하려면 자기 돈 퍼주지 왜 딸, 손녀 돈 긁어다가 아들, 손자 주려고 하는건지...

  • 18. ..
    '13.5.3 11:58 AM (60.241.xxx.117)

    이런일이 비일비재해도 82에선 날마다 자식에게 가장 큰 선물은 동생 낳아주는거라고들 하지요

  • 19. ...
    '13.5.3 11:59 AM (112.154.xxx.7)

    집안망신인걸 거짓말로 할리없지요

    장윤정 속 많이 상햇겟네요

  • 20. 0000
    '13.5.3 11:59 AM (58.126.xxx.179)

    천만원이야 자기 수중에 있었을지도 모르고 행사한번뛰면 생기고도 남는데요 뭘

  • 21. 언플은 아닌듯
    '13.5.3 12:00 PM (180.65.xxx.29)

    팬결혼식 축의금 천만원이 언플이겠죠

  • 22.
    '13.5.3 12:01 PM (118.42.xxx.103)

    장윤정 엄마도 포주과 사람이었어요??;;ㅉㅉ

  • 23. 00
    '13.5.3 12:02 PM (183.102.xxx.6)

    그동안 맘고생 심했겠어요. 결혼발표 나고 대부분 처음 하는 말들이 장윤정 재산.. 도경완 장가 잘 갔다...그런 류의 말들이었으니...어차피 이혼소송 중이면 언젠가 밝혀질 일이니 자기 입으로 밝히자 했나봐요..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24. ..
    '13.5.3 12:07 PM (222.107.xxx.147)

    결혼한다고 엄마하고 관계가 청산될까요?
    정말 저 어머니 너무 하셨네요.
    딸이 그렇게 고생해서 번 돈을
    아들 사업에 끝도 없이 퍼붓고 싶었을까?
    제발 엄마하고 더 이상 엮이지 말아야할텐데요.

  • 25.
    '13.5.3 12:09 PM (121.159.xxx.91)

    그럼 10년 동안 얼마나 벌었을까요? 어마어마 할 것 같은데...
    그걸 다 후르륵 해 버린 남동생이 더 신기하네요..
    안 떼어내면 엄마랑 남동생 평생 거머리겠네요

  • 26. ..
    '13.5.3 12:09 PM (61.254.xxx.57)

    이런일이 비일비재해도 82에선 날마다 자식에게 가장 큰 선물은 동생 낳아주는거라고들 하지요 222222222222


    내 친구네도 남편 형제들이 얼마나 사고를 쳐대는지
    그래도 시부모님이 좋으신 분들이라 이러다 막내한텐 한 푼도 못주고 눈감겠다 싶어
    미리 몰래 불러 딴 형제들한테 비밀로 하라고 하고 땅 떼어줬습니다.
    그 남편 형이 사업하다 말아먹어 어쩔수 없이 헐값에 판 땅이 지금 수십배가 올랐지요.
    그러고도 또 사업한다고 설친다는.....으그.

  • 27.
    '13.5.3 12:14 PM (61.82.xxx.136)

    그전에도 무릎팍이나 집 공개 프로 같은 거 보면 공공연히 장윤정이 집안 기둥인 거 아무렇지 않게 드러냈어요.
    행사 뛰어서 돈 잘 벌면 엄마가 몇 십억이고 날려도 괜찮은건가요?
    저 엄마랑 남동생 진짜 거머리가 따로 없네요.
    이전에 자살한 이은주도 오빠가 사업병 걸렸다더니 신은경도 부모가 맨날 말아먹어 여지껏 빚쟁이들한테 시달리고...쯧쯧쯧

  • 28. 에고..
    '13.5.3 12:15 PM (112.148.xxx.198)

    장윤정 소속사에서 반박기사 냈어요,
    잘나갈때 그 정도 벌었던 적도 있지만,
    요즘은 행사 하나 잡기도 어렵다고요..
    아무려면 하루에 1억씩 벌까요. ;;

  • 29. 제 얼굴에침뱉기..
    '13.5.3 12:19 PM (115.126.xxx.69)

    이런일이 뭐가 비일비재하다고...동생운운 글 남기는 사람들..
    참...한심하네..

    자기 주변에 죄 저런 일만 있는..부모 잘 못 만난
    복없는 사람들 아니랄까봐...

    아니, 형제있는 집안이 다 저런가?..동생들은 죄 저런 인간인가?..

