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암 수술 한 친구 문병시기..조언바래요.

^^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3-05-01 20:00:18

친구가 갑상선암 수술을 해서 몇 명과 가보려 하는데

 

언제가 좋을지요?

 

어제 했다는데 병원 입원기간은 일주일이라는데, 내일가면 어떨까요??

 

누가 문병오는 것도 귀찮아할까봐..걱정되서요.

 

 

IP : 125.181.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레 가보세요
    '13.5.1 8:03 PM (180.65.xxx.29)

    이틀까지는 목소리가 안나왔어요

  • 2. ...
    '13.5.1 8:08 PM (211.245.xxx.150)

    내일 정도면 괜찮아요
    둘쨋날까진 힘이 들었어요
    전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해서요
    미리 연락하고 가보심 어떨까요
    마취깨고 남편,아들들 보내고 좀 쉬려는데
    손위 형님이 오셔서 비몽사몽 .....

  • 3. 플럼스카페
    '13.5.1 8:12 PM (211.177.xxx.98)

    미리 물어보고 가셔요. 그게 나을 거 같은데요....
    저는 3일째날 갔긴 했어요.

  • 4. 사람마다 다 달라요
    '13.5.1 8:16 PM (180.65.xxx.29)

    전화를 해보세요 전 3-4일까지 목소리가 하나도 안나와서 손님오면 힘들었어요
    어떤 사람은 이틀부터 쌩쌩하고 ...

  • 5. ㅎㅎ
    '13.5.2 1:01 AM (1.232.xxx.203)

    전 친구가 수술 다음 날이었나? 프라프치노 사들고 왔던 기억이 -.-;;;;
    전신마취 수술했는데 어쩌라고;;;;;
    그래도 사온 성의를 봐서 마시는 시늉만 했는데도 그날 잠을 통 못잤어요.
    카페인의 힘은 무섭더군요....ㅎ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네요 ㅋㅋ
    + 선물로 수다박스(ㅋㅋ) 머그를 사왔는데 그땐 힘이 없어서 한 손으로 들 수가 없었어요 ㅋㅋ

    그땐 우리도 어렸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이삼일 지나고 가세요. 처음엔 좀 정신 없어요. 약간(?) 아프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946 30대 후반......갑자기 폭삭 늙었어요;;;;; 10 ... 2013/05/02 4,727
247945 신하균때문에 설레요 ㅋ 17 매력 2013/05/02 2,679
247944 남편의 이런 반응..보여줄 예정입니다. 113 ... 2013/05/02 16,957
247943 매일 들고다닐 가방 추천해주세요 2 궁금뾰롱 2013/05/02 1,113
247942 귀 연골에 피어싱 하신 분 계신가요? 9 피어싱 2013/05/02 5,717
247941 급) 런던 항공권 환불 5 sbahfe.. 2013/05/02 1,263
247940 8개월 된 아기, 하루에 분유 얼마나 먹이는게 보통인가요? 3 분유 2013/05/02 1,526
247939 회사원이 한남동에 아파트 있으면 3 dd 2013/05/02 3,959
247938 제주도 펜션 추천해주세요~~ 4 제주 2013/05/02 1,429
247937 혹시 이런증상도 심근경색 초기일까요? 4 .... 2013/05/02 3,389
247936 (오유 재 펌) 피부가 맑아지는 양배추 물 전도하러 왔어요[여성.. 6 .. 2013/05/02 3,252
247935 남자 1호에게 저 홀딱 반했어요.. 윤후 닮은듯..ㅋㅋ 16 2013/05/02 3,533
247934 이번 짝..정말 저러니 다들 노총각, 노처녀들이죠.. 10 허허허 2013/05/02 6,387
247933 짝..이거 잘 안보는데.. 2 2013/05/02 1,872
247932 남자6호 태진아 닮은거 아닌가요? 17 dd 2013/05/02 2,043
247931 프라임 베이커리, 납품 중단되자…"폐업할 것".. 13 ㄷㄷㄷ 2013/05/02 3,795
247930 돈잘버는 여자는 잘생긴 남자를 택합니다 ㅋㅋ 13 웃긴다 2013/05/02 5,580
247929 25개월 자폐성향보이는 아이의 언어치료수업 너무 돈아깝네요 23 팡팡뽕뽕 2013/05/02 17,877
247928 이너비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2 건조 2013/05/02 871
247927 불어로 'Pardaillan'을 어떻게 읽나요? 6 불어 2013/05/02 1,291
247926 시댁과의 갈등,,,그냥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라는분의 충고 1 .. 2013/05/02 2,698
247925 동물 좋아하고 키우는 젊은 남자들도 의외로 많네요 5 ... 2013/05/02 1,032
247924 아기 두돌 생일에 출장부페 부르는건 좀 오바 아닌가요? 5 어익후 2013/05/02 2,312
247923 서울시 교육감의 불행출석부 3 참맛 2013/05/02 699
247922 비호감짝 남자 6호가 왜인기일까요 20 바보씨 2013/05/02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