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를 하다....남편이랑...
저희집 거실이 그리 큰 편도 아니고...잡짐이 좀 많아요....
같이 정리하는데....
안 그래도 비조운데 ...보조탁자를 거실에 갖다 놓는 거예요..지나다니다 부디쳐요
안 그래도 손님이 오셔서 비조워서 정리하느데
갖다 놓지 말라고 했는데도 갖다 놓구요
전 몇일이라도 창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
더라도...
아니 그냥 넣어 놓는게 차라리 나아요
음...필요도 없는 선반 내려 놔 달라고 하니까...그걸 계속 집안에 놔 두겠다고 하는 거예요
결국 제가 미쳐 돌겠드라구요
집이 비조워서 치우자는데.....
힘 만 좋으면 저 혼자 하고 치우는게 차라리....
남편과는 이런식.....
제가 ...인형들 창고에 치웠는데...그걸 도로 꺼내 놨더라구요...
어쩌죠...남편한테 분 노가 폭발해요...
욕실바스 용품도 치웠는데....선반에 다시 ...빼곡히 얹져 놨드라구요...
성질 내니...서랍에 다시 넣어 놨더니....다시...선반에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드가 안 맞아요
zzz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3-05-03 07:18:47
IP : 83.6.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차피
'13.5.3 7:21 AM (125.141.xxx.167)창고에 두실거면 그냥 버려버리세요.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2. ...
'13.5.3 7:23 AM (112.154.xxx.62)너무 많아요...ㅜㅜ
3. zzz
'13.5.3 7:25 AM (83.6.xxx.22)스마트폰이라 작성이 어렵네요
남편한테 분노 폭발이라...카톡에다...
코드 좀 맞춰 달라...물건 위치는 나한테 미리 물어라..
사실 많이 ...괴로워요...미치겠어요...
애들 학교 핑계로 떨어져 지낼까 합니다...
위의 글들은 일부분이예요
일면 조금..답답하다 생각하고 살면 되는데...
자꾸 미쳐버리겠어요...
조금 난센스한 부분인데...뭐라 설명해야 할 지...
제 말이나 입장이나...이해를 못 하는..일방통행?
ㅣ4. ㅇㅇ
'13.5.3 7:25 AM (123.228.xxx.145)비조운게 비좁다는것의 사투리에요?
5. 그냥 남편 하는데로 나두고
'13.5.3 8:19 AM (58.232.xxx.207)맘편히 사이좋게 사는것이 좋지 않을 까요 ?
그리고 , 정히 싫으면 , 남편분 출근 하셨을때 치우시면 어떨까요 ?
이렇게 생각전환을 하시면 ,원글님이 편해 지고 원글님이 편해지면
가족이 편해 짐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2267 |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 ㄷㄷㄷ | 2013/06/14 | 2,369 |
262266 |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 june5 | 2013/06/14 | 1,975 |
262265 |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 asd | 2013/06/14 | 2,671 |
262264 |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 슬픔 | 2013/06/14 | 1,818 |
262263 |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 남매맘 | 2013/06/14 | 473 |
262262 |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6/14 | 409 |
262261 |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 강낭콩 | 2013/06/14 | 2,733 |
262260 |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 아그네스 | 2013/06/14 | 1,035 |
262259 |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 가정의 | 2013/06/14 | 415 |
262258 |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 눈말똥 | 2013/06/14 | 3,275 |
262257 |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 힘들다 | 2013/06/14 | 3,166 |
262256 |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 남편점수 | 2013/06/14 | 1,435 |
262255 | 아이피 구글러들 15 | 아이피 | 2013/06/14 | 2,044 |
262254 |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6/14 | 495 |
262253 |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 어렵다육아 | 2013/06/14 | 1,276 |
262252 |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 리나인버스 | 2013/06/14 | 7,520 |
262251 |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 nn | 2013/06/14 | 1,879 |
262250 |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 할말은 하고.. | 2013/06/14 | 454 |
262249 |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 어떻게 해야.. | 2013/06/14 | 1,302 |
262248 |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 ᆞ | 2013/06/14 | 645 |
262247 |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 | 2013/06/14 | 5,115 |
262246 |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 똘이밥상 | 2013/06/14 | 726 |
262245 |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 | 2013/06/14 | 1,181 |
262244 | 노래방 도우미랑 놀다온 남편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 노래방 | 2013/06/14 | 6,124 |
262243 | 실크원피스 여름에 어떨까요 8 | -- | 2013/06/14 | 2,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