    부모가 제대로 못 키운 잘못이지...부모 잘못 만난 못난이들이
    죄..저런 못난이글만...부끄러운 줄 모르고...

  • 30. 패랭이꽃
    '13.5.3 12:20 PM (190.177.xxx.237) - 삭제된댓글

    어쩌다 1억 8천 번 것이 매일 그 돈 버는 것으로 와전되는거 같네요.
    저는 이 기사가 거짓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언플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이런 일들을 안 겪어 보셨나봐요. 또 엄마를 팔고 아빠를 팔 정도로 그 언플이 중요한 것인지.

  • 31. 행사계도
    '13.5.3 12:24 PM (124.50.xxx.131)

    요즘 불황이라 예전만 못하다 하지요.
    좀 잘한다하는 아나운서출신 프리랜서들이 치열한 시장이라 하겠어요?
    지방자치단체도 행사 많이 줄었고 대학 축제도 컨셉이 안맞고 축제,공연이 많이 줄어서
    수입이 엄청 나지는 않을겁니다.신곡발표한 조용필,싸이 정도지 대형 기획사 아이들 그룹들도
    연기로 나갈정도로 시장이 많이 줄어들고 있답니다.

  • 32. ㄴㄴㄴ
    '13.5.3 12:28 PM (36.39.xxx.21) - 삭제된댓글

    장윤정 언젠가 행사 뛰면서 매일 울고 다녔다는거 tv서 본 적 있었는데,, 그 어머님도 대단하시네요ㅜ

  • 33. 무슨1억
    '13.5.3 12:29 PM (211.234.xxx.174)

    하루행사가대한민국에몇개가있기에
    장윤정이다뛰나요?
    다른가수들은뭐노나
    경쟁할텐데
    잘나갈때그럴때도있었다
    그거겠지

  • 34. 맘마마
    '13.5.3 12:29 PM (210.94.xxx.89)

    원래 고생해서 돈버는 애는 안 힘든줄 아는 부모님이 많이 계시는거 같습니다.

    정말 왜들 그러실까요?

  • 35. ....
    '13.5.3 12:30 PM (121.163.xxx.77)

    몇일전 트로트가수 김연자도 일본남편과 이혼하고 그동안 번거 한푼 못받고 한국 돌아왔다고 하더니..
    다들 노래만 불렀지...돈관리 못하는 바보들 이군요..

  • 36. ..
    '13.5.3 12:35 PM (1.224.xxx.236)

    우째 그래 야물딱지지 못했을까요
    다들 빌딩 얼마짜리샀네하면서
    요즘 재테크도 똑소리나게하더구만...
    행사다니는거밖에 아는게 없었나봐요

  • 37. 허걱
    '13.5.3 12:35 PM (114.204.xxx.187)

    쉽게 번돈이든 어렵게 번돈이든 일단 지가 번돈도 아닌 누나가 번 저리 큰돈을 날린 동생 욕이 아니라 장윤정을 욕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이정도 급이면 동생이 아니라 웬수죠.
    저 엄마도 어떻게 딸 번돈으로 아들 사업비에 처박을 생각을 하는지. 참 생각이 안드로메다 급이네요.
    딸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면서 무슨 돈욕심이 저리 많아서 또 사업?
    그냥 아무일 안하고 이자 받아서 쓰고만 살아도 도와주는건데 그걸 못하나?

  • 38. 22
    '13.5.3 12:36 PM (125.178.xxx.147)

    에효..장윤정.....짠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엄마 동생과는 연끊고 신랑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 39. 얼마나 꼬였길래
    '13.5.3 12:50 PM (183.99.xxx.84)

    이런걸 언플이라고 생각하는지...

  • 40. 어머
    '13.5.3 12:52 PM (175.208.xxx.91)

    눈빛을 보세요님 너무 하시네요. 어쩜 상상력이 그리 뛰어나신지
    눈빛이 어때서요? 야무딱지기만 하더만 장윤정은 아나운서 월급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 사람같아 보이던데요

  • 41. ??
    '13.5.3 12:52 PM (114.204.xxx.187)

    동생 죽일놈 만들면서 언플하는 누나가 있을까요?

