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의 불행출석부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2523145&sid1=102&sid2=250&bac...
- 행복출석부에는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에 번호를 매긴 감정조견표가 있다. 조견표에는 1번 ‘가슴이 벅차다’, 2번 ‘양보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감정부터 41번 ‘안타깝다’, 42번 ‘허전하다’ 등 부정적인 감정까지 42개의 감정이 있다. 이를 토대로 교사가 ‘홍길동’하고 부르면 학생은 ‘네, 1번입니다’와 같이 대답한다 -
이 아이들이 나중에 이 교육감을 누가 뽑았냐고 묻겠지요. 그리고 40년 뒤, 같이 늙어 가겠지요. 그 때는 아마 평균 수명이 150은 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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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의 불행출석부
참맛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3-05-02 00:12:11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2 12:26 AM (121.135.xxx.11)참나...뭐 저런 출석부가 다 있는지..
저걸 왜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감정표현을 꼭 해야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뭘 알고 싶어서 저런 이상한 짓을 하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요즘애들 참...여러가지로 안됐네요..
감정표현까지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그지같은 세상..ㅠ
애들아..미안타...정말...ㅠㅠ2. ...
'13.5.2 4:09 AM (211.194.xxx.190)진짜 행복은 없고 통계상의 수치화된 행복만 있는 나라인가 봐요.
생각이 어리면 하는 짓도 어리다더니...3. 음
'13.5.2 10:13 AM (221.139.xxx.8)저런 발상을 하는 교육감이라니.....어이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그를 뽑진않았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주변사람들을 말릴걸.......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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