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계속 내린다고 해서 문의드립니다.
2011년 5월 매수했구요.
위치는 선릉역 역세권이에요.
21평형(실평수 12평쯤) 소형오피스텔인데 아파트로 등기되어 있구요.
(세금때문에 일부러 아파트 등기된걸로 구입했어요.)
대지지분 작고 지은지 10년 됐지만
집을 잘지어서인지 크게 낡은곳 고칠곳은 없어요.
2.2억에 취등록세 냈구요.
집사느라 빚낸것 없고 구입후 지금까지 보증금 천만원에 월 90만원씩 월세 받고 있고
도배가 살짝 낡은 느낌인데 새로 안해줘도 월세는 잘 나갔고 공실된적도 없었구요.
작년에는 매매가가 천만원 정도 떨어졌다가
현재 회복했더라구요.
같은 면적 2.2억에 실거래된거 봤어요.
이런 경우도 집값이 나중에 많이 떨어질수 있을까요?
아직은 은행 이율보다는 낫지만
나중에 도배니 뭐니 집 수리에 돈 들어갈거 대비하면
은행에 넣어두나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