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이 참..
'13.5.1 7:23 PM
(121.165.xxx.189)
우문이세요.
집 나름이지 무슨 저런 질문을.
2. 원글
'13.5.1 7:25 PM
(165.132.xxx.98)
1명이면 2명낳아라 없으면 낳아라....주변에서 애기 키우고 교육비 줄것도 아니면서 그러던데 보통 요즘분들은 몇명정도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3. 플럼스카페
'13.5.1 7:26 PM
(211.177.xxx.98)
저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개개인의 경험치와 경제상황, 육아를 할 수 있는 여건 다 다르잖아요.
이렇게 쓰는 저는 셋인데 그렇다고 이게 정답이다 생각은 안 해요. 제 주변엔 더 많은 가족도 있고 외동인집도 많은데 다들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가더라구요.
남이 자기 잣대로 들이댈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4. ...
'13.5.1 7:30 PM
(59.15.xxx.61)
거기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중국에서는 한자녀 정책을 해도
벌금을 물고라도 둘 이상 낳는 사람도 있잖아요.
쌍둥이 낳으면 일거양득 대박이라고 정말 좋아한다네요.
5. 헐
'13.5.1 7:33 PM
(180.92.xxx.117)
여러명 낳아서 다 성공할수도,
하나 낳아서 실패할수도 있지요.
6. 첫번째 댓글 다신 님
'13.5.1 7:35 PM
(211.36.xxx.162)
우문현답이시네요..질문이 어의없음이네요.
7. 어이어이
'13.5.1 7:41 PM
(14.200.xxx.86)
지적질 죄송하지만 어의가 아니고 어이..딴 건 다 참겠는데 이건 못 참겠어요. 이러다 표준말이 바뀔것 같음
8. 플럼스카페
'13.5.1 7:45 PM
(211.177.xxx.98)
그리고 여기다 물을 게 아니고 그냥 본인 소신대로 낳아 기르시면 돼요. 둘 낳으세요..히면 아~ 네 알겠습니다 할 것도 아닌데.
9. 뭔장담
'13.5.1 7:57 PM
(218.49.xxx.153)
그 한명이 성공하리라는 보장을 누가 해요?
부모가 한 아이에게 정성 다하면 정성 들인만큼 성공할거 같으시죠?
내 아이니까 당연히 공부 잘할거고 유학도 보내실거 같죠?
애들이 부모 맘대로 자란다면 세상사는게 얼마나 편할까요?
그냥 셋 키우면서 대충 키우는 시누나
난 하나에 몰빵하면 잘 자랄거야 하는 님이나 비슷한거 같음
10. 원글
'13.5.1 8:00 PM
(165.132.xxx.98)
제 주변의 외동아들 외동딸들은 다 어느정도 성공했어요..
뭔장담 님은 뭐 다른생각이신거 같은데
외모도 다자녀 가정보다 더 낫고 교육도 끝까지 받더라고요..아무래도 받침이 되니깐...
결혼할때도 오히려 유리한점도 있더라고요...외동인 친구들 보니..
11. 플럼스카페
'13.5.1 8:03 PM
(211.177.xxx.98)
외모가 다자녀 가정보다 나은 건 우연 아닐까요? 별로 상관없지 싶은데요...
12. 그냥
'13.5.1 8:05 PM
(180.65.xxx.29)
시누 욕만 하시지
외동아들 외동딸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어딨나요?
결혼때는 외동이 결격사유지 유리한점이 뭘까요
13. ..
'13.5.1 8:13 PM
(112.171.xxx.151)
님아이도 시누이(아이한테는 고모)닮아 공부 못할수도 있어요
고모 닮은 아이도 많더라구요^^
14. 플럼스카페
'13.5.1 8:16 PM
(211.177.xxx.98)
..님 말씀이 맞아요 원글님.
미워하는 사람 닮는다던데 원글님 어떻게 해요 진심으로 걱정돼요.
