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주변에 누구는 어떻게 누구는 어떻고 이야기하다
제 또래 친척이나 애들은 첫아기낳고 있을 시기이긴 한데..
누구는 신랑이 어때서 어떻게 산다더라.. 막 이야기하면서
여자는 어떤남자만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면서 그런말하는데 너무싫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잡혀 살면서.. 그게 싫으면 엄마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서 살던가 하지.. 그것도 아니고..
지금에와서 나이가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떤남자만나냐에 따라.. 여자 인생이 달라진다니..
엄마생각이 너무 싫으네요 ..
답답해서 미칠지경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