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투기 의원 논란, ‘박근혜 공천’이 문제

참맛 조회수 : 588
작성일 : 2013-05-03 09:16:11
땅투기 의원 논란, ‘박근혜 공천’이 문제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503060407164&RIG...

--  '건설사 대표, 지역 재력가, 재개발 추진위원장 출신 시의원, 도의회 개발특위위원장.'

19대 국회를 땅 파문으로 물들이고 있는 의원들 이력이다. KBS <추적60분>은 지난 1일 이들 일부 의원이 농지법을 위반하거나, 개발 유력지에 투기한 의혹이 있다고 지목했다.

기본적으로 탄탄한 재력에 이처럼 건설·개발 등 땅과 밀접한 이력들이 더해지면서 예고된 파문이란 말도 나온다.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다수 지목된 탓에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지난해 4·11 총선 공천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중략)

박 대통령은 4·11 총선 당시 "야당이 정체성 공천, 코드 공천이라면 새누리당은 도덕성, 일꾼 공천이라고 생각한다"고 공천기준을 제시했다. 결과적으로 이 기준이 온전히 적용되지 못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
칠푼이가 하는 게 이렇죠 머. 양육비 몇 푼 받아 먹고 죽는 날까지 세금을 우라지게 내게 생겼는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당달봉사라니.....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5.3 9:22 AM (223.62.xxx.34)

    미래연합인가 할 때 30대초 (여자) 비례공천해서 의원 당선한거 기억나세요?
    돈 받고 했다고 난리였고 결국 의원직 상실했죠. 책임은 다른 사람이 졌구요.

  • 2. 농민들 땅
    '13.5.3 9:27 AM (124.5.xxx.53)

    집요하게 달라붙어 손에 넣고는 특용작물할 것처럼하다 산을 깍아놓곤 골프장운운하는 사람이
    이 나라 국가일을 본다는 사람이니 나라일은 더 보나마나 뻔하죠.
    TV봄 그런가보다하고 넘겨지질 않아요. 피가 쏟구칩니다. 해먹고도 다리뻗고 사는 사람들 참 편한
    성정갖었지요. 주변에 해악을 끼치면서도 그리 맘이 편할 수 있다니...
    국민들이 한탕 해먹으라고 자리 내준거지? 한심해요. 주변에 도움주는 마인드와 이력있는 봉사 성향 아님
    국회의원 못하도록 하는 법안은 어데 없을까요? 국회의사당 건물도 아까워요~~

  • 3. 호두빵 납품하는 그 진상회장이란분은
    '13.5.3 9:32 AM (124.5.xxx.53)

    폐업하겠다하고 형식적으로든 사죄한다는데 그런 물의를 빚은 분들은 어찌 하신다는지
    얘기가 없나요?

  • 4. 럭키№V
    '13.5.3 9:44 AM (119.82.xxx.2)

    도덕성에 대한 개념이 우리와 많이 다르겠죠.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도는데 어련하겠어요..

  • 5.
    '13.5.3 10:13 AM (211.194.xxx.190)

    반듯하기를 기대하지도 않았고
    애당초 그런 바탕을 지니지도 않은 물건이었으니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나라가 맑아지려면 저런 것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17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079
249316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89
249315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5
249314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2
249313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6
249312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66
249311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1
249310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1
249309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98
249308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2
249307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07
249306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27
249305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5
249304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303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88
249302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96
249301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4
249300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73
249299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80
249298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98
249297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24
249296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67
249295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80
249294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52
249293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