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혜민스님의 책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나를 둘러싼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세요?
잠깐 멈추고 나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세상이 바쁜 것인가?
근로자의 날 만큼은 바쁜 일 잠시 멈춰놓고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힐링~ 한날 보내보쟈구욧..ㅋㅋ
갑자기 혜민스님의 책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나를 둘러싼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세요?
잠깐 멈추고 나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세상이 바쁜 것인가?
근로자의 날 만큼은 바쁜 일 잠시 멈춰놓고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힐링~ 한날 보내보쟈구욧..ㅋㅋ
딸아이 운동회 가요....ㅎㅎㅎ
원글님은 힐링하세요.
마사지 받고 은행가서 동전교환도 하고 대모산 등산도 하고 벡화점 가서 주말에 콘도 놀러가니 아기 모자도 좀 보려구요.
은행 쉬어요. ㅠ.ㅠ
우체국이요. 돼지저금통 깨서 울아가 통장에 넣어줄려고 생각했는데 이체가 안되겠네요. 동전교환은 되겠죠?
9시까지 아이 학교 행사가 있어 갔다가 끝나면 바로 회사 등산행사하고 있는데로 이동해야 되요. 원글님 부러워요...
남편도 출근 안하고 아이도 학교 안가는데, 힐링이 되냐구요!!!
전업은 근로자도 아니고~~
걍 빨간날 수준으로 가족들 챙겨줘야함~~~
운동회 가야 하고 남편은 출장 갔네요,,,,,
쉬는날이지만 주부는 쉬는날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