  • 42. ,,
    '13.5.3 12:52 PM (175.208.xxx.91)

    김혜수씨 엄마도 그렇게 사고를 친다더니 연예인 가족들은 연예인 아들딸을 봉으로만 보나봐요

  • 43. ...
    '13.5.3 12:54 PM (1.243.xxx.7)

    아는 사람도 아니고, 티브이에 나온 사람 눈빛만 보면 인간을 척 꿰뚫고, 그 사람 인격에 대해 최악의 소설을 쓸 수 있다니...그것도 머릿 속에서만이 아니라 입밖으로 내고, 인터넷에다 써서 올릴 정도의 강심장인 사람들이 있다니....웬만큼 양심과 인간에 대한 예의만 있으면 천벌 받을 짓같아 못할텐데, 그냥 저지르는 사람이 있다니, 그게 더 놀랍습니다.

  • 44. ....
    '13.5.3 12:54 PM (59.10.xxx.141)

    돈벌레..그정도 언플 하고도 남습니다..

    82에 이런 답글 달릴때보면 정말 무서운 여자들 많나보다 싶어요.. 남잔가? ㅡ.ㅡ;;

    얼마나 꼬였길래 이런걸 언플이라고 생각하는지...2

  • 45. 아휴
    '13.5.3 12:55 PM (119.149.xxx.250)

    첨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이유도, 아버지 사업 실패로 아버지 도망다니고 가족 뿔뿔히 흩어져 살아서 발라드 가수 꿈 접고 데뷔한 거라 그랬다더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벌어서 아버지 빚 다 갚았다 그랬다던데.
    이번엔 어머니와 동생이..
    참 불쌍하네요.

    그래도 능력있고 앞으로 돈 잘벌테니.. 돈 관리 자기가 확실히 하면서 남편이랑은 잘 살길..

  • 46. ㅇㅇ
    '13.5.3 12:59 PM (118.42.xxx.103)

    진실은 아직 알수없죠...
    언플일지 사실일지...
    신랑 시부모한테 내돈 눈독들이지 말라고 미리 경고하는거일수도 있죠 돈이 너무 많으면뭐..

  • 47. ...
    '13.5.3 1:02 PM (1.243.xxx.7)

    제가 장윤정한테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미지가 안 좋았나요? 자기 힘으로 독하게 돈 버는데 왜 돈벌레라고 욕하나요? 장윤정처럼 자기 힘으로 바닥에서 박박 기어 올라와 독하게 돈 버는 건 대단한 거죠.

    여기 82에서 여자 팔자 뒤웅박 타령하고 남편 잘 만나 돈 쓰고 게으르게 사는 게 최고라는 사람들이야말로 돈벌레죠. 자기 노력은 없이 공짜 돈을 지독하게 원하는 거지 근성 돈벌레. 얼굴 몸매 잘 가꿔 부자 남자 만나려는 노력하는 것도 노력이라고 우기질 않나...그러는 거 보고 있으면 거의 성매매를 연상하게 하죠.

  • 48. ...
    '13.5.3 1:19 PM (78.225.xxx.51)

    신랑 시부모한테 재산 눈독 들이지 말라고 경고하려고 막장엄마에 개망나니 동생 만들어 언플합니까? 이런 무리수 던졌다가 이미지 안 좋아져서 가수 활동 어떻게 될 줄 알고...그리고 부모가 이혼한다는데 본인 돈도 없고 부모 사이 안 좋고 사고뭉치 남동생 있다고 하면 어느 시댁에서 경고로 받아들여요? 아들 말리고 결혼 반대하지...말이 되는 의심을 해야지;

  • 49. ..
    '13.5.3 1:25 PM (58.140.xxx.183)

    솔직히 송승헌 빌딩이네 고소영 빌딩이네..하며 연예인빌딩 얘기 많이 나오지만 정작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이라고 떼돈 번다고 해도 장윤정 빌딩은 들어보지 못했네요...그런 사연이 있을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얼굴은 좀 야무지게 생겼는데...슬퍼요.

  • 50. 예전에
    '13.5.3 1:31 PM (223.62.xxx.94)

    토크쇼에서 사회자가 돈 많이 벌지 않았느냐 그래도 아직 그렇게 많이 행사뛰냐 뭐 그런늬앙스의 질문을 했는데
    장윤정이 힘들지만 행사뛰고 들어가면 엄마가 아직도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그게 좋아서 열심히 한다고 말했던거 같아요.
    맘고생많았겠어요.

