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주말에 여유있게 놀러가긴 글렀네요

ᆞ ᆞ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5-01 21:11:12
늘 토욜도 출근하는 남편 이번주는 어린이날 이어서 토욜 좀 여유있게 드라이브하려했는데

웬일로 16년만에 어버이날 모이지말자던 시엄마 지금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와서
음식해가지고 일욜에 오라고 전화왔네요
그럼 그렇지
절대 외식 못하게 하고 늘 며늘들 상받는거만
원하는 시모덕에 이번주말도 가까운곳 잠깐 갔다 일찍 와서 음식해야겠네요
아구 시엄니 돌아가셔야 가벼운마음으로 살수 있겠죠
울친정은 늘 외식인데 며늘 있는데도
이놈의 시댁은 으그 본인은 시부모안계셔 시집살이 하나 안했는데 왜 저러는지
IP : 218.38.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10:37 PM (110.14.xxx.164)

    남편이 외식으로 밀어부쳐야죠

  • 2. 이놈의 남편은
    '13.5.1 10:39 PM (218.38.xxx.44)

    무조건 자기엄마편이에요
    망할 윗동서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95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145
248594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78
248593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597
248592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614
248591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37
248590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530
248589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173
248588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664
248587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참맛 2013/05/03 849
248586 구두방에서 구두닦을 때요.. 1 .. 2013/05/03 412
248585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갈때 8 은행 2013/05/03 2,028
248584 정지된 통장이있어요 2 질문하나 2013/05/03 914
248583 51세 정도되면 할머니 소리 안듣죠? 19 오늘 2013/05/03 2,829
248582 일산에 어른들 모시고 갈만한 식당좀 알려주세요~~ 2 어버이날 2013/05/03 997
248581 아이허브 영양제 문의해요^^ 2 아이허브 2013/05/03 727
248580 아몬드나 땅콩 같은 것 많이 먹으면 살찌나요? 6 견과류 2013/05/03 8,863
248579 바르는 새치머리용 염색약좀 추천해주세요 염색약 2013/05/03 1,200
248578 과자 사먹는데 써버린 위조지폐? 제작 인증사진 ‘논란’ 세우실 2013/05/03 614
248577 [추모4주기 기념 온라인장터바자회 개최안내입니다] 11 믿음 2013/05/03 1,326
248576 어릴때 떡볶이 얼마에 드셨어요?ㅋ 32 갑자기 2013/05/03 2,382
248575 인견이불 1 인견 2013/05/03 1,073
248574 교문 들어가고 나오면 문자로 띵똥 울리는 보험 다른학교도 하나.. 4 학교 2013/05/03 786
248573 일반 안과 질환 잘보는 안과 추천해주세요 ^^* 2 문의 2013/05/03 1,140
248572 아기엄마들이 욕먹는 이유 4 새옹 2013/05/03 1,069
248571 아연(zinc)이 들어간 보습제 찾아요! 4 행복한새댁 2013/05/03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