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오늘밤은 너무 힘이 드네요
눈물만 흐르네요
잘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도대체 전 뭘하면서 살았을까요?
앞으로는 또 뭘하면서 살아야할까요?
제자신이 초라하고 불쌍해서 미칠거같아요
1. 토닥토닥...
'13.5.1 1:56 AM (121.88.xxx.178)어떻게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리고 갑니다..2. 아~~ㅠㅠ
'13.5.1 2:03 AM (211.211.xxx.125)울지마세요. 아니 조금만 우세요.
이 밤도 이 시간과 고통도 어차피 지나갑니다.3. 틈새꽃동산
'13.5.1 2:04 AM (49.1.xxx.228)원글님의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 하나만 찍으면
아름다운 시가 되는 글입니다.
누군들...4. oops
'13.5.1 2:23 AM (121.175.xxx.80)원글님이 스스로 돌아볼 때
뭔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부분들 때문에 자신에게 실망하신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왜 결론을 그런 자신이 불쌍해서 미칠 것 같다고 마무리 하시는 것일까요?
혹
자기연민에 빠져 있는 건 아닐까요?
그런 자기연민의 버릇이 원글님의 지금 그런 현실을 만든 건 아닐까요?
지금 현실이 정말 힘드시다면....
위로든 입바른 소리든...남의 평판에 연연해 하는 대신 자기자신을 정말 냉정히 돌아보셨음 합니다.5. ,,,
'13.5.1 2:47 AM (220.78.xxx.84)저도 아까 혼자서 울었네요 너무 감정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인지 울음 소리도 안나고 그냥 눈물만 줄줄 흐르더라고요
제가 오늘 느낀 감정이 딱 글쓴님 같은 감정일꺼에요
지금은 조금 진정 되긴 했는데..그래도 너무 힘들고 자괴감에 빠져서 인지 두통이 오네요..6. 지나갑니다
'13.5.1 7:44 AM (1.238.xxx.113)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전 힘들때 마다 이시를 생각하면 남들도 다 겪는일이다. 합니다ㅠ
힘내세요 ......7. 자기연민
'13.5.1 11:40 PM (101.235.xxx.116)그냥 지나치지않으시고 댓글 주신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잘이겨낼수 있으리라 ~~~
제자신을 다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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