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ㅎㅎ
예전부터 궁금하던게 있어서 질문해요.
연예인은 움직일때 거의 5~10명가까이 되는 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던데... (사생활 시간 빼구요)
매니저,메이크업담당, 스타일리스트 관련 사람들 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개중에 예쁘장한 여자들도 많더라구요..
나라면 저 연예인과 거의 매일 같이 다니는거나 마찬가진데
완전 두근거릴것 같다 생각하면서 유심히 관찰해보지만...
항상 좀 무표정에, 신경질적인 표정?-_-;;; (얼굴은 예쁘장함..)
그 사람들도 그냥 거기가 직장일 뿐이라 그런걸까요?
직장인들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그런 심리와 같은걸까요?
정말 사심은 단 1g도 안 생길까요?
회사에는 배나온 중년아저씨들뿐이지만-_-;
그래도 그 젊고 잘생기고 호리호리한 연예인이랑 함께 일하는 직장인데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처음에는 그래도 호감가고 사심이 생겼지만
일하다보니 무뎌지는걸까요?
아님 오르지 못할 산이라 그냥 포기가 된걸까요..ㅋㅋㅋ
연예계나 방송계에 종사하셨던분들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제가 아는 사람이 방송국에 있는데....
그 사람은 남자라...-_-이 질문에 이해갈만한 대답이 안 돌아오더군요
(여자연예인들 골초에 생활더럽다고 욕하고.;;; 남자연예인들도 크게 다를거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