  • 51.
    '13.5.3 1:34 PM (118.42.xxx.103)

    엄마랑 동생이 장윤정믿고 거지근성 빈대근성으로 살아왔으면, 거기에 데였던 장윤정이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신랑이나 시부모 의심할수 있을수도 있지...참....본인이 장윤정도 아니면서 장윤정 대변하시는 분들은 뭔가요 ㅋ

  • 52.
    '13.5.3 1:41 PM (175.223.xxx.67)

    없는집 개천용은 이래서 힘들어요
    여자나 남자나...

    가족이 웬수;

  • 53. ..
    '13.5.3 1:48 PM (175.204.xxx.198)

    도 아나운서를 다시 봤어요.
    에구 참..
    부디 잘 살았으면..

  • 54. ..
    '13.5.3 1:49 PM (219.254.xxx.34)

    와 누가 친모를 팔아서까지 언플을해요.
    그리고 팬 축의금 천만원준게 여기서 왜 나와요
    수중에 벌어서 천만원 있을수도 있고, 빚도 갚았을수도 있는거죠

    지금 중요한건 10억이니 20억이니가 아니라
    자기는 뼈빠지게 일했는데 가족한테 당한 배신..이거 아닌가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라면 아마 맨정신으론 못살았을거 같아요 ㅜㅜ

    비싼 인생공부 치뤘으니 앞으로 잘살았으면..

  • 55. 힘들게 살았네요.
    '13.5.3 1:58 PM (220.85.xxx.32)

    전 시댁에의 경고보다는 오히려 결혼하기전에 정리하는걸로 보이네요. 힘들게 일했는데 손에 쥔것도 없이

    시집가는것도 서러운데 결혼해서까지 친정에 밑빠진독에 물붓기 하려면 그 인생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 56. 쯧쯧
    '13.5.3 2:01 PM (58.127.xxx.175)

    얼마나 꼬였으면 이런걸 언플이라고 생각하는지...222222


    지금와서 게시판 돌아다녀보니 사실인거같음.
    엄마쪽 지인이 글 남긴거 있네요. 그리고 그 주변인들도 오늘은 좀 글 남기고 있네요
    알고 있었다고;;;;

  • 57. 동생
    '13.5.3 2:05 PM (211.106.xxx.243)

    동생 낳는일에 이런일 찍어다 붙이는분 오바 쩌내요 ㅎㅎ
    그보다 부모가 정신이 제대로 박혔어야죠 갖다붙이려면 자식은 왜 낳냐 부터 남녀차별까지 다 갖다 붙일수있어요

  • 58. ....
    '13.5.3 2:06 PM (114.202.xxx.229)

    시댁쪽에서 돈 바랄까봐 머리 쓰는 듯. 2222222
    먼저 선수치는게 편하죠..

  • 59. ..
    '13.5.3 2:12 PM (219.254.xxx.34)

    무슨 시댁쪽에서 돈을 바래서 머리를 쓴다고 그러세요?
    누가 결혼전에 자기치부까지 드러내면서 저런 잔머리를 쓴다고.

    오히려 돈보고 결혼한다고 욕먹는 약혼자한테 미안해서, 더 자기치부 다 드러내는거 같고만.
    같은 걸 보고도 그렇게 밖에 해석못하는 사람들은 ㅉㅉ

    하여간에 돈돈돈 꼬인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는것만 보이는군요.

  • 60. ..
    '13.5.3 2:14 PM (114.204.xxx.187)

    아 진짜 어이없는 사람들 많네요.
    저런 정신없는 간 큰 장모에 사고뭉치 친정동생에있으면 그거 가지고 파혼할 수도 있는 큰 사안인데 장윤정이 바보라서 이런걸로 언플합니까?

  • 61. 으하하
    '13.5.3 2:15 PM (118.209.xxx.185)

    이런일이 비일비재해도 82에선 날마다 자식에게 가장 큰 선물은 동생 낳아주는거라고들 하지요 33333

    자기가 더 섹스하고 싶고
    자기가 더 번식하고 싶으니까
    하는 헛소리지요.

  • 62. 음~~
    '13.5.3 2:17 PM (118.91.xxx.177)

    참 뭐라 할 말이 ...

    딸이 고생하며 번 돈을 엄마가 아들 한테 왕창 쏟아 부었다구요?

    어마어마 하게 큰돈이었을텐데..

    그안에 엄청난 노력과 고생이 잔뜩 들어 있었을텐데요....

    잊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능력있잖아요^^화이띵입니다.

