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옷가게나 가전제품 사러갈때는,
깐깐한척 하고 진상손님인척좀 해주면서 기선제압해야 호구취급 안당하더라구요.
직원들도 솔직히 깍듯이 예의차려 주는 사람들은 약간 우습게 보고 그런경우 있구요.
대형마트같은데서도 물건같은거 찾아달라고 할때
조심스럽게 부탁하면 행동이 굼떠요
진상부릴듯한 제스쳐로 부탁해야 군기 딱 잡히고 빠릿빠릿 움직이더라구요.
특히 환불이나 교환하러 갈때도
굉장히 단호한 말투로 나가야 빠릿빠릿하게 환불해주지 미안한 기색 보이고 그러면 은근 싫은티내고 그런경우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