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아버지가 사실을 알았네요.

드라마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3-04-30 10:37:07

  삼생이아버지가 이렇게 빨리 알게 될줄은 몰랐는데..

삼생이아버지는 그래도 양식이 있고 도리를 아는 사람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설마 모른척 하지는 않겠지요? 게다가 사사장과 막례의 관계도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생각보다 전개가 빠르게 될것도 같은데..

 그리고 금옥이는 동우랑 잘해볼 생각인가봐요.  전 절대적으로 반대인데요.동우를

좋아하는 저는 동우가 원하는 삼생이와 이뤄지길 살짜기 바라봅니다. 근데 금옥이는

어째서 동우를 삼생이의 남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동우가 아직도 삼생이를 좋아해서?

  어제부터 예고를 안해주네요,궁금한데...바쁘게 찍고 있나봐요.

 재미없다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이게 요즘 제일 재미있어요.저 늙었나봐요.

IP : 180.71.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4.30 10:55 AM (124.52.xxx.147)

    참 질린다. 그게 궁금해서 계속 보게 만드는 .....

  • 2. ..
    '13.4.30 10:56 AM (218.38.xxx.91)

    출생 비밀 다 밝혀지면 드라마 끝! 일까요??

  • 3. 원글..
    '13.4.30 10:59 AM (180.71.xxx.63)

    6월쯤에나 알게 된데요? 그럼 너무 시간을 끄는군요.저도 이게 삼생이가 한의사가 되는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전개가 생각보다 빠르군했는데요. 출생의 비밀로 너무 질질 끌지 않았음 좋겠어요.

  • 4. 이건 뭐~
    '13.4.30 10:59 AM (183.96.xxx.142)

    삼생이가 역경을 딛고 한의사로 성공하는 드라마라더니.

    출생의 비밀 밝혀져서 친아버지의 막대한 유산 상속자가 된다는 드라마가 되나봐요.

  • 5. 미쉘
    '13.4.30 11:05 AM (1.247.xxx.134) - 삭제된댓글

    사사장이 재산 빼돌리거나 봉원장 싫어하는 그 정치인 때문에 망하거나 둘 중 하나될거 같애요.

    삼생이 아버지가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요.
    오늘 모처럼 질질 끌지 않고 폭풍 전개라 잼났는데 왜 예고를 안하냐고요~~~~???
    동우야 오해하지 말고 들어...
    이아줌마가 우리 동우 총각 마~~이 애낀다...
    금옥이 꾐에 넘어가지 말고 삼생이 잘 지켜라잉~~~ㅋ

  • 6. 빤한드라마
    '13.4.30 11:10 AM (124.53.xxx.203)

    왜 드라마의 모든 비밀은 엿듣기로 폭로되는건지ᆢ
    알게 되는 순서도 참ᆢ너무 빤하고ᆢ
    거기에 엮여들어가는 나는 또 뭐고 ㅋ

  • 7. 감량중
    '13.4.30 11:31 AM (121.142.xxx.8)

    윗님...시대적배경이 유전자검사도 못하니 어쩌겠어요. 엿듣기라도 해야지..어떻게 밝혀내겠어요..
    그래서 그럴거야..라며 위로하면서 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6월까지 끌고가면 삼생이아버지 힘들텐데...
    오늘 삼생이 아버지를 보면서, 나약한 아버지상이 떠올라 참 불쌍하고, 안쓰럽더라구요.
    부인한테 냉대당하며, 버려질까 두려워하는...그분 연기도 잘하시고..

  • 8. 저도
    '13.4.30 11:31 AM (121.178.xxx.145)

    6월달에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고 들었어요.
    양아버지가 경우가 있는 사람이라 ,이사실을 알았으니까 사실대로
    말할것 같은데..
    작자가 시간끌기 위해서 혹시 양아버지를 심장마비사로 만들지 않을까요?
    양아버지 건강상태도 별로 안좋은것 같아서..

