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공정법 말구요..ㅎㅎ
집앞 방앗간에 요 몇일 다녔더니, 아주머니같은 할머니께서 본인한테와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관심이 많아보였나봐요(새댁이 떡가루내러오고 기특하다고 하셨어요.)
빈말만 진담반이셨지만 정말 가도 좋을만큼 대화가 통하는 분이셔서 놀러가려구요 ㅎㅎ
만약 뭔가를 배운다면 이런 데서는 일반인이 뭘 배울 수 있나요?
기계 공정법 말구요..ㅎㅎ
집앞 방앗간에 요 몇일 다녔더니, 아주머니같은 할머니께서 본인한테와서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관심이 많아보였나봐요(새댁이 떡가루내러오고 기특하다고 하셨어요.)
빈말만 진담반이셨지만 정말 가도 좋을만큼 대화가 통하는 분이셔서 놀러가려구요 ㅎㅎ
만약 뭔가를 배운다면 이런 데서는 일반인이 뭘 배울 수 있나요?
쌀가루하고 물의 농도같은거
시루 앉히는거
떡 뽑기부터 할거 많은데요
떡 좋아하시면 잘 배우세요
저 병과원가서 배우고 싶었는데 꽤 비싸더라구요
요즘은 떡카페도 많아서 주종목 3-4개만 있어도 밥은 먹고 살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