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의 붉은 기는 방법이 없나요??

화장품으로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3-05-02 23:15:37

얼굴 볼쪽에 심하진 않지만 약간 붉은 기가 있어요.

피부톤이 밝은 편이지만 이 붉은 기 때문에 신경쓰여요.

화장품으로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있다면 어디게 좋을까요?

IP : 125.14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5.2 11:23 PM (68.49.xxx.129)

    피부과 의느님도 해결하시기 힘든게 넓어진 모공이랑 홍조..홍조는 원인이 다양해서 파악하기 힘들고 치료도 힘들어요.. 원래 날때부터 홍조기 있는 피부라면 개선하기 더 어려워요..

  • 2.
    '13.5.3 1:24 AM (1.232.xxx.203)

    혹시 자극적인 음식 좋아하세요? 매운 음식 같은 거요.
    그러시면 좀 줄여보세요. 전 그러면 홍조 없어지더라고요.
    전 건강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매운 음식을 못먹게 되었는데
    덕분에 피부가 좋아졌어요. 피부과 다닐 때보다 피부 상태는 훨씬 좋네요.
    나이는 더 들었는데 ㅠㅠ 매운 음식이랑 기름진 음식, 초콜렛 같은 거 끊어 보세요.
    전 초콜렛 먹으면 턱에 꼭 여드름 나더라고요. ^^; 턱에만요.

  • 3.
    '13.5.3 3:06 AM (203.226.xxx.139)

    화장품으로 완화시키는건 모르겠구요.
    스킨이나 화장품에 각질 녹이는성분이 많이있는건 피해요
    흔히 말하는 각질스킨이나 이런 제품 데일리로는 절대 안쓰고 사우나 찜질방 안가요~
    이것저것 많이 화장품 써봤는데 딱히 붉은기에 드라마틱한건 못봤어요;

  • 4. 꿈먹는이
    '13.5.3 7:08 AM (182.218.xxx.133)

    심장에 열이 있으면 그렇다고 하네요~
    한의원 치료를 받으시던지 ..
    아니면 약국에서 파는 한방과립제
    황련해독탕인가..그거 사서 드셔 보셔요

  • 5. 자차를 강한걸
    '13.5.3 2:26 PM (211.224.xxx.193)

    꼭 바르세요. 저도 홍조가 어려서부터 있는데 홍조가 있다는게 피부가 뭔가 예민하다는 뜻인거 같아요. 모든 자극에 대해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 그게 온도, 건조함, 햇빛, 조명, 문지름, 화장품이나 팩같은 물질, 감정적인거 그 모든게 다 자극인것 같아요. 결국 몸이 건강치 못하다는 애길수도 있고요. 전 나이들면서 완화됐어요. 나이들면서 더 건강해졌거든요. 그리고 자차를 아주 철저하게 발라요. 참고로 시세이도 50짜리 금뚜껑 그게 젤 효과적였어요. 그리고 기름성분 화장품보다는 수분크림 위주로 발라요. 마사지나 팩같은것도 자극이 돼요 안하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09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2
249308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07
249307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27
249306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5
249305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304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88
249303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96
249302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4
249301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73
249300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80
249299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98
249298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24
249297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67
249296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80
249295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52
249294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38
249293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167
249292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258
249291 주말만 되면 애들 울리는 남편.. 1 ,, 2013/05/06 926
249290 중3아들 이제 하다하다 담배까지... 4 T.T 2013/05/06 2,075
249289 한국에서 여자로 사장이나 CEO가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1 sky 2013/05/06 3,130
249288 흙마늘 3 또 망쳣나봐.. 2013/05/06 1,283
249287 daum뮤직에 올려놓은 음악... 내 폰에서 들으려면 ?? 독거 늙은이.. 2013/05/06 312
249286 면역체계 이상이 있는거같은데... 저의 질병을 봐주시겠어요? 11 고민상담 2013/05/06 4,528
249285 남양유업, '막말 사건' 사과…비난 여론은 여전 3 세우실 2013/05/0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