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이진욱이 좋아요.
나이 사십줄에 배우를 좋아하게 될줄 몰랐어요 ㅠㅠ
애들하고 있다가 무심코 이진욱 떠올리며 빙그레 웃고 있네요...
흑흑흑 ㅠㅠㅠㅠ
전 그냥 이진욱이 좋아요.
나이 사십줄에 배우를 좋아하게 될줄 몰랐어요 ㅠㅠ
애들하고 있다가 무심코 이진욱 떠올리며 빙그레 웃고 있네요...
흑흑흑 ㅠㅠㅠㅠ
이게 왠일인지..눈가 주름 웃음지을때 멋지네요..
1000%
동감 1000000% 랍니다. ^^
동감 100%도 아니고 1000%
이말에 강력 동감하는 저..
이제 우리 어떻하나요?
더더욱 실물한번 보고싶네요...ㅠㅠ
얼굴뿐만아니라 그 턱선과 목선 한번 보세요.
어찌그리 목도 길고 우아한지.
오늘 블랙 상복도 그 하체길이에 낭창낭창한 바디라인에 모델같았으요.
근데요 마음은 더 이쁜것 같아요
그니까요...
그놈의 선이 아주 예술이더군요
눈매는 또 어떻구요 입매도 그렇고...
단순히 잘생남이 아니라 그윽하고 오묘한 분위기까지ㅠㅠ
저 사십대 후반 며칠전 비오고 날씨 꾸리꾸리하길래 잘생긴 남자 사진(이진욱) 보라고 여기 저기 투척..제가 그럴 사람인줄 몰랐다고 하네요.
오늘 나인 끝나고 진욱씨 팬카페에 왔었네요. 팬들과 채팅까지...
나 좋아하는 남자 있는데 양다리 걸치게 하네요. 이 남자가...ㅠㅠ
팬들과 채팅 까지???
오마이갓...ㅠㅠ
어찌 맨날 팬카페에 살면서 그런걸 다 놓치고..ㅠㅠㅠ
우리 이제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