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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ㅡ.ㅡ 조회수 : 11,008
작성일 : 2013-04-30 17:27:11
http://m.bboom2.naver.com/board/get.nhn?boardNo=101&postNo=98605
에궁 둘다 쪼잔하기 짝이없네요~~
IP : 121.153.xxx.1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눈엔..
    '13.4.30 5:30 PM (220.85.xxx.175)

    여자가 이상한 거 같아요..^^::

  • 2. 근데..
    '13.4.30 5:31 PM (39.118.xxx.142)

    ㅅㅅ ㅗ
    이게 뭔 뜻인가요?

  • 3. ......
    '13.4.30 5:31 PM (58.231.xxx.141)

    왜 둘 다 쪼잔해요?
    제 눈에도 여자가 이상한거 같은데....

  • 4. 여자가
    '13.4.30 5:32 PM (118.33.xxx.192)

    여자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첫만남에 30만원 코스 먹으러 가자고 하기는 쉽지 않을텐데.

  • 5. 이거
    '13.4.30 5:38 PM (58.236.xxx.81)

    작년에 어디선가 봤던거네요.
    하는 짓이 ㅉㅉ
    따지는 여자나 대꾸하는 남자나.

  • 6. ,,
    '13.4.30 5:39 PM (58.141.xxx.204)

    여자가 이상하죠
    왜 첫만남에 코스요리를 먹쟤
    먹고싶으면 지돈주고 먹지..거지근성이네요

  • 7. //
    '13.4.30 5:39 PM (168.248.xxx.1)

    남자가 왜 쪼잔한거에요??
    여자가 완전 이상한데.. 다짜고짜 반말에.. 30만원짜리 밥 얻어먹으려는 거지근성에.. ㅉㅉ

  • 8. 원글님이 이상한데요
    '13.4.30 5:44 PM (180.65.xxx.29)

    남자가 왜 쪼잔한지? 저 여자분이랑 똑같은 생각이란 말인가요?

  • 9. ㅡㅡ
    '13.4.30 5:46 PM (175.193.xxx.196)

    남자는 지극히 정상인데요.
    원글님도 된장끼가 있으신가..

  • 10. 어쩌라고75
    '13.4.30 5:47 PM (221.143.xxx.237)

    그깟 체면 땜에 60만원짜리 밥값을 고스란히 덤터기 쓴다면 그야말로 등신이죠. 자작이 아니라면 여자가 이상한 건데, 자작 같아요.

  • 11. ...
    '13.4.30 5:48 PM (1.241.xxx.27)

    여자 이상함. 둘이 서로 만나러 나온거지 한사람이 한사람을 위해 친히 납셔준것도 아니고
    회사사장이 돈을 벌면 지 만날때 밥사주라고 버는것도 아닐진데 말이죠.
    그가 버는돈은 내꺼라는 발상인건데 첫만남이잖아요. 하물며 소개팅도 남자가 카레 사고 전 커피 샀었음.
    그남자랑 지금 결혼했지만..
    선을 보면 뭐가 달라지나요? 남자의 벤츠가 왜 그여자에게 밥사줘야 하는 이유인지 모르겠고 30만원짜리 밥이라니. 남자가 현명하네요.

  • 12. ........
    '13.4.30 5:48 PM (14.35.xxx.1)

    여자가 참 억울했나봐요
    얻어 먹어야 했는데 못얻어 먹어서
    나참 커피나 마시던지 그냥 간단히 먹지 ...

  • 13. ...
    '13.4.30 5:55 PM (220.78.xxx.84)

    저거 일베충이 만든 주작이라고 하던데요
    저거 말고도 다른거 엄청 많아요

  • 14. 공주병딸엄마
    '13.4.30 6:00 PM (218.152.xxx.206)

    이거 돌고 돌고 또 돌았던 애기에요.

  • 15. 이거 방송에서
    '13.4.30 6:01 PM (180.65.xxx.29)

    나왔던거 아닌가요? 방송에서 봤던것 같은데

  • 16.
    '13.4.30 6:27 PM (123.215.xxx.206)

    이걸보고
    둘다 쪼잔이라거나, 남자보고 쪼잔이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별나라에서 온 사람들인지.
    누가봐도 여자가 몰상식한 녀 이구만ᆢㅉㅉ

  • 17. 남자 쪼잔하지 않고
    '13.4.30 7:03 PM (110.9.xxx.126)

    지극히 상식적인데요.
    사람 볼 줄 아는 것 같네요.

