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선생님의 훈육법이 맞나요?

써니큐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3-04-30 12:13:04
초등저학년 아이입니다.
남학생이 다른 남학생을 쳤습니다.
다른 학생이 이사실을 선생님께 얘기했고 두아이를 교실앞으로 불러 맞은아이더러 때린 아이를 똑같이 때리라 했습니다.
이사실은 나~중에 또다른 아이의 학부형으로 인해 학부형 소집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표로 두명의 학부형이 선생님과 면담을 했으나 선생님의 신념은 확고하더랍니다.
선생님왈 자기는 폭력을 너무 싫어한다.
폭력은 행한 사람도 얼마나 아픈지알게 해야한다.
그게 아니면 맞는 사람은 늘 맞고 때리는 사람은 늘 때린다.
다음에도 지금과 같은 방식의 훈육을 하되 설명을 더 많이 하겠다.

이게 맞나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선생님이 옳다합니다.
교육이 무섭다더니...아이 바로 보고 배웁니다.
저희 아이는 맞는편에 속합니다.
선생님의 논리대로라면 우리 아이는 뭐 더 편하겠지요.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교장샘께말해도 선생님의 신념에는 변화가 없을까요?
교육청에 문의를 해야할까요
IP : 39.7.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다그르다 떠나서
    '13.4.30 1:23 PM (112.151.xxx.163)

    효과는 사실 크긴해요.

    가장 좋은 방법이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공개사과를 하거나 망신을 당하거다 똑같이 당하거나... 그러면 맞은아이도 상처가 안남고, 때린아이도 더이상 그런행동 안하긴 해요.

    옳은지 그른지 좀더 깊게 따지면 방법이야 더 있을지 몰라도,

    실제 맞는 아이들이 나중에 가해자가 되거나 반대로 계속 맞게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맞는 아이가 강하게 대응해주면 좋지만, 사실 모두 그렇진 않잖아요.

    적어도 그 반에서 친구를 때리는 일은 없을거예요.

  • 2. ..
    '13.4.30 3:0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굉장히 파격적인 교육법이긴 하네요, 대단한 선생님인거 틀림없는 사실인거 같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란 구절이 생각나네요, 교육청에 문의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요즘 아이들한테 때리지 말아라
    한다고 말 듣는 애들이 드문 세상이니,, 그렇다고 벌점준다고 눈하나 까딱 하지도 않으니
    어찌보면 확실하게 아이들을 제압할수 있는 방법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661 미친 한겨레 기사...txt 13 편향 2013/05/04 3,367
250660 남편분들 술 진탕 마심 증세들이 어떠신가요? 6 귀가후 2013/05/04 1,025
250659 어머니들도 비교가 되는군요... 5 Common.. 2013/05/04 2,415
250658 청동제품 청소방법 아는 분 계세요? 3 청소 2013/05/04 3,136
250657 지름신 영접~파니니?? 그릴팬?? 2 샌드위치많이.. 2013/05/04 2,432
250656 에니어그램으로 성격유형 테스트 해보신 분? 7 장유형 2013/05/04 2,387
250655 [원전]일본, 방사능 수치 측정해서 공유하면 징역 10년...... 1 참맛 2013/05/04 1,265
250654 중학생전학 1 봄날 2013/05/04 824
250653 오늘 그리고 내일 초등생두신분들 뭐하세요? 9 어린이날 2013/05/04 1,269
250652 저좀 도와주세요. 3 사람죽겠어요.. 2013/05/04 918
250651 ISTP형 계신가요? 7 MBTI 2013/05/04 6,184
250650 저같은분 계세요? 거실관련 3 깔끔 2013/05/04 1,366
250649 우산꽂이랑 세탁바구니 어디에 놓고 사세요? 6 초보 2013/05/04 2,235
250648 1000피스 퍼즐 해보신분... 8 궁금 2013/05/04 2,488
250647 현실과 이상 2 휴우 2013/05/04 705
250646 ㅎㅎ MBTI 유형중 INFJ 예언자형이신분 5 달아 2013/05/04 13,748
250645 김현지씨 노래듣고 눈물이 왈칵 4 감동 2013/05/04 1,664
250644 템퍼 킹사이즈 침대 프레임 고민...공방인가 공식 프레임인가 4 냐옹 2013/05/04 8,354
250643 장옥정 보다가 유아인팬되었어요 16 2013/05/04 2,737
250642 예전에 기간제교사를 했을때 경험... 33 우경 2013/05/04 13,453
250641 설탕이 제일 많이 들어간 음식. 20 ... 2013/05/04 9,989
250640 오늘 제머리를 한대 쳤습니다 ㅠㅠ 1 건망증 2013/05/04 887
250639 엑셀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2 선덕여왕 2013/05/04 776
250638 초등4학년 여자아이들 키가 보통 얼마인가요? 13 웃자 2013/05/04 5,988
250637 네살딸아이가 하루 종일 물어보는데 이런건 어떻게 대답해줘야하나요.. 28 2013/05/04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