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직접 아시는분중 정관수술했는데 임신하신분 있나요?
아 그리고 옛날에 하신분말고 요즘에 레이져?로 하신분요.
남편이 수술했는데... 남편말로는 지져낸건데 누가 이게 풀려서 임신됐더더라 뭐 그런건 말도 안된다고... 수술로도 원상복구가 힘들다고 의사가 그랬다네요.
정관수술로 완벽피임 안되나요?
그럼 저도 루프할까봐요... 에효...
1. 실제
'13.4.30 6:39 PM (112.152.xxx.82)실제몸속에 남아있는 정자들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조심해야된다고들었어요·방심하다 세째낳는 분들 계셔요
2. .....
'13.4.30 6:41 PM (218.159.xxx.84)정관수술하고 직후에 어느정도 기간까지는 정자들이 남아있다고 하구요.
루프도 그냥 루프는 임신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걸루 알아요.
미래나 처럼 호르몬 루프들은 거의 100%라고 하더라구요.3. ㅇㅇ
'13.4.30 6:41 PM (203.152.xxx.172)정관수술한 후 며칠동안은 (2주던가?) 다른 피임하고 병행해야합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설명해주니 아마 조심하겠죠.
저는 정관수술후에 임신한 케이스는 본적이 없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선 봤어요..4. pigpig
'13.4.30 6:45 PM (1.247.xxx.133)잘라서 묶는건 나중에 풀려서
임신되는 경우도 봤어요
레이져는 영구적으로,
울 남편은 묶는거로,
나중에 하나 더 낳을지도 몰라서
근데 그럴일은 없을듯5. 저요
'13.4.30 6:47 PM (223.62.xxx.123)두명봤어요
십년전이긴하지만요
사촌시동생하구요
남편회사동료요6. 네
'13.4.30 6:49 PM (112.169.xxx.83)한지는 4달정도 됬어요. 그럼 괜찮겠죠?
레이져로했구요. 이후에 9번 빼고 검사하러 오라던건 아직안갔어요. 9 번은 넘게 뺐구요.
생리 늦어지니 불안해서요.
그리고 바보같은 이야기긴하지만 체외ㅅㅈ했어요... 흑7. 제 친구요..
'13.4.30 6:51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아들 둘 낳고 신랑이 수술했는데 셋째가 땋~!!!
그때 사는 형편이 너무 안좋을때라 조금 고민은 했던 것 같은데
낳았더니 또 아들!!!
징글징글한 아들, 지겨울(?)만도 한데 젤 애교많고 젤 귀염둥이라 안낳았으면 어쨌을까~ 가끔 웃어요.
지금도 어려운 살림이지만 막둥이 재롱 보는 재미로 견뎌진다고 하더라구요.8. 허걱
'13.4.30 6:54 PM (112.169.xxx.83)정관수술 레이져로 하신건데 그랬다구요? 저 이미 셋키워요...-.-
20번... 혼자도 잘하니 20번 된거같기도해요. 조심해야겠어요...9. 제 친구요..
'13.4.30 7:03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아이셋 키우신다니 존경....ㅠㅠ
혹시 모르니 정말 조심하셔야겠네요..10. 저요
'13.4.30 7:50 PM (39.113.xxx.241)다시 생각해도 화나요
자르고 레이져로 지졌는데,,,
임신되어서 수술한 비뇨기과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남편한테 부인과 얘기를 잘 해보시라면서
아주 안됐다는 표정으로 얘기 하더랍니다
저는 듣고 웃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저를 바람 핀걸로 만들었네요
5년이나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열 받아요11. 캘리
'13.4.30 9:44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그 몇달후에 다시 검사하라고 하는거 안가신건가요?
주변에 그거 검사 안했다가 네째 낳은 경우 알아요.
다섯살이니까 오년전이겠죠..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12. 두명
'13.5.1 8:18 AM (173.65.xxx.204)한명은 수술한지 팔년후 와이프가 임신해서 온갖 의심을 속으로 다 햇는데
13. ..
'13.5.10 1:27 PM (120.142.xxx.221)유치원에서 남편들이 수술했는데 둘다 생겨서 낳았어요 둘다 셋째,
음 믿을게 못되고, 여자도 신경써야할거같아요
저두 무조건 체외인데, 지금 임신중이고 둘째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435 | 스승의 날에 드릴 고급스런 쿠키나 과자 추천해주세요~ 12 | 으잇 | 2013/05/11 | 3,816 |
251434 | 백화점 문화센터 헤어나 메이크업 강좌 어떤가요? 3 | 공부 | 2013/05/11 | 4,422 |
251433 | skt휴대폰으로 외국휴대폰으로 문자보내는방법 1 | 급해요 | 2013/05/11 | 1,074 |
251432 | 윤창중을위해서 모금 합시다.. 23 | .. | 2013/05/11 | 3,451 |
251431 | 간장게장 무한리필 집 7 | 과식 | 2013/05/11 | 3,952 |
251430 | 사도세자는 노소론 갈등으로 혹은 노론의 모함으로 죽은 것도 아니.. 3 | mac250.. | 2013/05/11 | 1,577 |
251429 | 윤창중, 죄없다면 인턴 고소해 국격 회복하라 3 | 참맛 | 2013/05/11 | 1,781 |
251428 | 윤창중 말중에 웃긴거 ㅋ 14 | m.m | 2013/05/11 | 4,121 |
251427 | 요즘 하는 시끄러운 퓨전?드라마 2 | 무시기 | 2013/05/11 | 1,130 |
251426 | 3살 우리딸 불쌍해요-_- 5 | 새옹 | 2013/05/11 | 1,701 |
251425 | 정부보다 나은 무한도전, 한국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7 | 세우실 | 2013/05/11 | 2,419 |
251424 | 무도 눈물!! 아이돌에게 역사를 가르치다니!! 4 | ㅠㅠ | 2013/05/11 | 2,411 |
251423 | 무한도전 존경합니다 | 무도짱 | 2013/05/11 | 1,359 |
251422 | 무도 오늘 너무 감동입니다 34 | 무도 | 2013/05/11 | 10,979 |
251421 | 일산사시는분들 분들 고견부탁드려요 4 | 일산사시는분.. | 2013/05/11 | 1,727 |
251420 | 오늘 무도 좋네요 10 | 역사바로알자.. | 2013/05/11 | 2,537 |
251419 | 뻘질문)술먹고.. 1 | ㅜㅜ | 2013/05/11 | 887 |
251418 | 초4 딸이 수련회 다녀와서 피부에 좁쌀 같은게 얼굴 전체에 일어.. 4 | 물갈이 | 2013/05/11 | 2,243 |
251417 | 넘 멋있네용 1 | 정동하 짱!.. | 2013/05/11 | 933 |
251416 | 변 덕분에 친노종북이 많아지네요 ㅎㅎㅎ 9 | 참맛 | 2013/05/11 | 1,230 |
251415 | 김수현작가가 쓴 불꽃 4 | 해라쥬 | 2013/05/11 | 3,533 |
251414 | 워런 버핏이 늙어서 깨달은 성공 7 | 행복은 마음.. | 2013/05/11 | 2,991 |
251413 | 이남기는 며칠지났다고 "기억에 없다" 소리를 .. 10 | 홍보수석 | 2013/05/11 | 2,829 |
251412 | 레이저제모를 고를 때 전문의와 일반의 3 | 궁금 | 2013/05/11 | 1,582 |
251411 | 롯데월드... 어떻게 하면 덜 힘들게 다녀올수 있을까요? 7 | .. | 2013/05/11 |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