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한 직장에 다시 들어 가는것~

고민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3-05-03 09:14:10
삼개월전 퇴사했는데, 다른곳 다녀봐도 전직장보다 못하네요.

일은 모두 힘들지만, 시간적 여유도 있고 상사눈치 안보고 저희팀끼리 일하고요~

사무직은 아니고 생산직입니다.

동료중에도 다시 들어온 사람도 있었어요~

어떨까요?
IP : 1.24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아준다면
    '13.5.3 9:18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다시 가세요. 어차피 일하는거 맘 편히 일하는 곳이 더 낫죠.

  • 2. ,,,
    '13.5.3 9:24 AM (220.78.xxx.84)

    사람들 때문에 힘들고 일때문에 힘들어 그만둔게 아니라면 다시 들어 가세요

  • 3. ...
    '13.5.3 9:25 AM (211.179.xxx.245)

    뭐하로 그래요...
    우스운사람밖에 더되나요..
    상사들은 좋게 안봐요

  • 4. 고민
    '13.5.3 9:29 AM (1.248.xxx.43)

    네..그곳이 맘은 편했거든요~동료들도 너무 좋았고요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네요....

  • 5. ..
    '13.5.3 9:30 AM (125.128.xxx.145)

    퇴사했을때 이유가 있던거 아닌가요?
    그게 극복이 된다면
    다시 들어가셔서 원글님만 마음 잡고 동료들과 잘 지내면 괜찮을거 같아요

  • 6. 가세요.
    '13.5.3 9:5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받아만 준다면야 별상관 없는 듯하던데.
    우스운 사람이야 잠깐만 되면 되는거고. 남들 별 관심도 없어요.

    저도 어릴적엔 그런사람들 보면 우습다고 생각했는데,
    삼십대 지나서부턴 뭐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생각드네요.

  • 7. ...
    '13.5.3 3:22 PM (168.126.xxx.248)

    우리회사도 그런사람 몇몇있었어요

    퇴사하더니..여기만한데가 없다면서 재입사하더군요
    그런데문제는
    다시
    .재입사한사람은 또 잘 그만두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43 강남이나 반포,잠실 살던 친구들은 18 .. 2013/05/06 6,424
249342 요즘 초등학생들도 거친 말을 많이 쓰나요? 3 shffof.. 2013/05/06 571
249341 지금 집에서 추우신분? 13 어머어머 2013/05/06 2,009
249340 글내립니다.~ 11 이럴땐 어떻.. 2013/05/06 1,607
249339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안전사고는 0%입니다? 7 ... 2013/05/06 5,083
249338 내년쯤에 미국 6개월 파견? 가고 싶은데요 애들문제로 고민이에요.. 4 가고싶다 2013/05/06 816
249337 하우스푸어구제대책 6 어려워ㅠㅠ 2013/05/06 1,169
249336 입학 사정관제 폐지됐나요? 3 대학 2013/05/06 1,646
249335 열병합난방 4 .. 2013/05/06 1,642
249334 마켓오 브라우니 면세점 구입.. 4 마트구입 2013/05/06 1,720
249333 UAE 'MB 유전' 실행 의구심…정부 윤상직 '급파' 세우실 2013/05/06 383
249332 된장 항아리에 매실을 담으면... 2 매실 2013/05/06 725
249331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970
249330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132
249329 늘 바쁜 남편분들 주말 생활 패턴 어떤가요? 양처란 2013/05/06 710
249328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27
249327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18
249326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48
249325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064
249324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90
249323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77
249322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19
249321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3
249320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4
249319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