  • 63. 빚잔치가 끝난게 아닌것 같은데요
    '13.5.3 2:24 PM (180.65.xxx.29)

    빚쟁이들이 장윤정 찾아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부모 이혼 터트리고 하느것 같은데

  • 64. ...
    '13.5.3 2:37 PM (1.243.xxx.7)

    남의 일이고 확실치 않은데 자기 짐작만으로 '언플' '선수 치다'를 사실인 양 떠드는 사람들은 장윤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떠드는 거죠. 자폭이라는....본인 안에 컴컴하고 배배꼬인 이상한 심보가 들어있으니까 같은 사안을 보고도 저렇게 판단하는 거예요. 본인이 돈 때문이라면 자기 가족의 비극 이야기를 '언플'과 '선수 치기' 를 위해 하고도 남는 사람이라는 얘기죠.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 65. ㅇㅇ
    '13.5.3 2:37 PM (118.42.xxx.103)

    남존여비 장유유서
    아들편애 부모권력
    ㅡㅡ

    유교사상의 폐해 두가지가 복합으로 터졌네요

  • 66. 세상에
    '13.5.3 2:39 PM (211.36.xxx.145)

    넘 안타깝네요...
    실제로 넘 밝고 이뿐처자던데 그 이면엔 이런 속사정이있었네요....이런기사는 언플이 아니죠...웬만한 주변인들은 알텐데..불쌍한 장윤정양

  • 67. 그런연옌많은가봐요..
    '13.5.3 3:06 PM (116.41.xxx.237)

    지난번에 다른 트롯여가수도 엄마 집사드렸더니만 그집팔고 오빠네 돈대줘서 열받았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식중 다른하나가 안쓰러워서 여가수 번돈 안된자식 퍼주고.,..
    똑똑한사람들도 다들 가족앞에서 냉정해지기 힘들고....

    도아나운서랑 제대로 건강한 가정 잘 이루시길...
    에휴 형제도 다들 잘살아야지 탈이없나봐요

  • 68. 혹시
    '13.5.3 3:08 PM (110.70.xxx.110)

    도경완이 장윤정 돈보고 달려든다는 악플때문에 예비신랑 보호(배려?) 차원에서 터뜨린 말 아닐까요?
    나 상황 이지경인 여자인데도 사랑해준다 뭐 그런??

  • 69. 네이트 가 보니
    '13.5.3 3:13 PM (119.18.xxx.121)

    부모님 진짜 이혼소송중이래요 ...........
    부모님 이혼하면
    장윤정은 엄마 안 보고 살게 되나요?? (왜 이게 궁금하지 ㅡ,, )

  • 70. 전에
    '13.5.3 3:21 PM (121.151.xxx.74)

    장윤정씨 열린음악회 녹화하는데 봤는데요
    다른가수는 거의 노래 한두곡 녹화분만 부르고 가는데
    장윤정만 유일하게 녹화분 부르고나서 맨트로 이제부턴 녹화분아닙니다. 하면서
    자기곡 메들리고 5곡정도 쫙 불러주고 멋진게 맨트치고 나가더라구요.

    역시 팬서비스 할줄알고 노래도 시원하게 부르고
    다른가수보다 더 열심히 해서 좋았어요.

  • 71. 저는 기사 믿기는
    '13.5.3 5:03 PM (211.49.xxx.240)

    부분이 딱 저도 가족에게 그런 입장당했어요 물론 장윤정씨 만큼 큰 돈은 아니지만 거지 된 가족을 위해 열심히 벌어줬더니 엄마가 남동생에게 3천만원이나 줘서 사업한다고 다 탕진했어요..30년 전 일이니까 나름 큰 돈이였죠..물론 저도 장윤정씨처럼 까맣게 몰랐어요..엄마를 믿었으니까요..
    그리고 장윤정씨 남동생 프로 축구 입단도 장윤정씨가 돈 써주고 감독에게 부탁해서 입단시킨걸로 그 당시 다른 축구팀 감독에게 들었어요

  • 72. db
    '13.5.3 5:46 PM (112.214.xxx.164)

    언플 같지 않아요.
    본인이 벌지만 그걸 다 어떻게 본인이 관리하나요?
    한두푼아니고 본인이 관리할 정도의 시간도 없어보이고
    세상에 엄마를 안 믿으면 누굴 믿나요? 엄만데...
    믿고 맡겼는 데 이 사단이 난 거지
    엄마가 사고칠 거 같으면 맡겼겠어요?
    결혼 앞두고 있는 사람이 친정의 치부를 드러내는 언플을 했을까요?

