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뇨

걱정...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3-05-01 21:17:27
7세 남아에요~~ 6살부터 한두달에 한번 2회정도 혈뇨를봐요~~~ 말그대로... 진한 피......
그렇게 연달아 2번 혈뇨보면 다시..보통처럼 돌아오거든요.., 큰병원서 검사를 해봤는데~~~ 원인이 없으니 정기적으로 소변검사 해보자는 답만 들었어요~~~ 아직 어리기도하니 더 지켜보자고요~~ 근데 혈뇨보는 아들놈 보면 맘이 넘 아푸네요~~ 증상은 어없지만 해줄수있는게 없어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계심 조언을 듣고싶어요~~
IP : 116.37.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3.5.1 11:20 PM (175.210.xxx.133)

    마라톤하는 사람들 혈뇨를 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심하게 뛰어 노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기를...

  • 2. 제 조카
    '13.5.1 11:57 PM (99.226.xxx.5)

    조금 멀리...시조카라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요. 초1때 혈뇨로 큰 검사 받았는데, 아주 미세히 세어서 달리방도가 없다고 했어요. 아버지도 같은 증세이구요.
    다만 말랐고...아주 잘 자랐고, 키도 180 넘고...다른 문제가 하나도 없는 대학생입니다.
    큰병원 소견을 믿으시고, 잘 먹이시구요. 운동 시키시고...잊고 지내세요.

  • 3. 걱정....
    '13.5.2 12:14 AM (116.37.xxx.32)

    조금이나마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존심님,제 조카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25 김희정 의원, 국회 본회의장서 '취업청탁' 문자? 4 세우실 2013/05/03 1,340
248624 교회다니시는분들 알려주세요. -시엄니 권사임직(?)관련- 9 -.,- 2013/05/03 9,383
248623 으아악~ 배고파 죽겠어요. 1 .. 2013/05/03 715
248622 사람들과의 대화중에 지루함을 느껴요 8 다니 2013/05/03 2,165
248621 철수세미로 스텐팬 밀면 안되나요? 12 ... 2013/05/03 16,996
248620 헐리우드 아역배우의 현재 3 등촌동살쾡이.. 2013/05/03 2,157
248619 오미희효소 효소 2013/05/03 1,558
248618 흰머리염색 태어나서 처음 하는데요... 5 어휴진짜 2013/05/03 1,941
248617 운동화끈 안으로 묶는법.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1 .. 2013/05/03 2,082
248616 60세 남자분 암보험 가입가능할까요? 7 .. 2013/05/03 820
248615 장윤정이 그동안 번돈을 대충만 잡아도.. 10 ... 2013/05/03 5,147
248614 르쿠르제 냄비 코팅이 벗겨졌어요. 3 어떡해요. 2013/05/03 5,905
248613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구입 9 커피조아 2013/05/03 3,089
248612 다리에 혈관이나 근육이 미세하게 떨려요... 1 무슨병인지 2013/05/03 4,059
248611 어버이날 용돈 드리는 법. 7 마우코 2013/05/03 2,475
248610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현명한 삶을 .. 1 ........ 2013/05/03 1,042
248609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어려운가입 2013/05/03 819
248608 프라이팬 정리대요... 정리하자 2013/05/03 774
248607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2013/05/03 892
248606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498
248605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080
248604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69
248603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580
248602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93
248601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