15. 원글
'13.5.1 8:19 PM
(165.132.xxx.98)
ㄴ 그래서 아이낳으면 왠만하면 그쪽하고는 거리를 두려고요..
좋은거 보여주어야 아이도 그렇게 따라할거 같아서요
글구 주위에 보면 고모 닮고 그런것보다 아애 할아버지 할머니를 닮던데..
바로 닮는게 아니고 머리같은거는 2대에 닮는거 같아요
아우 쟤는 돌아가신 지 할아버지랑 똑같애 뭐 이런소리 많쟎아요
16. 원글님
'13.5.1 8:21 PM
(180.65.xxx.29)
왜 쓸데 없이 남의집 귀한 자식을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지 모르겠네요
구업을 쌓지 말라는말 원글님에게 해주고 싶네요
17. 에휴
'13.5.1 8:21 PM
(80.202.xxx.250)
그냥 시누 욕만 하시지....2222222222222
사람이 살면서 공부밖에 할일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들이 공부가 적성에 맞으면 스스로 하겠죠.
18. 한마디
'13.5.1 8:22 PM
(118.222.xxx.82)
시누네 애들이 실패라는게 무얼 근거로????
제 아는분 악하나 낳아서 유학까지 보내서 죽어라 일해서 엄청난 유학비 내며 살더니 암으로 쓸쓸히 돌아가시더군요.그건 성공한 삶일까요??
19. 000
'13.5.1 8:25 PM
(218.49.xxx.153)
그쪽과 거리둔다고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머리가 달라지나요?
그냥 시누 욕만 하시지......33333333333333
20. ㅇㅇ
'13.5.1 8:25 PM
(203.152.xxx.172)
낳아서 키울 상황이 되고 두 부부가 아이 책임질수 있는 경제력과 건강 인품을 가지고만 있다면
알아서 많이 낳아도 좋은거죠...
그렇지 않아도 인구가 줄어든다고 하는 판에;;
전 경제력도 그렇고 아이 키울 그릇도 안되서 딸 하나 낳고 끝이지만..
정답이 어딨어요..
현실엔 외동이 별로 없어요. 저희딸 고2 인데 주변친구중에 외동딸(외동아들)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21. ㅇㅇ
'13.5.1 8:26 PM
(118.148.xxx.210)
-
삭제된댓글
전 셋인데....셋이 성별이 같아서 무지 잘 놉니다.
성공을 해주면 고마운거고..
그저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해요.
성공의 잣대로 본다면 아이들 서포트 할 부모로서의 능력은 어느정도이신지 가늠해보세요. 성공하셨나요?
22. ᆞ
'13.5.1 8:28 PM
(220.76.xxx.27)
이런 문제는 남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지 않나요
23. ..
'13.5.1 8:40 PM
(112.156.xxx.16)
한 인간의 성장과정을 바르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의 무게감에 대한 성찰은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자식수는 부모가 알아서 할 일이고요.
원글님 흉보시는 시누를 키운것은 시부모님이니, 같은 부모밑에 자란 원글님 남편과 자식 제대로 키울 걱정이나 하세요.
쓰신 글로 보아서는 시누 못지않게 많은 공부가 필요하실것 같습니다만..
24. ..
'13.5.1 8:52 PM
(112.171.xxx.151)
원글님 같은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가 잘되면 얼마나 잘될까 싶어요
내아이 잘되게 하고 싶으면 남 험담할 시간에 나 부족한거 없나 살피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25. ~~~~~~~~~~
'13.5.1 8:5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실패란건 뭔가요 ?
사람사는 세상이 마당에 비질하는이도 필요한것이고 요리하는이도 필요한것이고
그런것이지 그게 실패다 성공이다 딱 두갈레로 나뉘어질일인가요 ?
그냥 시누 싫으면 시누욕이나 할일이지
본인도 그닥 훌륭한 엄만 못될듯
26. ..
'13.5.1 9:11 PM
(175.193.xxx.90)
님 말씀하시는게 댓글 다신것도 그렇고 넘 얌체같아요..