    어쨋거나 장윤정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잘못도 아니니
    도경완 아나운서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잖아요.
    에고, 엄마, 동생이 아니라 웬수네요.
    나몰라라 할수도 없고. 장윤정뿐 아니라 열심히 사는 모든 딸들 화이팅!!!

  • 73. 터트린건 잘한일..
    '13.5.3 5:56 PM (219.240.xxx.163)

    처녀때야 웬수같은 엄마 아빠 동생이라도 가족이니 끌고 가겠지만..
    이제 결혼하는 상황이니 그 지긋지긋한 관계를 정리하고 싶었겠죠.

    안정환도 엄마의 도박을 공개하고 이제 끝이라고 하고 나서 상황이 정리되었잖아요.
    아무도 안정환엄마에게 돈빌려주고 같이 도박하지 않지요.
    안정환에게서 돈이 안나오니까요..

    장윤정도 마찬가지겠죠. 이렇게 터트리면 이제 아무도 장윤정동생과 엄마에게
    장윤정 팔아서 돈을 빌리거나 도박하지는 못할테니
    결혼생활하는데는 큰 지장 없겠죠.

    연예인기사는 백프로 믿을수는 없지만..이게 사실이라면..
    이렇게 터트린것 잘했네요.
    선 긋고 훌훌털고..이젠 본인행복만 위해서 사세요. 장윤정씨 그동안 고생했네요.

  • 74. 예전에 예능에 나와
    '13.5.3 6:25 PM (119.197.xxx.74)

    현금이 그리 많아 의사아들 둔 엄마들 사이에 중매 많이 들어온다 어쩐다.. 본인이 말하며, 내가 어떻게 번 돈

    인데..(한참 어깨에 힘들어갔을때)

    내가 링거 맞으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노래 불러 번 돈인데 어찌 그리 쓰냐 어쩌냐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부친 사업실패로 가족이 뿔뿔히 흩어져 살고. 본인 옥탑방 꼭대기에 살면서 가스가 끊겨 한겨울에 운동장

    뛰었다가 와서 머리감고. 멋모르고 대학생때 핸드폰 개통하러 갔다가 자기앞으로 신용불량이 10개 넘게

    걸렸다는 얘기듣고 좌절했다고 하던데...

    그리 고생해서 성공했는데 자기 번돈이 어디에 쓰이는줄도 모르고 벌어다만 주고 , 연예인들은 일반인하고

    다르게 재테크도 다양하던데..사용처는 모를만큼 어리숙해 보이지 않은데 결혼발표후 이제와 전혀 몰랐고

    오히려 빚이 있다하니, 이런 오해 사기에도 무리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방금 기사떴네요. 장윤정 부모님이 이혼소송중에 있는것은 맞지만, 돈때문은 아니라고 나왔고

    남동생도 억울하다고 남동생측 기사도 떴네요.

  • 75. 저런
    '13.5.3 6:40 PM (124.50.xxx.49)

    아버지랑만 산다는 거 보면 부모님 이혼은 기정사실이고 상견례 때도 아버지만 나간 거 보면 어머니나 남동생과 거의 의절 지경인가 봐요. 왜 안 그렇겠어요? 대체 얼마나 까먹은 걸까요. 한 자식 죽어라 번 거 다른 자식에게 죽어라 퍼준. 참 당사자 입장에선 부모 형제에 대한 배신감에 더해 코막히고 기막히고 몇번을 넘어갔겠어요.
    뭐 번 돈 전부 100%를 다 주긴 했을까요만.
    결혼해서 일도 쉬엄쉬엄함서 잘 살았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이 글에 세가지 어처구니가 보이네요.
    무조건 언플이라는 사람.
    시댁 미리 경계해서 선수 치는 거라는 사람.
    동생 낳는 거 갖고도 뭐라는 사람.
    참 많이 비틀렸어요.

  • 76. 기w준
    '13.5.3 6:55 PM (175.117.xxx.2)

    설령 장윤정이 지금 무일푼이라 해도 지금부터 번다고만 해도 금방 큰 돈 모으겠죠.일반인의 기준으로 봐도요....그리고 쉽게 (?) 돈버는 거 보면 그 가족들은 힘들여 일하기 싫고 어떻게든 거기 기대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을 듯 해요.....물론 옆에서 볼 때 쉽게 버는 것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그렇게 버는데도 나름 고충이 있겠지요....

