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40대 후반에 해야할 일을 여쭈어보니 돈을 모으라고 하시네요.
월급쟁이에 집한채, 그리고 연금이 다 인데요.
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이들이 아직 대학을 안가서 사교육비는 계속 들 예정이구요...
소심해서 투자 이런건 잘 못할거 같고...
고수님들의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래에서 40대 후반에 해야할 일을 여쭈어보니 돈을 모으라고 하시네요.
월급쟁이에 집한채, 그리고 연금이 다 인데요.
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이들이 아직 대학을 안가서 사교육비는 계속 들 예정이구요...
소심해서 투자 이런건 잘 못할거 같고...
고수님들의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무식한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무한반복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무한반복의 중간과정에서요.
목돈이 필요하게 되었을때 (집을 산다든가, 경조사 등등), 그걸 깨지 않고 대출을 받는게 더 현명한 일일까요?
1. 가계부 쓴다
2. 절대 아낀다
3. 또 아낀다
4. 쓸데없는거 안산다
5. 있는거 아껴 쓰고 오래쓴다.
6. 대출받아서 뭐 할 생각 하지 않는다.
많이 벌고 적게 쓴다.
전 집안 어지러지는게 싫어서 물건을 안사요.
저도 콘도같은집이 좋아서 최대한 뭐 안사고
있는거 정감있게 오래씁니다.
목돈 필요할때마다 항상 중간에 예금을 깨게 되서요,
돌아보니 현찰보유액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어차피 대출 받는거 눈 딱 감고 이돈은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끝까지 적금 예금 무한반복으로 가져가볼까... 고민중입니다. 월 100만원씩 모으기 시작해서 6개월짼데요. ㅎㅎ
무한반복 할 수 있다면 적금도 안들고 다 쓰고 살지요.
저축할 수 있는 시간은 유한합니다. 한 10년?
무조건 월급의 70프로 적금들고 나머지로 썼어요
안쓰니 모이던데
부작용이 후회막심 피폐 ㅋ
점 10님의 말에 동감 동감 무한동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중인데
주변이 싫어해요
남편도 아이들도 특히 시댁식구들이
은근 많이 쓰도록 유도하죠
저도 나름 경조사하고 집안행사 다 른형제보다
많이 챙겨도 좀 낳게 산다는 이유로 끊임 없이
요구합니다
저도 지금 제일 사교육비 많이 드는 시기이고
앞으로 대학도 가르쳐야 되는데
다른 형제들 조카들 유치원비 부터 걱정하던 사람들이
울집 교육비는 껌값처럼 말해서 속상하고
나름 적당한선에서 조율하느라고 힘들어요
본인이 자제력 있으면 본인의 사치품 없으니
주변 때문에 힘드니 그부분을 조절하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혹시나 도움 될까해서요
물레방아식 적금이라고
매달 적금을 드는거에요
이번달 10만원,다음달은 전달10만원+새적금10만원
그리고 그다음은 또 하나 더하면 30만원이잖아요
그럼 1년뒤엔 매달 적금만기가 돌아오는데 이걸
자유적금 통장을 하나만들어 모으는 방법입니다
매달 적금을 타니 저축이 덜 힘들게 느껴지고
또 금액 조정도 가능하구요
혹시모를 일에 적금 다 깨는것도 막아준다네요
저도 아직 해보진 못했는데
이런 저축법이 돈을 모으는 재미를 주기도하고
은근은근 돈이 잘모인다고 들었어요
저도 고정수익이 생기면 하려고 기억해둔거에요
적금 들어보니 마니 모으려고 무리해서 돈을 넣었더니 부족할 때도 생기고 급한일이 생기니 깨게 되더라구요
깨고 난 돈은 야금야금 없어지구요ㅠㅜ
예금 놔두고 대출 받는거 미련한 짓이에요. 은행 좋은 일만 해주는 거죠.
적금 들거나 정기예금 들을때 금액을 달리 해서 여러개로 해 놓으세요.
그래서 꼭 돈이 필요하면 거기 해당하는 통장 하나만 해약하도록이요.
예를 들어 천만원이면...백만원, 2백만원, 3백만원, 4백만원...이렇게 통장 4개로 나눠 놓으면
얼마가 필요하든 해당하는 금액 만큼만 해약하고 나머지는 보호 할 수 있잖아요.
아아 댓글이 넘 웃겨요 무식하게 무한반복과 무조건 아끼고 또 아끼고 또 아끼기
진리는 간단해요 안쓰는게 쵝오
무식한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무한반복 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837 | 이이제이 35회 김일성 특집 1/2 (2013.04.30) 2 | 이이제이 | 2013/05/01 | 675 |
247836 | 국민행복기금 기간에 바꿔드림론.. | 첫날 | 2013/05/01 | 470 |
247835 | 불렸다가... | 현미쌀을 | 2013/05/01 | 509 |
247834 | 요즘 어린이집 운영.. 3 | .. | 2013/05/01 | 1,244 |
247833 | 하루 종일 82 하는 사람 있나요? 10 | 한심 | 2013/05/01 | 2,486 |
247832 | 공부........... 2 | 레기나 | 2013/05/01 | 971 |
247831 | 혹시 가시리라는 해초? 1 | 가시리 | 2013/05/01 | 1,299 |
247830 | 고양이가 너무 예뻐요. 18 | 사악한고양이.. | 2013/05/01 | 2,480 |
247829 | 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 티셔츠 판매 7 | 참맛 | 2013/05/01 | 1,060 |
247828 | 이것도 왕따 가해자인가요? 10 | 별이 | 2013/05/01 | 1,645 |
247827 | 제시카알바 어니스트컴퍼니 기저귀 사보신분~~? 1 | 미돌돌 | 2013/05/01 | 684 |
247826 | 이 가수 노래를 별안간 듣고있어요~ 3 | 케니로저스 | 2013/05/01 | 845 |
247825 | 사람을 떠보거나 간볼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까요? 4 | .. | 2013/05/01 | 4,243 |
247824 | 작은 부탁했는데 무안하게 거절한 경우 어떻게... 61 | 황당 | 2013/05/01 | 14,435 |
247823 | 5살...올해 처음 유치원 다니는 아이 6 | 유치원 | 2013/05/01 | 961 |
247822 | 축구하다 다쳤어요 3 | 도와주세요 | 2013/05/01 | 584 |
247821 | 어린이 경제교사 과정 어떤가요? | ... | 2013/05/01 | 328 |
247820 | 저밑에 답글 달아주신분~ 미용실 디자이너 추천좀 해주세요 | 곱슬머리 미.. | 2013/05/01 | 403 |
247819 | 머리 좋은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 4 | 시공간의 법.. | 2013/05/01 | 1,134 |
247818 | 애들 학원시간이랑 이리저리 계획하려니 머리 쥐나겠어요 1 | 애들교육 | 2013/05/01 | 665 |
247817 | 동네 미용실인데 예약을 며칠전부터 해야 되요 3 | .. | 2013/05/01 | 2,392 |
247816 | 돈 모으는 법 좀 알려주세요. 12 | -- | 2013/05/01 | 4,342 |
247815 | 배추겉절이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2 | 부탁해요 | 2013/05/01 | 963 |
247814 | 갈매기살 어떻게 해먹으면 맛있을까요? 2 | 갈매기 | 2013/05/01 | 832 |
247813 | 하원시터 근무조건 어떤가요? 14 | ska | 2013/05/01 | 2,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