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선생님의 훈육법이 맞나요?

써니큐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3-04-30 12:13:04
초등저학년 아이입니다.
남학생이 다른 남학생을 쳤습니다.
다른 학생이 이사실을 선생님께 얘기했고 두아이를 교실앞으로 불러 맞은아이더러 때린 아이를 똑같이 때리라 했습니다.
이사실은 나~중에 또다른 아이의 학부형으로 인해 학부형 소집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표로 두명의 학부형이 선생님과 면담을 했으나 선생님의 신념은 확고하더랍니다.
선생님왈 자기는 폭력을 너무 싫어한다.
폭력은 행한 사람도 얼마나 아픈지알게 해야한다.
그게 아니면 맞는 사람은 늘 맞고 때리는 사람은 늘 때린다.
다음에도 지금과 같은 방식의 훈육을 하되 설명을 더 많이 하겠다.

이게 맞나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선생님이 옳다합니다.
교육이 무섭다더니...아이 바로 보고 배웁니다.
저희 아이는 맞는편에 속합니다.
선생님의 논리대로라면 우리 아이는 뭐 더 편하겠지요.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교장샘께말해도 선생님의 신념에는 변화가 없을까요?
교육청에 문의를 해야할까요
IP : 39.7.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다그르다 떠나서
    '13.4.30 1:23 PM (112.151.xxx.163)

    효과는 사실 크긴해요.

    가장 좋은 방법이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공개사과를 하거나 망신을 당하거다 똑같이 당하거나... 그러면 맞은아이도 상처가 안남고, 때린아이도 더이상 그런행동 안하긴 해요.

    옳은지 그른지 좀더 깊게 따지면 방법이야 더 있을지 몰라도,

    실제 맞는 아이들이 나중에 가해자가 되거나 반대로 계속 맞게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맞는 아이가 강하게 대응해주면 좋지만, 사실 모두 그렇진 않잖아요.

    적어도 그 반에서 친구를 때리는 일은 없을거예요.

  • 2. ..
    '13.4.30 3:0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굉장히 파격적인 교육법이긴 하네요, 대단한 선생님인거 틀림없는 사실인거 같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란 구절이 생각나네요, 교육청에 문의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요즘 아이들한테 때리지 말아라
    한다고 말 듣는 애들이 드문 세상이니,, 그렇다고 벌점준다고 눈하나 까딱 하지도 않으니
    어찌보면 확실하게 아이들을 제압할수 있는 방법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54 온라인 쇼핑 주로 하시는 분들 즐겨찾기 공유해요~~^^ 92 바또 2013/04/30 7,024
247353 7일단식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1 성공 2013/04/30 1,730
247352 가로수길 왔는데,중국여자들 바글바글 하네요. 29 ,, 2013/04/30 7,489
247351 이런 경우에 님들은 어떻게 대답하실 건가요? 12 .. 2013/04/30 1,923
247350 간만에 소녀 감성 터지네요, 봄바람날 듯 ㅠㅠ 5 깍뚜기 2013/04/30 1,614
247349 정말 여자라서 취업 차별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3 빨리꾸꾹 2013/04/30 1,675
247348 굴비내장에서 기생충이 한마리 나왔는데요.. 12 fr 2013/04/30 4,749
247347 밑에 휘슬러 압력밥솥에 대해 연재하시느 분... 7 걱정돼요 2013/04/30 1,416
247346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가해자 옹호한 기자, 3000만원 배상 5 세우실 2013/04/30 1,533
247345 세입자가 월세를 아직 안 넣었는데 뭐라고 문자 보내면 좋을까요?.. 7 .... 2013/04/30 3,206
247344 펌)이영애씨 쌍둥이들 화보네요 22 ,,,, 2013/04/30 12,260
247343 셀프등기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려요 5 절약 2013/04/30 789
247342 풀무원 제품 오프라인은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3 // 2013/04/30 723
247341 쌀이랑 콩 튀길때요... 3 봄이좋아 2013/04/30 771
247340 남부터미널에서 혜화동설대 어린이병원가는 버스편 알려주세요~ 3 길찿기 2013/04/30 457
247339 국어 시험을 망쳤어요. 인강 좀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15 중1 2013/04/30 2,717
247338 헬스 비용 이정도면 괜찮나요? 2 운동 2013/04/30 874
247337 김혜수 몸매.......이럴 거 같아요 47 좋은 날 2013/04/30 32,920
247336 이 선생님의 훈육법이 맞나요? 1 써니큐 2013/04/30 849
247335 무쇠후라이팬의 녹이요.. 7 봄아,,, 2013/04/30 7,490
247334 허브이름좀 .. 알려주세요 5 ... 2013/04/30 609
247333 볶음밥할 때 올리브유로 해도 되나요? 3 반성 2013/04/30 3,092
247332 내일 놀이공원 미어터지겠지요? 5 근로자의날 2013/04/30 1,360
247331 넝심이 70% 점유율 육박 2 2013/04/30 871
247330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민하다의 반대말은 뭘까요? 12 반대말 2013/04/30 8,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