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안아낀다고 하잖아요..
1. 푸들푸들해
'13.5.2 11:26 AM (68.49.xxx.129)ㄴ 2222 그리고 여자도 남자에게 돈 씁니다 사랑하면..
2. ...
'13.5.2 11:26 AM (61.97.xxx.56)서로 똑같지 않나요?
남자나 여자나 성별을 떠나서 서로의 능력 안에서
서로에게 돈 쓰는 것 안아끼잖아요.
원글님이 물어보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라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는 어떤 것도 아깝지 않은 것이겠지요.3. 남초 사이트 보니까
'13.5.2 11:26 AM (180.65.xxx.29)여자가 남자 사랑하면 돈 못쓰게 한다던데요 아껴 쓰라고 잔소리하고
남친돈을 내돈같이 아낀데요 싼것 먹자하고4. 헤헤헤
'13.5.2 11:26 AM (218.149.xxx.93)음.. 남자는 주는걸 아끼지 않고 여자는 받는걸 자제하는거네요;;
5. 헤헤헤
'13.5.2 11:27 AM (218.149.xxx.93)뭔가 창과 방패같아서 웃기기도 합니다 ㅎㅎ
6. ㅇㅇ
'13.5.2 11:27 AM (119.69.xxx.48)또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면 ~~~한다'식의 글이군요.
지겹네요.7. 전
'13.5.2 11:27 AM (112.154.xxx.233)사랑하니까 지갑이 열리던데요.. 남편이랑 연애할때 ㅎㅎ. 결혼하고 나서는 현실에 맞게
8. 쯔쯔쯔
'13.5.2 11:28 AM (218.238.xxx.159)경험하고싶으면
일단 연애부터 해라9. 헤헤헤
'13.5.2 11:28 AM (218.149.xxx.93)비난부터 하시는 분들은 뭐죠; 이게 문제있는 글인가;;
10. 소룽이
'13.5.2 11:28 AM (58.143.xxx.105)여자도 돈 쓰려구 하죠~데이트 비용이던 선물이던 하다못해 꾸밈에라도 투자를 하는데요..상대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하려고 애쓰죠.
11. ㅎㅎㅎ
'13.5.2 11:29 AM (68.49.xxx.129)웬지 받기만 하는 여자는 된장녀라고 비난하려고 쓴듯? 아니라면 다행이구요
12. 여자
'13.5.2 11:29 AM (58.236.xxx.74)백이면 백 다르지 않나요 ? 사랑할수록 엄마같아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아껴쓰라고 잔소리는 안 하네요.
뭐 사달라고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고가의 선물 받을 때 편하게 받는 스타일도 아니고요.13. 소룽이
'13.5.2 11:31 AM (58.143.xxx.105)여자한테 진짜 사랑을 못느껴보신 분인듯 하네요..
14. KoRn
'13.5.2 11:31 AM (122.203.xxx.250)//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안아낀다고 하잖아요..
우선 전제가 잘못되셨습니다. 82에서 남자를 배우시지 마세요.15. ..........
'13.5.2 11:37 AM (175.253.xxx.139)여자도 당연히 돈 안아깝죠.
집에서 아빠꺼 오빠꺼 남동생꺼 좋은거 다 갖다 주고 자기 돈 아껴서 선물하고 음식만들고 ( 재료비 팍팍 써가면서) 그러지요.
정말 사랑에 빠졌을 경우지만.16. ..
'13.5.2 11:39 AM (218.144.xxx.71)우리는 결혼전 짠돌이지만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주고 만나고 그랬네요.
17. ....
'13.5.2 11:43 AM (121.160.xxx.196)종종보면 여자가 명품 요구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돈 안아끼는것은 자기 주머니 한도내에서 이지
부담스러운 것을 사랑이라는 무기로 요구하는 여자들 많아요.
아침밥 안차려주는 여자들은 남편 사랑 안하는거 맞나요?18. 자중해야지...
'13.5.2 11:4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마음가는 남자한테는
지갑이 확 열리더란...19. 남
'13.5.2 11:45 AM (121.132.xxx.169)글쎄요? 남자도 사랑하는 여인 만나면 결혼생각해서 돈 아끼는 족도 있어요.
어쩐다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핵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남녀 차이를 감안해도 그걸 까먹어 깨진 커플 꽤됩니다.20. 일베충들
'13.5.2 11:48 AM (125.177.xxx.83)요즘 글 너무 들이대는 경향...82쿡을 애엄마 싸이트라 하질 않나 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50450&page=121. 한마디
'13.5.2 12:02 PM (118.222.xxx.82)여자요??? 박박긁어 다 주더군요.
몸이고 맘이고..22. .....
