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 조회수 : 6,358
작성일 : 2013-05-02 17:37:47

사촌 여동생이 사촌오빠 애기 돌찬치에 만삭이라 가지못하고

친오빠통해 5만원 보내고  오빠는 혼자 십만원들고 참석했다면

이정도가지고 돌애기의 할머니가  시할머니(팔순넘으신분)에게 따질일인가요?

따질려면 돈낸 당사자들에게 나무랄일아닌가요?

그리고 서운했으면 조카애기 태어나면 그대로 오만원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분 평소에 말로는 끝내주게하고 자기돈은 땡전한푼 안푸는 사람입니다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IP : 39.117.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 5:41 PM (182.218.xxx.224)

    사촌 애기면 오촌이네요
    가준것만도 고마울 지경 아닌가

  • 2. 복단이
    '13.5.2 5:42 PM (112.163.xxx.151)

    너무한 거 맞아요.
    앞으로 니네 집 행사 부르지 말라고 하세요.

  • 3. ....
    '13.5.2 5:43 PM (218.154.xxx.43)

    에휴.. 맨날 이런거 가지고 왈가왈부 할거면 그냥 돌잔치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축의금은 말 그대로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는 돈(선물)인데..

    그걸 가지구 이러쿵 저러쿵...

    돌잔치를 돈벌려구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요즘같아선 돌잔치는 자기 가족들이랑만 하는게 맞아요.

    솔직히 애 생일이 뭐 그리 큰 행사라고 결혼식때마냥 사돈에 팔촌에 평소 연락도 안하던

    사람까지 다 오라고 하는지.

  • 4. 참나
    '13.5.2 5:46 PM (58.78.xxx.62)

    와준 것만도 고마울 일이네요.
    전 돌잔치는 참석 안하는 주의라.
    직계가족 돌잔치만 챙기고 그외는 안챙겨요.

    요즘 돌잔치 한다고 먼 친척까지 연락하는 거 민폐인데
    축의금가지고 뒷소리 할거면 아예 부르지도 말지.
    창피한 줄 모르네요.

    진짜 돌잔치로 한 몫 챙기려고 했나. 어휴. 그넘의 돈돈.

  • 5.
    '13.5.2 5:49 PM (58.236.xxx.74)

    노인이라 시간이 돈인 걸 모르는 거죠.
    가지 않고 계좌로 20만원 쏴주는게 이쪽은 이익인데 힘들게 가줬더니만.

  • 6. 돌잔치를
    '13.5.2 5:53 PM (221.138.xxx.28)

    애 생일에 그만큼 해줬음 되었지
    뭘 뽕을 뽑으려고 하는지..

    어이 없네요

  • 7. 휴..
    '13.5.2 5:55 PM (85.179.xxx.161)

    돈의 노예가 된 우리나라사람들이네요.

  • 8. ..
    '13.5.2 5:56 PM (59.0.xxx.193)

    돌잔치 앵벌이들인가?

    이런 일들이 있긴 있군요.

  • 9. 어이고
    '13.5.2 5:58 PM (1.235.xxx.88)

    돌잔치에 와주는 것만도 고맙구만
    돌잔치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천박한 노인네구만요.

  • 10. ㅇㅇ
    '13.5.2 5:59 PM (175.120.xxx.35)

    무개념 애 할머니 말은 무시하시고,
    아이의 부모가 다음에 역부조나 잘하면 좋겠네요.

  • 11. 으잉
    '13.5.2 6:03 PM (121.188.xxx.90)

    그런 사람들은 결혼식,돌잔치에 사람 한 명 없이 파리날려봐야
    정신차립니다..........
    사람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죠.

  • 12. ..
    '13.5.2 6:18 PM (203.226.xxx.20)

    안챙겨도 무방한사이입니다.

  • 13. ..
    '13.5.2 7:18 PM (121.165.xxx.107)

    어이없네.뭐라 따졌는지 내용이 궁금하네..너무 유치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83 기침이 계속 나는데 힘드네요 ㅠㅠ 5 .. 2013/05/05 1,163
248982 고3아들이 술을 마시고 들어왔네요 4 고3맘 2013/05/05 4,557
248981 구두방 에서 상품권을..... 2 상품권 2013/05/05 2,243
248980 피아노 학원 찜찜하면 그만 다녀야겠죠... 4 고민 2013/05/05 1,839
248979 눅스오일 어떤가요? 7 올리브영 2013/05/04 3,925
248978 아주버님네가 거짓말을 하고 해외에 나가셨어요... 55 ..... 2013/05/04 18,713
248977 대학로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무플절망 2 어린이날 2013/05/04 1,444
248976 "재인"이라는 이름 23 ... 2013/05/04 5,932
248975 이과수커피.. 머랑 드세요? 2 커피매냐 2013/05/04 1,222
248974 이름 추천해 주세요 7 광화문 2013/05/04 736
248973 자식을 어디까지 사랑해야할까요?오만정 다 떨어지네요.... 112 ㅠㅠ 2013/05/04 19,131
248972 김포에 나인 촬영왔어요 11 가볼까 2013/05/04 2,734
248971 지금 SNL에 신화 나오는데 3 대단 2013/05/04 2,401
248970 에휴... 차 덴트하고 열받은 후기 입니다. 6 ... 2013/05/04 5,726
248969 서울법대 2 aaa 2013/05/04 2,586
248968 아래집이 너무 시끄러운데..ㅠㅠ 4 윗집 2013/05/04 2,034
248967 의사거나 의사와이프이신 분들 있나요? 6 3333 2013/05/04 7,002
248966 너무 외로워요.....모두가 행복해보이는데..... 6 지봉 2013/05/04 2,716
248965 결혼하객복장 13 ᆞᆞᆞ 2013/05/04 2,357
248964 김한길 그럴줄 알았다 25 민주당아웃 2013/05/04 10,047
248963 (방사능) 3 녹색 2013/05/04 1,101
248962 잎녹차 드시는 분 계세요? 4 녹차 2013/05/04 889
248961 대가족 여행가기 힘드네요(중국북경) 15 ,,,, 2013/05/04 2,462
248960 빨래 건조대 버릴 때 dma 2013/05/04 7,137
248959 이런 글 죄송한데 지금 자꾸 43 ... 2013/05/04 14,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