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2에 올라오는 중학생 고등학생 이야기들 너무 믿을 수 없을 지경이네요..
ㅠㅠ 이젠 착한 중고등학생은 없는지요..
있다면 몇%나 되는지요..
전 대학에서 애들 가르치고 있는데 최근 1-2년간 애들 분위기가 참 안좋아졌거든요.
가끔 얘네들이 그런 중학생 출신이었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입견이 너무 심해졌는데요.
정말 몇% 중학생이 괜찮은건지요...
어제는 저희 동네 아파트 대로변에서 밤 9시쯤 떼로 모여서 담배피는 중딩들을 보았습니다.
저희 동네도 괜찮은 동네인데요.. ㅠㅠ
도대체 요즘 중고등학생 어떤 수준인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