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보고 실제 마트에서 파는것도 보고
어린 아이가 몰고가는것도 봤는데요
저런거.. 너무 아이에게 허영심만 심어주고
너무 위험한 장난감 아닌가요?
37만원대의 실제 운전이 가능한 소형차인데...
일단 저거 아무리 안전하게 탄다해도 사고날수도 있는거고
아이가 자꾸 밖에서 탄다고 떼를 쓸텐데..
요즘 아이들 안그래도 물질적으로 너무 풍족한데
저런걸 어려서부터 갖는다면 커서는 어지간한 물건으로 만족이 안될텐데요.
저는 아이없는 미혼이지만 요즘 부모들 허리 휘겠어요.
저 어릴땐 레고도 평생 두셋트로 마르고 닳도록 가지고 놀았는데
(듀플로와 나중엔 좀 자잘한 성 만들기 블록)
요즘엔 레고도 몇세트씩...
어릴때 너무 풍족하게 해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서 끝까지 지원해줄거 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