'13.5.2 12:06 PM (218.154.xxx.43)줄거 다준다뇨? 뭘 주는데 줄거 다주고 명품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나요? 어이없네요.
23. 피터캣22
'13.5.2 12:25 PM (211.36.xxx.66)맘에 안드는 남자가 돈쓰면 부담스럽던데...전 그럴경우 더치하거나 제가 냅니다
24. 아이고...
'13.5.2 1:09 PM (222.96.xxx.229)여자랑 연애나 해보고 이야기 합시다.
방구석에 앉아서 인터넷이나 들여다 보고 있으면 현실의 여자가 어떤지 알 수가 없죠.25. 비비탄
'13.5.2 2:11 PM (59.24.xxx.65)사랑하는 여자를 먼저 만나세요..
그럼 궁금증이 해결되겠죠.
참고로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면 ..남자에게 뭐든 다해주고 싶고 ..그렇습니다 ..
사랑에 남자 여자가 어딨나요..이런 초딩스러운 질문이란 .원 참..26. 똑뚜미
'13.5.2 7:33 PM (60.241.xxx.253) - 삭제된댓글사랑하는 여자를 먼저 만나세요...222222
저는 돈 쓸 때 니돈 내돈 생각없이 썼는데..누가 더쓰고 덜쓰고 자시고 안하고..
대신 선물 받을 때는 비싼 거 안받음.
선물은 비싸고 싸고 가격을 떠나서 내 생각코 사준 게 제일 좋았음.
유에스비나 외장하드나;; 내가 평소에 필요하다고 했던 것들..;;
둘 다 학생이었을 때나.. 내가 일하고 울 남편이 학생이었을 때나..
해외여행갔을때도..ㅋㅋㅋ 내가 더 많이 썼음.. 그 때는 내가 많이 벌었으니까.
지금은 .. 결혼하고 신랑 장학금으로 생활하는지라 신랑이 돈 더 많이 쓴다고 해야 하나? ;;;;
암튼 누가 얼마나 더쓰냐 덜쓰냐는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런 생각 들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27. .....
'13.5.3 9:45 AM (203.248.xxx.70)남자한테 '사랑하는 여자한테는 돈 안아낀다'라고 주장하는 여자나
여자한테 '사랑하는 남자한테는 ....' 운운하는 남자나
다 자기 욕심 때문에 상대방에게 이런 말로 강요하는 것 같아요.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 중에 상대방에게 진실한 사람은 별로 못 본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166 |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 | 2013/05/08 | 4,050 |
249165 | 중학생 영어과외 3 | ... | 2013/05/08 | 1,589 |
249164 | 헉~이건뭐지? 1 | 봉자언니 | 2013/05/08 | 713 |
249163 | 딸의 무관심 4 | 부비 | 2013/05/08 | 1,793 |
249162 |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 트리안 | 2013/05/08 | 14,308 |
249161 |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 중딩맘.. | 2013/05/08 | 590 |
249160 |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 남매맘 | 2013/05/08 | 1,814 |
249159 |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 봉남짱 | 2013/05/08 | 1,621 |
249158 |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 샬랄라 | 2013/05/08 | 797 |
249157 |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 결혼 | 2013/05/08 | 3,660 |
249156 |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 다이어트아줌.. | 2013/05/08 | 1,896 |
249155 |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 어쩔까요 | 2013/05/08 | 4,450 |
249154 |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 세우실 | 2013/05/08 | 1,491 |
249153 |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 빵순이 아냐.. | 2013/05/08 | 2,368 |
249152 |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 딸기 | 2013/05/08 | 4,507 |
249151 |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 ㅠㅠㅠ | 2013/05/08 | 3,309 |
249150 | 샌드위치 싸는 유산지 2 | 미녀 | 2013/05/08 | 2,475 |
249149 | 입술안쪽에 혹이 났어요. (점액종) 3 | 우히히히 | 2013/05/08 | 7,533 |
249148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 싱글이 | 2013/05/08 | 1,539 |
249147 | 헬쓰하니 어깨가 구만리..... 9 | 으쌰쌰 | 2013/05/08 | 2,253 |
249146 | 색조 화장 안 하실 때 뭐뭐 바르세요? 3 | 기본 | 2013/05/08 | 1,153 |
249145 | 제 땀냄새가 남자 같대요 6 | ........ | 2013/05/08 | 1,860 |
249144 | 저는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 ㅋㅋ 이쁜여자가 말 걸면 왜 이렇게 .. 17 | .... | 2013/05/08 | 5,155 |
249143 | 언더웨어 클래스 같이 가실분??? | 하하하 | 2013/05/08 | 459 |
249142 | 남편과 몇년만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8 | 여유 | 2013/05/08 | 2,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