27. 저
'13.5.1 9:45 PM
(1.247.xxx.247)
일단 임신부터.....해보시면 세상ㅇㅔ 태어난 아이들에게 그런 악담? 못하실듯...
28. 외동이
'13.5.1 9:54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왜 결혼 결격사유가 되나요
별꼴이심.....
29. 외동들
'13.5.1 11:03 PM
(180.65.xxx.29)
다 싫어 하잖아요 결혼할때 외동 아들 좋나요?
외동딸 좋나요? 본인들도 싫으면서...물론 부모 재산 많으면 장점이겠지만 아니면 최악이죠
30. 딱 우리 시누 같네요...분~!!
'13.5.1 11:27 PM
(1.232.xxx.24)
정말 저희랑 똑같아요
어딜가도 제가 사야하고 그게 당연하고..
아무리 아이 많이 키우는 집이지만 너무 그러면 부담되더라고요
31. 원글
'13.5.1 11:54 PM
(1.232.xxx.24)
공부는 못해도 바른마음이 있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언젠가 빛을 보는데 그집 애들은 그런게 전혀없어요
놀기만 좋아하고 예의도 별로고요..
적어도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봅니다.
예의바르고 정직한 아이는 공부도 어느정도 하더라고요 보니깐
32. 원글
'13.5.1 11:57 PM
(1.232.xxx.24)
뭐 제가 아이낳으면 다를꺼 같냐고 글 쓰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적어도 어른 무서운줄 알고 남이 뭘 주면 그걸 감사히 여기고 값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거짓말 안하고 예의바른 아이로 키울 자신은 있습니다.
뭐 전국 1등 이렇게 머리를 바라는게 아니고요
감사하는 마음만 있어도 그걸 갚으려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사람구실합니다
33. ㅋㅋ
'13.5.2 12:13 AM
(220.87.xxx.9)
지랄도 풍년~ 너나 잘하세요.염병 떨시간에...
34. ㅋㅋ
'13.5.2 12:15 AM
(220.87.xxx.9)
예의...? 니인간성을 돌아보렴. 지하고 똑같은거 낳아서 우기겠지. 못되면 고모 닮았다고하고...
35. ..
'13.5.2 4:23 AM
(223.62.xxx.60)
원글님말도 틀린거없는데 발끈하는댓글들이 더웃겨요
지랄어쩌구 욕까지.. 이런분들은 애마니낳아놓고 애제대로 못키울까 혹은 제대로 못클까 걱정이 산더미이신분들 아닌지?
외동이 확실히 서포트집중해받는건 사실이죠.
그만큼 잘클 가능성도 크구요. 요새같은세상엔..
개천에 용나는법없고 케어잘되는애들이 계속 그상태로 잘 크는 경우도많드라구요
본인이 이러저러한이유로 애하나만 낳아 잘키울거다 하면 그게 답인거지..차라리 여럿낳아놓고 하나도 제대로 서포트못해줄것보단 백배 낫지않나요?
형제란 선물을 준다고요? 성인되서 형제가 선물이라 느켜진단 사람들만큼이나 형제때매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들도 그런애기들 많잖아요.
36. 그래서
'13.5.2 8:12 AM
(14.52.xxx.59)
하나낳아 똑똑하게 키우려고 다들 이 난리잖아요
하나 낳는다고 유전자가 몰빵되나요 ㅠ
자식은 랜덤인데요 ㅠ
37. 정말..
'13.5.25 11:03 PM
(203.226.xxx.136)
딱 싫으네요
하나만 낳으세요
근데 제가 너무너무 잘큰 외동도 봤지만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의욕없고 좋은게 좋은건지
감사한건지 모르는 외동도 많이 봤거든요
엄마될 사람 말하는거 보니 그 댁 그럴확률 높네요
애들은 본능적으로 자기엄마랑 자기 무시하는 사람 알아본단 말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