  • 18. ...
    '13.4.30 7:35 PM (110.14.xxx.164)

    남자는 정상이고 여자가 완전 어이상실이죠
    첫만남에 30만원 짜리 코스요리?
    자기 돈으로 못사먹을거면 얻어먹으려고 들지 말아야지요 창피한거 모르고 문자라니 원
    이런 여자 만날까 무섭네요

  • 19. ..
    '13.4.30 8:02 PM (203.226.xxx.240)

    아이구 자작글티 팍 나는구만..ㅇ믿고여자욕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만드는 사람 신나겠다 ㅎㅎ

  • 20. ...
    '13.4.30 8:30 PM (175.194.xxx.226)

    남자 똑똑하네요

  • 21. 남자
    '13.4.30 8:41 PM (58.142.xxx.33)

    똑똑하네요
    선보고 벗겨먹을일 있나
    처음자리에 30짜리 코스라니 ..

  • 22. ///
    '13.4.30 11:08 PM (112.152.xxx.115)

    여자 혼자 열폭하는데요.
    나였어도 더치했겠네요.(전 여자)

  • 23. ,,,,,,,
    '13.4.30 11:09 PM (175.115.xxx.234)

    ,,여자가 이상하죠
    왜 첫만남에 코스요리를 먹쟤
    먹고싶으면 지돈주고 먹지..거지근성이네요22222222222

  • 24. 진짜라면
    '13.4.30 11:22 PM (180.67.xxx.11)

    여자가 진상이죠.

  • 25. ㅁㅇㄹ
    '13.5.1 12:59 PM (39.114.xxx.80)

    여자가 미친뇬.

  • 26. ...
    '13.5.1 1:00 PM (59.13.xxx.68)

    남자분 지극히 정상인데요~

  • 27. 원글님이 이상해요22222
    '13.5.1 1:26 PM (121.134.xxx.102)

    멀쩡한 남자를 쪼잔하다고 하다니요.
    오히려 똑똑한 남자구만..

    여자는 정말 이상한 여자구요.

  • 28. ㅇㅇ
    '13.5.1 1:27 PM (67.183.xxx.70)

    ㅅ ㅅ ㅗ 가 뭔지 생각해 봤더니
    웃으면서 뻑큐하는거 같네요.
    여자 정말 저질...

  • 29. 그럼
    '13.5.1 1:38 PM (1.246.xxx.85)

    여자인 제가 봐도 여자가 싸가지~남자분은 지극히 정상!!! 남자분 똥 밣았다생각하고 잊어버리길...모든 여자가 저런건 아니랍니다~~

  • 30. ...
    '13.5.1 2:59 PM (222.101.xxx.43)

    여자 진짜 별루.. 차라리 남자가 나은듯.. 현실적

    저 카톡사진으로 봐서 여자분 못생겼을듯.... 예뻤으면 남자가 냈을 거라는 추측...

    아님 말고...

  • 31. ㅇㅇ
    '13.5.1 3:30 PM (218.149.xxx.93)

    여자가 잘못했을땐 둘 다 똑같네
    남자가 잘못했을땐 남자만 개객끼

  • 32. 상거지
    '13.5.1 3:33 PM (211.36.xxx.146)

    상거지년 어디서 독냥질을......
    코스요리 먹고싶음 지 돈 내고 먹던지 생전 처음보는 남자를 벗겨먹을려고 인간아
    지가 뭘 잘 못했는지 뭐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매너 타령은
    그리고 원글님 말은 바로 하세요~
    거기 쪼잔한 남자가 어디 있음?
    거지여자와 상식적인 남자가 있는뎁쇼~

    같은여자지만 참 할말이 없다.
    저 남잔 소개팅에서 뻔뻔하게 매너따지는 상거지 만난거네요

  • 33. ..
    '13.5.1 3:58 PM (59.10.xxx.89)

    30만원..이라니..

    성현씨가 잘못했네.

  • 34. 한마디
    '13.5.1 4:53 PM (118.222.xxx.82)

    거지근성 쩌는 여자.
    밥얻어먹으려 줄소개팅 하나봅니다.
    밥꽃뱀 같네요.

  • 35.
    '13.5.1 5:53 PM (121.131.xxx.90)

    저도,, 늙었지만 여자고
    딸 엄마기도 하지만 밥 얻어먹으려 한게 문제가 아닌데요
    쌓아두고 사는 성격이 아니라부터 아닌듯 하더니 뒤는 정말이지,,,

    제 딸 대학 졸업반이고요
    내가 무슨 복에 저렇게 이쁜 걸 낳았나 싶게 외양이 이쁜데
    신입생때 과 친구들 따라 클럽 갔다가 와서 그러더군요
    내가 알콜중독니냐고, 슬 사주면 아무나하고 슬 먹느냐( 누가 부킹 비슷한거 권했단 듯)
    내가 그렇게 한푼도 없어 보여?
    울 딸이 특이한게 아니라 그때 같이 갔던 친구들 다 같이 골내더구만,

    뭐 이런게 다 있냐니 내가 저 남자면 소개시켜준 친구 그냥 안넘어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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