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댁하고 갈등 남편하고 갈등문제를 친정엄마랑 이야기 하면 속이 터집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랑 동생하고 말이 너무 달라요..과연 친엄마가 맞나 생각듭니다
차라리 외할머니가 더 편하고요
최근에 저희 신혼집을 소개해주신 부동산 아주머니가 계신데 좋은분이셔서 집도 알아볼겸 가끔 연락하는데
친정엄마보다 더 카운셀링을 잘 해주세요
속이 다 후련하더라고요
꼭 제편을 들어주셔서가 아니고 시댁에서 갈등이 생기면 그냥 자기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정답이다
누가 맞추어야하면 희생이 되니 그냥 하던대로 하고 살아라..아무리 시댁에 희생해도 한번 잘못하면 며느리는 나쁜사람 되니깐 그냥 하고샆은대로 하면서 착한사람 되려고 하지말고 그래 너는 그냥 그런사람이다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요
저희 친정엄마랑 이야기 하면 오히려 더 화만 나거든요..
그런데 이분하고 이야기하면 현명하게 대처할수있는 방안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