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좀 냄새가 난다 싶더니만 비오네요.
아침에 맑아서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신경통으로 아는게 아니라 얘 몸에서 나는 체취로 날씨를 알아버리네요^^
그게 왜그러는걸까요
혹시 우리애만 그러는건가요
오늘 아침 좀 냄새가 난다 싶더니만 비오네요.
아침에 맑아서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신경통으로 아는게 아니라 얘 몸에서 나는 체취로 날씨를 알아버리네요^^
그게 왜그러는걸까요
혹시 우리애만 그러는건가요
개 냄새뿐 아니라 다른 냄새도 더 잘 맡아져요..옆집의 지글거리는 냄새도...습도가 높아서 냄새가 더 잘 전달되나봐요.
젖으면 냄새가 심한거처럼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봐요
그런날 개 키우는집 가면 진짜 심하게 냄새 나는 경우가 흔해요
전문가님이 오셔서 과학적으로 한 번 밝혀주시면 좋겠어요^^*
맞아요 비오는 날엔 개 냄새가 유독 더나요..
개키우는 집 가면 현관문 열기 전부터 냄새가 나긴 나요...;;
집에서는 못느끼다가 습도 높은 목욕탕에 가면 옷냄새 몸냄새 머릿냄새가 맡아 지는 거와 같죠..
왜 목욕탕 가면 옷에서 냄새가 날까 했는데
습도 때문이었군요
새로 배웠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