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끊는 친구

제비꽃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3-05-02 13:18:22

네명이 만나는 오래된 모임이 있어요.

나이는 비슷하지만 제가 젤 많구요.

 근데 그중 가장 친하고 어린 후배엄마가 제가 얘기를 시작하는데 바로 얘기를 시작해버립니다.

그럼 저는 멈추고요. 때로는 내말 중에도 자기얘길 시작할 때도 있어요.

저는 원래 배려가 몸에 배서(자타공인 ㅋㅋ) 그 자리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오지만 이제 신경이 쓰이네요.

그 후배도 전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드니 그런지.. 조언을 구합니다.

 

IP : 59.0.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 땐
    '13.5.2 1:59 PM (125.129.xxx.218)

    똑같이 해주세요.
    갑자기 말 끊고 자기 얘기 시작하면
    원글님도 딱 끊고 왜 말끊냐고 물어보세요.

    본인이 직접 당해봐야 어떤 건지 알죠.
    거기 계신 분들은 다 그사람이 말끊으면 그냥 가만히 계시나봐요.
    그러니 계속 그러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432 지난회 마마가 오로라에게 뭐라고 하고 갔나요? 10 오로라 2013/07/15 2,229
274431 맛사지샾 10 나이50 2013/07/15 2,611
274430 동네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3 친구 2013/07/15 3,151
274429 CMS 레벨 테스트 많이 어려울까요? 2 궁금이 2013/07/15 7,604
274428 경청하는 기술은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요? 5 듣는 힘 2013/07/15 1,124
274427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사무장이 자택서 숨진채 발견됬다네요 1 패널 2013/07/15 1,157
274426 유아 자전거 사용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2 28개월 2013/07/15 951
274425 MBC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준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가.. MBC나눔 2013/07/15 867
274424 식약처, 발암물질 인체 유입 알고도 묵인 샬랄라 2013/07/15 988
274423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33 궁금 2013/07/15 6,986
274422 김주혁, 김규리 잘 사귄다 했더니.. 30 KRRKY 2013/07/15 20,503
274421 전두환 추징금 확정 뒤 자녀들 부동산 집중 매입 세우실 2013/07/15 1,126
274420 손태영 많이 말랐죠..? 27 아우 ㅠㅠ 2013/07/15 13,443
274419 해나 부모님께 전달 할 선물...뭐가 좋을까요??..의견 부탁드.. 1 의견 부탁드.. 2013/07/15 981
274418 중학 영문법 인강 추천 바랍니다. 5 영어 2013/07/15 2,851
274417 마포에 있는 역전회관 맛있나요? 8 ^^* 2013/07/15 1,351
274416 잔치 안 하는 칠순잔치 부모님 선물 어캐 하세요? 6 ... 2013/07/15 9,339
274415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휴가는 어찌하시나요? 17 강아지 2013/07/15 2,019
274414 장마 언제까지인가요?? 2 .. 2013/07/15 1,042
274413 비 그치니까 정말 덥네요.ㅜ.ㅜ 3 어휴 2013/07/15 1,622
274412 타이트한 팬티나 원피스에 팬티라인 너무 야해요 17 .. 2013/07/15 19,219
274411 청천벽력같은 녹내장 5 40대 아줌.. 2013/07/15 4,353
274410 스맛트폰추천요. 4 토끼 2013/07/15 846
274409 디그 쇼핑몰 모델..어쩐지 낯이 익더라했더니.. 3 음.. 2013/07/15 11,071
274408 집을 내놨는데 전세재계약서를 굳이 써야 할까요??? 10 세입자 2013/07/15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