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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한의원 소개시켜주세요...

...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3-05-03 10:04:49

친정엄마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시나봐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꾸 온다고 하시구요.

 

친정아빠 말씀이 엄마가 몸이 쇠약해져서 그런 거 같아고 하셔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은데, 아는 분이 하는 일반 한의원가서

 

좋은 재료로 한약 먹어도 될까요?

 

고생만 하신 엄마라, 너무 속상해요.

IP : 121.16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10:12 AM (123.142.xxx.251)

    혹 서울이시면 대치동역 근처에 원 한의원이라고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약은 금방안지어도 되요..꼭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2. ^^
    '13.5.3 10:15 AM (123.142.xxx.251)

    죄송해요..도원한의원이요.네이버검색해서 가세요..

  • 3. ...
    '13.5.3 10:29 AM (121.160.xxx.38)

    님~~ 감사드려요. 님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4. ㅇㅇ
    '13.5.3 11:02 AM (164.125.xxx.242)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좋은 한의원 선택하셔서 좋은 약 지으시길 빌게요

  • 5. ...
    '13.5.3 11:27 AM (121.160.xxx.38)

    .. 님, ㅇㅇ 님,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6. ...
    '13.5.3 7:06 PM (222.109.xxx.40)

    어머님이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것 같아요.
    제가 친정 엄마가 연세 많으시고 몸이 아프셔서 돌아 가실까봐 신경쓸때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꿈에 자주 나타 났어요.
    꿈에서도 저승사자란 생각이 들어서 집에 못 들어 오게 온 힘으로 막다가 깨기도 하고
    어디 가다가 길에서 차를 대놓고 엄마를 태우려고 하면 힘껏 엄마 못 데려 가게 하거나
    누구 집에 엄마랑 같이 갔는데 방으로 저승사자가 들어 와서 같이 가자고 해서
    저도 함께 데려 가거나 아니면 엄마 혼자는 못 보낸다고 싸우다가 깨기도 했어요.
    돌아 가시니까 그런 꿈을 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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