  • 9. 원글..
    '13.4.30 11:32 AM (180.71.xxx.63)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었어,삼생이도,동우도^^ 금옥이가 비주얼이 삼생이보다 낫긴 하죠?요새..오늘 입은 옷
    예쁘더라구요. 그런데,,금옥이는 심성이 사사장과 막례닮아서 안돼요. 그런 금옥이한테 동우를 줄 순 없지요.
    심성으로치면 삼생이가 훨씬 좋아요...

  • 10. 비소로
    '13.4.30 12:07 PM (112.148.xxx.5)

    양아버지 독살할 것같아요...

  • 11. ㅡㅡ
    '13.4.30 2:03 PM (211.234.xxx.228)

    삼생이 아버지 오늘 삼값 준다는 말 듣고는 마누라랑 고향갈 생각에 구슬 꿰면서도 좋아 죽던데....

  • 12. 파란하늘보기
    '13.4.30 3:50 PM (58.122.xxx.133)

    전 제발 금옥이랑은 ...
    금옥이 불쌍하다는 사람 이해 안가요..
    나쁜거죠 지 아버지랑 작당 모의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164 은행빚이 많은사람도 이민갈수 있나요? 6 ,, 2013/06/11 4,528
261163 기숙학원 괜찮을까요??? 3 학원 2013/06/11 1,419
261162 반포에 유치원 잘 아시는분들~ 3 flo 2013/06/11 1,831
261161 아까 자작논란글 지워졌네요.. 1 ... 2013/06/11 1,413
261160 원고제출시 좌철하세요 1 이것만 남았.. 2013/06/11 609
261159 '위조성적서' 당시 한전기술사장 ”책임? 모르겠다” 1 세우실 2013/06/11 401
261158 ...형사고발 해야 겠지요? 1 .. 2013/06/11 1,053
261157 퇴직의 로망 7 dd 2013/06/11 1,799
261156 결혼준비☆하는 꿈.. 해몽 좀...부탁드려요 1 쏠로 2013/06/11 2,921
261155 참치 먹고 싶어요..참치 매니아님들 3 ........ 2013/06/11 908
261154 "'종북정권 안된다'는 원세훈, 명백한 선거법 위반&q.. 3 샬랄라 2013/06/11 440
261153 전철에서 좌석 앞에 서서가는 여자가 코털 가위로 머리카락을 다듬.. 8 전철 2013/06/11 2,267
261152 CF 감독들은 돈 잘버나봐요 8 미둥리 2013/06/11 2,575
261151 청소기 안에 립스틱이 빨려 들어 갔는데..흑흑 4 ㅜㅜ 2013/06/11 888
261150 드럼 세탁기 고무 패킹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4 곰팡이 싫어.. 2013/06/11 4,749
261149 혹시 노란색 지갑 써보셨어요? 때 많이 타겠죠?;; 4 .. 2013/06/11 1,136
261148 갤럭시s2로 인터넷하는데 카페있는 아이디로 쪽지 보낼 수 있는 .. .. 2013/06/11 378
261147 남자분들 지퍼는 화장실서 닫고 나오믄 안되나요 14 에효 2013/06/11 1,802
261146 축의금 얘기에 저도 하나 덧붙여요 7 2013/06/11 1,270
261145 매실청 만들때 매실 유기농으로 구입하시나요? 2 매실 2013/06/11 761
261144 멜라루카 어떤가요? 4 친한언니 2013/06/11 2,035
261143 남편과의 대화중,나의 문제는 무얼까요? 16 내 문제는 .. 2013/06/11 2,818
261142 더이상 들어갈데가 없는데 서랍장 사야할지 6 2013/06/11 1,306
261141 초3 아들한테 맞았어요... 80 속상한 엄마.. 2013/06/11 19,367
261140 항문외과 가면 하는 검사들 아픈가요? 7 병원 2013/06/11 5,671