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영어과외 시작하려해요.조언부탁드려요!

아녜스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3-05-02 10:57:08
영어를 무척 싫어하는 남학생이예요.
제아들이지만 언어쪽발달이나 흥미가 약한아이같아요.
초등때 보습학원에서 단어시험보고 못치면 재시험보고..
그런과정에서 영어에 흥미를 완전히 잃었던것 같아요

중학교올라와서 시@@@이라는 영어학습지를 시작했고
이수업은 맞는지 큰거부없이 지냈어요.
학교영어시험 쉬운편이라 70이상 점수가 나오도록
학습지샘이 셤기간엔 더봐주셨어요.

문법은 아직도 잘모르겠다고하구요..단어 쓰면서 외우지않습니다.ㅡㅡ싫어하지만 안할수없으니 간신히 하는거지요..

수학은 잘하는편인데..수학전문학원원장님께서 영어를
봐주고 싶으시대요..수학전공하신분인데 그동안 영어과외도
하셨다고 하시구요..
전공자가아니신게 조금 걸리긴하는데
카투사출신에 유학준비,영어공부등은 많이 하셨다고 해요.

기초부터 짚어주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줄여주고 싶다고하시는데..
고등학교가기전에 어떤부분을 봐달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말씀을 드려야할것같은데 제가 모르는게 많아서요.

과외도 처음이라..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들을께요
부탁드립니다.!
IP : 183.9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 영어강사에게
    '13.5.2 11:05 AM (223.62.xxx.220)

    맡기시고 8품사 문장의4요소 찾기 훈련 철저하게 하도록 하세요.수학강사에게 맡기지 마시구요.일단 문법이 급선무에요.고교때 찍고 잠만 자게 만들지 않으려면요.

  • 2. ....
    '13.5.2 11:08 AM (110.14.xxx.164)

    문법해야죠

  • 3. 전 수학과외샘한테
    '13.5.2 11:09 AM (220.119.xxx.40)

    영수 다 시키는 엄마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영어강사여서 그런지 몰라도요^^ 수험요소로 접근한 영어랑..영어전공자들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 4. 원글
    '13.5.2 11:22 AM (183.99.xxx.98)

    아..그렇군요..
    저도 영어전공샘이 아니라..걱정되요.
    그런데..과외샘을 찾기가 힘들어서요..ㅡㅡ

    과외비는 주3회에 40 인데
    학원생들은 세명그룹에 25해주시겠대요..

    지금 아이도 영어를다시 공부해보고 싶어하는데
    샘님이 문제네요...휴..

  • 5. 원글
    '13.5.2 11:23 AM (183.99.xxx.98)

    정말 괜찮은 인강은 없을까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 6. 눈사람
    '13.5.2 12:12 PM (115.139.xxx.97)

    문장의 요소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연결어

  • 7.
    '13.5.2 12:41 PM (219.254.xxx.30)

    지금 그 정도면 인강으로 해결될 케이스가 아니네요
    영어 전문 선생님으로 알아보세요
    그 수학원장님 수업료가 저렴하긴 하지만 싼데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89 카메라 바떼리 영국에서 사도 될까요? julsbe.. 2013/09/17 1,004
300188 소설처럼 읽고 여행처럼 즐기는 백제사 1 한권 백제 2013/09/17 1,256
300187 용감한 녀석들’ 폐지 배후에 국정원 의혹 4 정태호, 일.. 2013/09/17 2,045
300186 짜증나는 부하직원 7 상사 2013/09/17 2,776
300185 주유할때 주의깊게 잘 살펴 보세요! 7 콩이 2013/09/17 3,472
300184 동생이 소개팅을 하고 왔는데 화가 나네요 22 .. 2013/09/17 13,086
300183 헤이리 맛집 2 젤마나 2013/09/17 2,247
300182 교학사, 교육부와 ‘밀월’…퇴직자 모임에 5년째 협찬금 2 ed 2013/09/17 1,484
300181 히트레시피 동그랑땡이요~~ 질문이요~ 2013/09/17 1,474
300180 지금 고속도로에서 82하시는 분들!!!교통정보 좀 나눠주세요. 3 ... 2013/09/17 1,326
300179 관상 첫번째 조조 봤는데 매진이였어요 8 오우 2013/09/17 2,596
300178 스카이프로 영상통화하면 휴대폰으로 연결해놓은사람한테 ^^ 2013/09/17 1,308
300177 어떤 남자한테 처음 볼때부터 좋아했었다...했는데 반응이 웃는 .. 6 궁금 2013/09/17 2,291
300176 저도 친정갑니다. 4 이번 추석 2013/09/17 2,091
300175 못입는 오염된 옷 어떻게버려요? 꼭 알려주세요! 8 정리중 2013/09/17 4,228
300174 명절스트레스 영영~ 안녕했죠. 14 스마일 2013/09/17 5,718
300173 용돈을 드려도드려도 늘 적다고 느끼는 친정부모님 1 어웨이 2013/09/17 1,985
300172 송편 1kg샀는데 800g뿐이 안돼요..우씨 3 ........ 2013/09/17 2,836
300171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저희집도 가고싶어요! 9 유인님 2013/09/17 3,368
300170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1 장혁전지현 2013/09/17 954
300169 40대가 시슬리 레인보우백 괜찮을까요?? 3 가방 2013/09/17 1,710
300168 "靑, 국정원 수사·조선일보 보도에 직접 개입".. 3 원세훈 공판.. 2013/09/17 1,758
300167 급해요..알감자가 쓰고 떫어요. 1 알감자 2013/09/17 1,647
300166 한샘 가구 별로라는 말 많던데.. 싱크대도 품질 별로인가요? 13 한샘 2013/09/17 21,621
300165 82님들~ 우리 명절 지나고 꼭 무용담 풀어보아요 1 꼭~ 2013/09/17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