  • 77. 118님
    '13.5.3 7:53 PM (112.214.xxx.164)

    한두푼이 아니고 큰돈이니 엄마한테 맡겼겠죠.
    엄마요

  • 78. 언플이라는 분들 희한하네요
    '13.5.3 10:07 PM (112.222.xxx.114)

    일생일대의 결혼을 앞둔 여자가 행복한 결혼을 하고싶지
    예비시댁이 돈바랄까봐 그거 안주려고
    부모님이 이혼소송쇼하고 동생은 철없는 망나니에 엄마는 딸피빨아 아들챙기는 아들병환자로 온집안식구 욕먹어가며 콩가루 집안 만들까요 과연.....

    자기가 일년에 벌수있는 돈이 얼만데
    어머니나 동생이나 힘들게 번돈 물쓰듯써대니 가슴아파도 끊고 새로 출발하려는 마음일텐데
    아무리 돈을 잘벌어도 인간적으로 좀 가여운데요

  • 79. 불쌍
    '13.5.3 10:08 PM (39.118.xxx.58)

    왜이리 꼬인 사람들이 많은지. 상견례때도 아버지하고 소속사 대표하고만 나갔답니다.

  • 80. 도대체
    '13.5.3 10:18 PM (203.142.xxx.49)

    하나님이 장윤정에게 돈복은 주셨는데 가족복은 안 주셨나보군요.
    저 정도면 엄마, 남동생이 철천지 원수네요.
    맨날 장윤정 현찰부자라고 인터넷에서 약간 부러움 반, 비아냥 반 받던데
    .........

  • 81. rfjgelrj
    '13.5.3 10:41 PM (49.50.xxx.179)

    그렇다고 도 아나운서가 대단할건 또 뭔가요 앞으로 장윤정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 또 어마 어마 벌텐데 .. 돈을 가져 오는게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집에 들이는건데요 . 지난 10년간 그 정도 벌었으면 앞으로10년은 그만 못벌까요 남동생 싸이글 보니 답 없던데요

  • 82. 장윤정
    '13.5.4 2:23 AM (14.52.xxx.59)

    입장에서야 환장할 노릇이지만
    남동생 입장에서는 누나 낳아줘서 고맙습니다,,겠네요

    이래도 동생 낳는게 좋냐는 글이 있어서요 ㅠㅠ

    낳아서 잘 키우면 되는거죠

  • 83. 남외정미소
    '13.5.4 6:30 AM (222.102.xxx.23)

    인생살이가마음대로안된것이사람입니다 제가볼때 있다가없어지면천하게보이고 없는사람이없다가있으면보인것이없이거만하더군요 세월이약입니다 아무리어려운일이닦쳐도 시간이지나면해결됨니다 희망을가집시다

  • 84. ㅋㅋ
    '13.5.4 8:39 AM (14.47.xxx.68)

    사람들이 순진한 거냐 미련한 거냐....거기다 불쌍하다며 눈물난다는 사람도 있네..ㅋㅋㅋ

    저걸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있네....ㅋㅋ

  • 85. 1억8천
    '13.5.4 9:18 AM (58.238.xxx.194)

    하루 행사 12개를 뛰면 1억8천번다고 장윤정이가 1억8천 다 가져가는건 아니죠
    1억8천중에 세금띠고 스텝과 소속사직원들 수고비, 그리고 먹는거 의상비 등 다 띠고 나면
    장윤정한테 순수하게 돌아가는건 얼마나 될까요?
    제 생각엔 하루 5천만원 가져가면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하루 5천도 큰 돈이지만 쉬지않고 하루에 10개 이상 행가뛰면 몸이 망가지는건 한 순간이죠.
    그런데도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대견하네요.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와 살아간다해도 엄마와 동생이 핏줄이니 매정하개 또 끊지는 못할것 같네요.
    한달에 5백만 던져줘도 감지덕지인데 엄마와 동생은 또 난리나겠죠.
    정말 철면피가 따로 없네요.

    몇백억 사업에 다 넣고도 마이너스 10억 장윤정이가 결혼해서 다 같아야 할 돈이고
    그러고도 한달에 얼마씩은 주겠죠.
    아버지가 쓰러진것도 엄마의 저런 막나가는 거 때문에 충격으로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들었는데 정말 막장 엄마와 동생 너무하네요.

    장윤정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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