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도망왔으면 청와대 관계자 면담까지 다 끝났을텐데
오늘, 그것도 새벽에 언론에서 떠들기 시작한거 좀 이상해서 생각해 봤더니
이놈이 사건터지고 신고들어가서 미국 경찰 오기전에 우리 레이디가카에게 우짜면 좋냐고 sos쳤을거에요.
가카는 이딴일쯤 어렸을 때 부터 늘 봐왔던 일이니--;
얼렁뚱땅 덮을 수 있을 줄 알고 한국 들어가서 손들고 기다리라 그랬을거고요.
근데 이게 그런 스케일이 아니란거 알고는 부랴부랴 수습하면서 윤창중 한 명 죽일놈 만들기 진행중인거죠.
아무리 생각이 없는 놈이래도 ,이만한 사고를 쳐놓고 대통령 허락도 없이 도망치지는 않았을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