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 엿보는거 범죈가요?

....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13-05-03 09:56:10

사랑하는 남자 집주소를 알게됐어요..

아파트에 사는데, 그 남자가 사는 동의 앞동(그.. 계단식 아파트에 보면 층하고 층 사이에 있는 공간 있잖아요) 에서 보면 그 남자네 집이 다 보이겠더라구요. 지도 확인해보니 그 아파트 동간 간격이 상당히 좁은편이라 더더욱 잘보일것같은데.

고층이니까 버티칼이나 커텐은 잘 안칠것 같고,

밤에 보면 육안으로 봐도 쫙  보일것 같은데,

이거 범죄인가요?

IP : 125.128.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칫
    '13.5.3 9:58 AM (223.62.xxx.20)

    훔쳐보기만 할거면 차라리 연예인을 사랑하세요.

  • 2. 끙,,
    '13.5.3 9:59 AM (115.140.xxx.99)

    지도확인까지 하셨어요???

  • 3. 무서워라
    '13.5.3 9:59 AM (175.223.xxx.23)

    봐서 뭐하게요?

  • 4. soulland
    '13.5.3 10:00 AM (211.209.xxx.184)

    아니.. 왜 그런짓을.....

  • 5. ...
    '13.5.3 10:01 AM (211.179.xxx.245)

    스토커.............

  • 6. ,,,,,,,,,,,,,,,,
    '13.5.3 10:01 AM (115.140.xxx.99)

    님 그러지마세요.
    남자들은 집요한여자 스토커같은여자 숨막혀해요.
    도망갑니다.

  • 7. ...
    '13.5.3 10:04 AM (180.64.xxx.189)

    그짓을 다른 말로 하면 스토킹입니다.
    스토킹은 범죄구요.
    따라서 스토커는 형사 처벌 대상이니
    콩밥 먹을 결심이 서면 시작하셔도 됩니다.

  • 8.
    '13.5.3 10:05 AM (218.149.xxx.93)

    이글 무섭다....

  • 9. 원글님아
    '13.5.3 10:11 AM (122.37.xxx.113)

    자존심을 지키세요. 님은 그 남자를 좋아하지만 앞에 나설 수는 없으니까,
    이렇게 숨어서 그 남자를 이성으로 계속 느낄 방법을 택하는 건데요.
    님이 이런 찌질한 짓 하는 순간 이미 그 남자에게 이성으로서 존재하기는 포기하는 거예요.
    그 남자가 알든 모르든요. 님이 알잖아요.
    님이 어떤 남자 사생활 엿보려고 지도 찾아보고 집근처 어느 자리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거.
    만인이 공인하는 여신이나 매력녀는 못 되더라도
    내 인생을 돌아봤을때 그래도 도도하고 당당한 여자로서는 살았어야죠.
    뭐하는 겁니까?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나 해서 그 남자 앞에 다가가세요.

  • 10. 음,,,
    '13.5.3 10:19 AM (1.240.xxx.53)

    서로 사랑하는 사이 맞고 그 분도 아시는거예요?

  • 11. 영어로
    '13.5.3 10:23 AM (121.131.xxx.90)

    스토킹
    다른 말로 집착

    눈 떴드니 보여서 보는 거 말고
    복도식 아파트 문 열어놓은 집 지나갈때 안 볼 수 있으먄 안 보는건 예의

  • 12. 무섭다 22
    '13.5.3 10:23 AM (118.36.xxx.172)

    담담하게 쓴 글이 더 소름이 끼쳐요.

  • 13. 00
    '13.5.3 10:35 AM (211.208.xxx.178)

    저같으면 36계 줄행랑할듯~~~~

  • 14. ...
    '13.5.3 11:07 AM (222.236.xxx.236)

    그건 스토킹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님집에 남자가 그렇게 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저라면 무서워서 도망갈것 같아요..ㅠㅠ

  • 15. 쓸개코
    '13.5.3 12:01 PM (122.36.xxx.111)

    원글님은 올리는 글마다 어째 다 이상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49710&page=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1723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42 요즘 초등학생들도 거친 말을 많이 쓰나요? 3 shffof.. 2013/05/06 571
249341 지금 집에서 추우신분? 13 어머어머 2013/05/06 2,009
249340 글내립니다.~ 11 이럴땐 어떻.. 2013/05/06 1,607
249339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안전사고는 0%입니다? 7 ... 2013/05/06 5,083
249338 내년쯤에 미국 6개월 파견? 가고 싶은데요 애들문제로 고민이에요.. 4 가고싶다 2013/05/06 816
249337 하우스푸어구제대책 6 어려워ㅠㅠ 2013/05/06 1,169
249336 입학 사정관제 폐지됐나요? 3 대학 2013/05/06 1,646
249335 열병합난방 4 .. 2013/05/06 1,642
249334 마켓오 브라우니 면세점 구입.. 4 마트구입 2013/05/06 1,720
249333 UAE 'MB 유전' 실행 의구심…정부 윤상직 '급파' 세우실 2013/05/06 383
249332 된장 항아리에 매실을 담으면... 2 매실 2013/05/06 725
249331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970
249330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132
249329 늘 바쁜 남편분들 주말 생활 패턴 어떤가요? 양처란 2013/05/06 710
249328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27
249327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18
249326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48
249325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064
249324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90
249323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77
249322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19
249321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3
249320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4
249319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3
249318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