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아버지ㅜㅜ
1. 헉
'13.5.3 9:41 AM (211.234.xxx.69)오늘 못봤는데.. 사기진이 석봉출씨 죽이나요?? 그죗값을 다 어찌 치르려고
2. 2408
'13.5.3 9:55 AM (222.111.xxx.163)두 나쁜모녀는 아직 모릅니다. 사기진이 알아서 한다고 한것이 저런짓을......
삼생이 아버지한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 산속으로 데리고 간것이 느낌이 안좋았어요.3. 나쁜 사기진
'13.5.3 10:00 AM (119.198.xxx.127)미리보기 보니 삼생이 아버지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네요 ㅠㅠ 삼생이는 오열하고 ..휴 아침부터 기분 망치게 하는 드라마로 몰락 했어요
4. 살인까지 나오다니..의외였어요.
'13.5.3 10:13 AM (1.224.xxx.214)아침드라마 살인까지 나오다니, 참 의외죠?
사기진의 양복 단추를 뜯은 것 같다고 하신 분도 있었는데
그리고 사기진이 도망칠 때 가방,술병,술잔 모두 가지고 달아나던데요,
자살한 것으로 위장하려 하면 술병과 술잔정도는 남아 있어야 할텐데요
.
사실, 사기진과 금옥이와,삼생이 엄마에게는 여러번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매번 악한 방향으로 선택을 하는 걸 보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삼생이 아버지, 산속에서 독살당해서 죽는 모습 너무 불쌍했고요
앞으로 사지진이 재산을 빼돌리거나 한 다음,
한남동에 사는 높으신분 이용해서 봉원장을 무너뜨릴 것 같은데
그런 악행을 계속 보게 될거라 생각하니 그것도 화가 나네요.
그런데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특히 아침드라마에는 몰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보고 있는 저 자신도 좀 마음에 안들긴 해요. ㅋㅋ5. 다시 살아날
'13.5.3 11:06 AM (112.151.xxx.163)기대를 했었는데 미리보기에서 보니 사늘한 주검으로 나오니 죽나보네요.
다시 살아나야 6월까지 질질 끌텐데....6. 어쩐지
'13.5.3 1:33 PM (115.139.xxx.17)이번주 내내 클로징삿이 삼생이 아버지길래
어 왠일이지 했더니 이런 안타까운 복선이 있었네요 전, 쪼금 슬프던데요7. ...
'13.5.3 7:10 PM (222.109.xxx.40)전 미리보기는 못 보고 삼생이가 우연히 산에 놀러 왔다가 아버지 구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희망을 기대 했는데요.
드라마 시간을 끌려고 삼생이 아버지 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