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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모 커피점에서....

토끼부인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3-05-03 07:59:54

집 근처에 모 도너츠 24시간인 곳이 있어 ,잠두 안오구 남편과 새벽 2시경에 갔지요.

 

커피 두잔과 도넛 2개를 주문후,  새벽에 잠 안자구 와서 커피 마시는것도 재밌구,

 마침 스맛폰도 새로 장만한지라 사진도 찍어볼겸 이리저리 핸폰으로 각도를 잡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 직원이 당황한 얼굴로 묻더라구요.

 

저 저저저 저기 뭐 맘에 안드는게 있으신가요?

말도 더듬으면서요.

저두 직원 표정이 넘 당황스러워 놀랐어요.

 

순간 아~ 사진 찍는걸보고 뭐 맘에 안들어 블로그 같은데 올릴려고 그런줄 알았구나 했어요.

아니라구,새벽에 와본게 첨이라 재밌어서 찍는거라구 했는데 ,좀 씁쓸하네요.

 

우리가 그냥 무심히 찍는 사진 하나에도 ,이렇게 긴장 하는구나 생각하니

안스럽기도 하구,마음이 좀  짠~ 하더라구요.

 

정말 친절하구, 커피맛두 좋았는데...

다음엔 칭찬 글이라도 한번 올려봐야 겠어요^^

 

 

 

IP : 125.177.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9:16 AM (180.229.xxx.104)

    그 직원이 당황하는 모습 상상되네요.
    불쌍해라 ㅠㅠ
    근데 그런거 배려해주시는 원글님 참 착하세요!!

  • 2. 토끼부인
    '13.5.4 8:15 AM (125.177.xxx.46)

    저 뿐만 아니라,그런 상황이되면 다들 그런맘 드실 꺼예요.

    꼬릿말 달아주신 님이야 말로,

    정말 맴이 따땃하신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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