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58년 개띠..."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인 55년부터 63년까지 출생한 700여만 명 가운데 특히 약 78만 명에 달하는 58년생 개띠는 늘 인구에 회자되는 상징적인 존재들이었습니다. 또다시 정년이 58세에서 60세로 늘어나 첫 수혜자로 등장하면서 58년 개띠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요, 고교평준화의 첫 세대였고 사회에 발을 들일 때는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도약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숫자도 많고, 나름 행운도 따랐던 유독 말 많은 세대였는데요 또다시 이름값을 하게 된 셈입니다.
"쫓기듯 나왔지만 안기듯 사회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한국의 아버지들은 세계에서 가장 늦은 나이까지 일한다고 하죠. 일을 그만두는 평균 나이는 71.4세. 그러나 직장 퇴직연령은 평균 53세로 어느 나라 아버지보다 이릅니다. 정년 60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아직은 법과 현실은 거리가 먼, 그런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이 현실의 벽을 메우기위해 노사발전재단이 4월부터 시작한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전직(轉職) 스쿨'을 찾은 한 퇴직자가 한 말이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4869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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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진실과 조금 밖에 빗나가지 않은 것이라도 후에는 천배나 벌어지게 된다.”
- 아리스토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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