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쇠후라이팬의 녹이요..

봄아,,, 조회수 : 7,482
작성일 : 2013-04-30 12:12:26

  무쇠후라이팬 사서 몇달에 한번씩 쓰는데요. 쓰고 닦아놓으면, 빨갛게 녹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꼭 기름둘러 닦아놓는데요. 이게 다시 쓸때 쓰기전에 키친타올로 한번 문지르면 또 녹같은게 묻어나와요.

제 후라이팬이 아직 길이 안들여져서 그런걸까요? 그냥 몇번 닦아내고 음식을 해먹기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 녹도 함께 먹게 될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아니면,확실하게 길을 다시 들여야 하는지요.

그렇다면,길들이기는 어떻게 해야할지요. 길들이고 나면 보통 검은 색이 되나요? 제것은 그냥 쇠색깔이거든요.

수세미는 녹색수세미를 쓰는데 철수세미가 더 나을까요?   참,,, 쓰고나니 어째 글이 이레 두서가 없는지 원...

 요즘애들 다니는 논술학원이라도 다녀야할까봐요.--;;

IP : 180.71.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똥별00
    '13.4.30 12:16 PM (180.64.xxx.211)

    철수세미로 닦아서 물기없이 가스불에 싹 말려놓고 가끔 들기름발라서 오븐이나 가스불에
    달궈서 길을 들여야해요.

    길들이기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그럼 녹이 잘 나지않아요.
    여하튼 물기없이 말리는게 관건.

  • 2. 길들인후에
    '13.4.30 12:21 PM (173.65.xxx.204)

    삼겹살구워 먹으면 최고라죠. 그담엔 그냥 더운물로 헹궈주면 되는데 수세미 간은걸로 씻으면 안되그요 세제도 사용하면 암됨

  • 3. 롯지
    '13.4.30 12:25 PM (72.213.xxx.130)

    은근 귀찮아요. 두꺼운 스텐이 오히려 세척도 쉽고 관리도 따로 필요없고 더 좋네요.

  • 4. 저도 롯지 3개 쓰다가
    '13.4.30 12:30 PM (175.198.xxx.154)

    없애고 튀김용 하나만 써요.
    저도 녹생길까 늘 스트레스예요.
    튀김도 이어서 두번쯤 해먹고 싹 닦은후 불에 말려놔요.
    기름 안바르고요.
    이렇게 해서 하나만 써요.

  • 5. 유리컵
    '13.4.30 1:03 PM (110.13.xxx.228)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무쇠팬에 전골을 담아 끓여내는 식당에서 보고
    무쇠팬 구입했는데요
    한날 날잡아서 전골을 끓이니 이상하게 국물에서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그후에 판매자님을 만나 물었더니
    제가 녹슬지 말라고 발라놓은 기름때문에 그렇다고
    그냥 불에 말려서 보관해도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 6. 저도 철수세미로
    '13.4.30 2:33 PM (118.91.xxx.35)

    박박 닦아내요. 스뎅은 스크래치 나는건 확실하던데, 무쇠는 스크레치 안 나는거 같아요.

  • 7. mimi
    '13.5.1 8:54 AM (173.65.xxx.204)

    무쇠팬은 세제로 닥으면 안되는데요. 철이 포러스 해서 안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59 교통사고요. 정지한 차량인데 뒤에서 받혔어요. 1 목이뻐근 2013/04/30 1,378
247358 돌아다니며 먹는 아기~좋은 방법 없을까요? 2 2013/04/30 1,834
247357 모닝빵에서 이스트냄새가 많이 나요. 2 제빵초보 2013/04/30 2,516
247356 이 사람 이상한거죠? 1 스트레스 2013/04/30 824
247355 나인...이진욱 출구짤? 6 앵커박 2013/04/30 2,413
247354 수학 못하면 이과 못가는거 맞지요?? 22 ?? 2013/04/30 5,665
247353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4 Ciracl.. 2013/04/30 1,013
247352 아들에게 악기레슨시키면서 음악의 신세계에 빠졌어요.. 4 전공은 아니.. 2013/04/30 1,465
247351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1,978
247350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537
247349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288
247348 중간고사 다치고..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25 중1 2013/04/30 3,104
247347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557
247346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893
247345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242
247344 실리트 압력솥 진짜 별로네요... 11 실리트 2013/04/30 11,012
247343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관리사무소에 미리 얘기하나요? 4 *** 2013/04/30 5,768
247342 볶음밥 잘 하시는분? 2 요리 2013/04/30 1,154
247341 아이가 잘 넘어져요... 4 .. 2013/04/30 3,667
247340 피임을 오래하면 임신이 안되나요? 10 ... 2013/04/30 4,701
247339 외국인데, 아이학교(인터내셔날 스쿨) 다녀오면 너무 위축되네요... 9 보라 2013/04/30 1,912
247338 더덕 손질할때 나오는 끈적이는 진액 괜찮나요? 5 궁금 2013/04/30 3,215
247337 중간에 말을 끊고 자기말만 하는 친구 어떻게생각하세요? 9 고민 2013/04/30 4,102
247336 지하철 타고 기분 드러웠던 일.. 1 양파씨 2013/04/30 1,137
247335 아이들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건지 11 도대체 2013/04/30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